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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63

현대모비스, 지난해 4분기 SUV가 성장 견인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성장을 이끌었다.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9조6440억원, 영업이익은 82.1% 늘어난 58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모듈 부문은 중국법인이 고객사의 현지 생산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3% 감소했지만 부품제조 매출이 36% 증가해 이를 상쇄했다. 모듈 부문은 전년 동기 발생한 IHL 등 일회성 비용에 의한 낮은 기저효과와 부품제조 부문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1.8%를 기록했다. 부품제조 매출의 증가는 현대차 국내 공장의 생산 증가, 특히 SUV의 생산 증가가 이끌었다. 현대모비스는 작년 말 출시된 팰리세이드 신차에 약 13개의 부품을 공급 중으로 고객사의 SUV 비..

현대모비스, 올해 실적 개선 기대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으나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모비스의 4분기 실적은 주 거래선의 중국 출하가 부진한 여파로 중국·한국 위주로 부진할 것이다. 다만 올해에는 완성차 출하 증가와 믹스 개선, 지난해 일회성 비용의 제거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12% 증가할 것이다. 특히 A/S 부문의 꾸준한 이익 창출력과 전동화 사업부의 성장성, 핵심부품 부문에서의 타OE(신차용) 수주 확대 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시가총액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 또 올해 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가능성도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6조2000억원, 2조1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 12% 늘어날 것이며 지역..

현대모비스, 중국시장 부진해 수익성 악화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중국시장이 부진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현대모비스의 4분기 매출 9조 3000억원과 영업이익을 4560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와 42.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익 증가폭이 크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하락했다. 지난해 자회사의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기저 효과가 커 이익은 늘었지만 4분기 중국시장의 신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모듈 부문의 수익성은 좋지 못했다. 올해도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다는 판단이다. 중국 로컬업체를 중심으로 구조조정 압력이 커지고 있어서다. 중국 업체들이 단기적으로 이익 창출을 통해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되는 상황이라 협력 부품사에 대한 단가 인하 압력 강화되고 있다. 올해도 모듈 부문의 손익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

현대모비스, 자동차 업황 불확실성 확대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자동차 업황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다. 최근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현대 기아차의 업황 부진과 북미 지역 리콜 이슈로 자동차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에서 기저 효과 및 신차 효과에 힘입어 업황이 회복될 것으로 봤지만, 중국 자동차 시장 전체가 침체에 빠졌고 매출 대부분이 발생하는 현대 기아차는 경쟁력 악화로 고전하고 있다. 과거 고수익인 지역에서 흑자 정도 내는 데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미국에서 SUV 신차 효과도 약화됐다는 분석이다. 싼타페 신차 효과로 고가 부품 매출이 증가할 것을 기대했지만 신차효과가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앞으로 나올 대형 SUV에 대한 판매 전망에까지 악영향을 주고 있다. 4분기 실적..

현대모비스, 물량감소 영향으로 3분기 실적 부진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물량감소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며 고객다변화와 제품믹스 개선이 필요하다. 3분기 실적은 매출 8조4486억원에 영업이익 5201억원, 당기순이익 5103억원으로 전망한다. 수익기여도가 높은 국내와 중국지역 출하량 감소가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지배구조 개편 재시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가 반납한 모습이며 이벤트보다는 본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할 것으로, 완성차그룹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전동화부문을 포함한 고부가가치 제품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

현대모비스, 핵심부품 가치 주가에 미반영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최근 주가 반등은 A/S 사업부의 가치가 부각됐기 때문이라며 추가 상승여력은 모듈부문에서 나올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5월 지배구조 개편 철회 이후 줄곧 약세를 보인 뒤 7월 초 20만원을 저점으로 반등했다. 1차 지배구조 개편 시 모비스는 A/S사업부의 가치를 9조3000억원으로 평가했는데, 이는 자산가치를 4조5000억원, 수익가치 12조4000억원을 자본시장법에 따라 40:60으로 가중평가한 금액이며 2차 지배구조 개편 시 A/S 사업부의 가치는 상장 여부와 무관하게 수익가치인 12조4000억원 이상으로 평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핵심 부품의 가치는 여전히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추가 상승여력은 모듈부문 내 핵심부품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

현대모비스, 하반기 고정비 부담 완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하반기에는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실적발표 내용에 대해서도 주주를 바라보는 달라진 시각이 반영된 충실한 발표였다고 평가했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중국 기저효과로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현대모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5312억원을 기록했다. 모듈부문 수익성은 1.6%로 추정치보다 0.4%포인트 높았고, A/S 수익성은 24.7%로 추정치보다 0.3%포인트 낮았다. 모듈은 6월에 급증한 중국 공장판매 때문이며, A/S는 환율 영향으로 추정된다. 하반기에는 고정비 부담이 줄어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듈조립 부문의 고정비 부담 요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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