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화케미칼 33

한화케미칼, 태양광 부문 호조...추가 이익전망치 상향 여지 있다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내년 태양광 사업 영업이익이 30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고 추가적인 이익전망치 상향 여지도 있다. 4분기 매출은 2조 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줄고 영업이익은 841억원으로 흑자전환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며 기초소재는 소폭 적자를 기록해 부진하겠지만 태양광 사업은 기대치를 웃돌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다. 태양광 자회사 매각차익 일부가 반영될 수 있고 현재 반영 계정을 논의하고 있다. 일부 폴리실리콘 자산 손상차손 영업외 손실로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 요인이 이익 변수가 될 수 있지만 태양광 영업이익 개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내년 태양광 이익의 성장이 전체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다. 또 올해는 '그리드 패러티'(Grid Pari..

한화케미칼, 이익 체력 감안하면 과도한 저평가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태양광 실적 호조와 이익 체력을 감안할 시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됐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3분기 매출 2조4412억원, 영업이익 152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6%와 62.56% 늘었다.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를 42% 뛰어 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기초소재와 태양광 모두 뚜렷한 개선이 나타났다. 기초소재 부문은 전분기 정기보수 효과가 소멸되고 원재료 투입가격이 하락하면서 PVC와 PE 등의 스프레드가 개선됐고 환율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태양광 부문은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는데도 모노라인으로의 전환이 완료되고 미국과 유럽 등 주요 판매지역의 수요 호조로 평균판매가격과 출하량이 모두 개선됐을 것으..

한화케미칼, 화학과 태양광 사업 이익 증가 전망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화학과 태양광 사업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4.0% 증가한 2조6,350억원, 영업이익은 13.0% 증가한 1,05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기초소재와 태양광사업 모두 전 분기 대비 증익이 예상된다. 이어 2분기 대비 기초소재 영업이익은 544억원으로 8.4% 증가하고 태양광사업 영업이익은 451억원으로 37.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밸류체인 가격이 연초 이후 계속 하락해 7월부터 한화케미칼 주가도 약세로 전환했다. 4분기에는 중국의 태양광 설치수요 증가로 태양광 셀·모듈 가격의 일부 상승이 예상되며 한화케미칼 주가도 이에 동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

한화케미칼, 최근 주가 하락 폭 과도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 폭이 과도해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한화케미칼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으로 1061억원을 제시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화학 제품 가격이 하락했지만 6월부터 급락한 나프타·에틸렌이 본격적으로 투입되며 원가 하락 폭이 제품 가격 하락을 만회한 것으로 판단된다. 긍정적인 환율 효과와 2분기 가성소다 정기보수 영향이 제거되는 점이 기초소재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 또 기초소재 주력 제품인 PVC는 순증설 부담 완화와 견고한 수요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몇 안되는 제품이다. 태양광 사업 역시 성장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유럽의 설치 수요가 견고하며, 중국 태양광 보조금 프로젝트가 9월부터 본격 설치되며 출하량 증가 폭..

한화케미칼, 올해 태양광 사업 주목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올해 태양광 사업에 주목해야 된다고 분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98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시장 기대치 915억원을 상회했다. 태양광 부문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했는데 전분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올해 한화케미칼의 영업이익이 48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11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9%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태양광 이익 증가가 기초소재, 리테일 등의 이익 감소를 모두 만회할 것이며 이익 모멘텀도 연말로 갈수록 더욱 강화될 것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

한화케미칼, 올해 1분기 흑자전환 예상

한화케미칼(009830)의 기초소재와 태양광 부문이 각각 실적을 개선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직전 분기(4분기)에 96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95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큰 폭으로 실적을 개선할 것이며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로 기초소재 실적이 개선하고 태양광 부문도 일회성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기초 소재부문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며 저가 나프타·에틸렌 투입으로 원가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이어 PVC는 중국 춘절 후에 재고 축적이 확대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가성소다도 동남아시아 수요 증가로 최근 가격이 반등하기 때문이다. 태양광 부문 영업이익은 280억원..

한화케미칼, 2030년까지 PVC·가성소다 장기호황

한화케미칼(00983)이 2030년까지 PVC·가성소다 호황을 누릴 것이다. 올해 2분기 이후 PVC·가성소다 장기호황이 시작될 것이며 가격은 올해 1분기부터 반등하고 있다. 지난해 PVC·가성소다 가격 하락은 유럽의 수은법 플랜트의 멤브레인 전환 완료로 인한 공급 증가, 인도의 BIS 인증 관련 규제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며 인도의 BIS 인증서 발급은 1~2분기 사이 해결될 전망이다. 특히 인도 수출 비중이 컸던 일본 가성소다의 투매 물량이 감소하면서, 역내 시장은 재차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000만톤 수준이던 세계 가성소다 수요도 2030년까지 2300~3000만톤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PVC 플랜트 건설에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환경규제로 인해 중국에서의 증설도 제한되며 공급이 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