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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63

현대모비스, 글로벌 완성차 생산 회복에 성장세 지속 전망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지난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해는 제네시스 SUV 와 아이오닉 등 글로벌 완성차 생산 회복 등의 여파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모비스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0조5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 늘어난 659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일부 부정적인 효과 있었지만 글로벌 수요 회복과 공장 가동 정상화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다. 완성차의 엔진 리콜 확대로 애프터서비스(A/S) 매출액도 일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하는 상황이다. 4분기 글로벌 자동차 판매(소형 상용 포함)는 전년 대비 0.8% 증가한 2353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연..

[블루오션스탁] 2021년 1월 19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바이든 경기 부양책 주시 속 대체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급락세를 보인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부양책 실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14일 1인당 1천400달러의 추가 현금 지급을 비롯해 총 1조9천억 달러(약 2천99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기부양안이 미국 의회의 승인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실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는 분석입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2%가 넘는 급락세..

오늘의 시황 2021.01.19

현대모비스, 전기차 및 전장부품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

현대모비스(012330)가 전기차 증산 본격화와 이종 산업 협업 가능성 증대로 그룹 내 핵심 전장부품 기업이며 가치가 재평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 7000억원, 영업이익 6567억원, 지배지분 순이익 6267억원 등으로 각각 3%, 3.5%, 6.7%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4분기만에 증익 전환이다. 대당 매출액 증가(완성차 제품 믹스 개선, 신차 출시, 옵션 채택 증가)와 전동화 부문 고성장(xEV 판매 증가) 지속에 따른 모듈 사업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 A/S 사업 실적은 원화 강세와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신차 효과와 전동화 부문 고성장을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현대모비스, 전동화 매출 성장 기대감

현대모비스(012330)의 전동화 매출의 성장이 기대된다.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5000억원, 영업이익 6458억원으로 추정된다.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가동률 회복으로 모듈과 부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8%, 4.8% 감소할 전망이며 전동화 매출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나 전년 대비 40% 성장하며 매출 감소를 방어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전동화 매출이 본격 성장하면서 전년보다 53% 늘어난 6조3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최대 고객의 올해 친환경차(xEV) 판매량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전년 대비 각각 51%, 59% 늘어날 전망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특유의 원가 효율성과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될 것이며 전동화 매출 비중은 20..

현대글로비스, 보스톤 다이나믹 인수 참여 등 미래 신사업 행보 부각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보스톤 다이나믹스 인수 참여 등 미래 신사업 관련해 최근 행보가 부각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로봇전문업체 보스톤 다이나믹스를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정의선 회장 20%, 현대글로비스 10% 형태로 지분투자하게 되며, 기존 주주인 소프트뱅크는 20% 지분으로 잔류한다. 현대글로비스의 취득금액은 1195억원으로 보스톤 다이나믹스 가치를 1조2000억원으로 평가한 셈이다. 현대글로비스의 지분 참여에 대해 해석이 분분할 수 있으나 물류 자동화 기술력 확보라는 측면에서 수긍이 가는 부분이며 2020년 8월경 국내업체와 자율주행 이동로봇 생활물류 관련 MOU도 체결한 바 있다. 주목해야 할 사실은 배터리 리스, 수소SCM, 로..

현대모비스, 예상보다 빠른 전방 산업 회복

현대모비스(012330)가 빠른 전방 산업 회복 등으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모비스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46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기존 추정치를 11.1% 상회하나 시장 컨센서스를 2.9% 하회하는 수준이다. 현대차그룹의 3분기 가동률이 88.2%까지 회복됨에 따라 모듈/부품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0.9%까지 회복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효과는 1101억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애프터서비스(A/S)를 담당하는 딜러망이 신흥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정상가동하고 있어, 3분기 A/S 매출액은 지난해의 93% 수준을 회복하고, 영업이익률은 22% 수준으로 회귀하는 것을 가정했다. 2020년 현대..

현대모비스, 전동화 사업 확대에 따른 장기 외형성장 기대

현대모비스(012330)가 전동화 사업 확대에 따라 모듈부문의 장기 외형성장 및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며 단기 수익성보다는 전동화 사업을 통한 매출성장 잠재력에 투자판단 초점을 맟출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매출액 비중은 2019년 기준 7.4%(2조 8000억원)에서 2025년 30.8%(16조 2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기준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판매목표는 약 165만대로, 내연기관 판매감소 전망에도 전동화 사업 확장이 현대모비스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가시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른 2025년 기준 연결매출액은 약 52조 5000억원, 영업이익은 4조 1000억원, 영업이익률 7.8%로 추정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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