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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54

현대백화점, 안정적 실적과 성장성 부각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안정적 실적과 잠재 성장성을 감안할 때 하반기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며 3분기 총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3%, 16%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2분기와 비교해 매출성장률이 나아졌다. 지난해와 올해 개점한 신규 점포도 예상보다 빠르게 영업이 정상화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동대문과 송도에 새로 아웃렛을 연 데 이어 내년 상반기 가든파이브, 2019년 동탄과 남양주 아웃렛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차원에서는 동양매직과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그룹 차원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주목해야 한다. 유통업 성장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같은 다각화 전략은..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상황 양호한 수준 지속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2분기 영업상황이 양호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2분기 월별 기존점 성장률(전년 동기 대비)은 4월 3~4%였으며, 5월은 휴일일수 차이로 약 0% 수준이었다. 6월은 전년 메르스와 이른 더위 효과로 10%를 예상한다. 이에 따라 2분기 누적 기존점 성장률은 4.5%로 추정하며, 신규점 효과까지 감안 시 전점 매출 성장률은 20%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신규 오픈한 아웃렛들의 영업호조로 손익분기점(BEP) 도달 역시 빨라질 것이며 이들 점포의 수익성이 BEP에 근접했거나 BEP를 넘어선 것을 감안 시, 2분기 이익 개선폭은 보다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5월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의 부진,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연중 양호..

한섬, 시스템을 제 2의 타임으로 키운다

현대백화점의 패션 계열사 한섬이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시스템을 '제 2의 타임'으로 키우기 위해 브랜드 라인 확장에 나선다. 한섬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시스템의 캐주얼 라인인 '시스템2'를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70개 매장과 더한섬닷컴에 내놓는다. 하반기엔 프리미엄 라인인 가칭 '시스템0(SYSTEM0)'(가칭)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섬은 업계 최초로 새로운 라인별로 이름을 붙이는 대신 시스템 뒤에 숫자를 붙여 라인 확장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내나 해외 자동차 업계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통일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차종 뒤에 숫자만 바꿔 차종을 전개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한섬 관계자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 상권별 구매 고객층에 따른 차별화된 상품구성을 위해서는..

현대백화점, 2분기 업계 최고수익성 기대

현대백화점(069960)은 2분기 업계 최고수익성을 기대한다. 2분기 현재까지 매출추이는 양호한 수준이며 백화점뿐 아니라 유통업계 전체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성을 감안할 때 현대백화점의 이익모멘텀이 부각될 시점이다. 지난 4월말 개장한 송도아울렛 매출도 예상을 넘어서고 있다. 아직 초반이지만 단기간 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 시티아울렛은 지난 1분기 소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 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한다. 현대백화점의 신규점 호조도 지속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안정적인 성장세 이어갈 전망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은 전년보다 17% 늘어난 1조3239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024억원으로 나타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기존점의 성장이 유지되면서 지난해 문을 연 신규점의 실적이 더해졌다. 4월 기존점 성장률은 3~4%대를 유지하고 있다. 5월에는 임시공휴일 효과, 6월에는 지난해 메르스에 따른 기저효과로 상반기에 무난한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출점한 점포의 영업이 안정화되고 올해 출점한 점포의 손익분기점이 도래하며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지난 29일 오픈한 송도아울렛은 이번 달부터 바로 이익을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가능성도 높아 중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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