반응형

한화시스템 13

한화시스템, 인공위성 포트폴리오 적극적 확장

한화시스템(272210)에 대해 인공위성 관련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0년 설립된 한화시스템은 2015년 한화그룹으로 편입됐고 2018년 8월에 ICT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S&C를 합병한 뒤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지난해 부문별 매출 비중은 시스템/방위산업이 69.3%, ICT사업이 30.7%였다. 한화시스템은 최근 미국 벤처기업인 카이메타(KYMETA) 지분 10% 투자를 결정했다. 저궤도 위성 안테나 원천기술 보유기업 2곳을 투자한 셈이며 인공위성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판단한다. 기존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신규 사업의 가시화 시점이 임박했다는 평가다. 경쟁사 대비 양호한 방산부문 수주 환경과 계열회사의 방산수출 확대..

한화시스템, 하반기 수주 증가 및 신성장 동력 기대감

한화시스템(272210)에 대해 하반기 수주 증가와 신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우선 하반기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 9월 정부는 KDDX(한국형 차기 구축함) 전투체계 개발 수주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개발 5200억원, 양산 8000억원 수준의 대형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이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 한화시스템은 소형 고속정부터 한국형 구축함까지 80척이 넘는 함정 전투체계를 공급해왔다. 저궤도 위성 안테나 및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 사업에 대한 기대도 크다. ESA(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의 경우 이르면 2022년부터 양산이 예정돼 있다.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은 2023년 시제기 제작, 2025년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 두 사업 모두 아직 지배적인 사업자가 없어 고..

한화시스템, 2분기 컨세서스 하회...성장을 위한 투자중

한화시스템(272210)에 대해 2분기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냈으나 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첨단 방산전자 시스템 전문기업인 한화시스템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3231억원, 영업이익 182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 22.4% 감소한 수치다. 또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215억원)와 비교해도 15% 이상 하회한다. 다만 이는 지난해 2분기에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2차 양산 매출 인식에 따른 기저효과다. 세부적으로는 ICT부문의 영업익 감소가 컸다. 매출액은 1385억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다. 국방SI, 태양광/신재생 에너지 구축 사업 확대로 매출액은 증가했다...

한화시스템, 방위력개선비 증가로 성장 전망

한화시스템(272210)에 대해 방위력개선비 증가로 연평균 10% 수준의 성장이 전망된다. 한화시스템은 감시정찰 및 지휘통제 무기체계에 강점을 가진 방산사업과 안정적인 캡티브 마켓을 기반으로 한 ICT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며 2019년 기준 매출의 69%가 방산사업, 31%가 ICT사업에서 발생했다.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2.0'에 따른 국방예산, 특히 방위력개선비 증가 기조에 따라 방산부문은 연평균 10% 수준의 성장이 전망된다. 한화시스템의 방산 수주는 이미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분기말 기준 방산 수주잔고는 3조8000억원으로 2018년말 1조3000억원 대비 3배 급증했다. 올해는 67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전투체계 개발사업 수주가 기대된다. ICT사업은 매출의 8..

한화시스템, 방산과 ICT 융복합 기업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한화시스템(272210)에 대해 방산과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업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시스템의 2020년 실적은 안정적인 수주잔고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 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외형은 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7% 감소했는데, 하반기로 갈수록 주요 프로젝트가 실적에 반영되며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시스템의 방산 부문은 견고하고 탄력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이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국방비 지출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한국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앞으로도 국방비 지출이 2020~2024년 연평균 7.1% 성장이 예상된다. 또 글로벌 방산업체들의 IT 업체 인수 등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구조 재편 시너지 효과...안정적 성장 가능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올해 사업구조 재편의 시너지 효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1~3분기 매출의 80%, 영업이익의 약 74%를 항공엔진·지상방산·방산전자·ICT 등 주력 사업에서 창출했다. 안정된 성장모델을 구축해 올해도 영업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잉의 B737 맥스 생산 중단에 따른 GTF엔진 적용 기체 수요개선이 기대된다. 국제공동개발사업(RSP)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들에 대해서도 한화시스템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본격화에 따른 방산부문 매출 성장화 한화그룹 대규모 전산설비 투자로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한화디펜스가 3조원 규모의 비호복합을 인도로 수출한다. 한화테크윈은 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