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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34

현대중공업,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내년 흑자전환 토대 마련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2019년 흑자전환 토대를 마련했다. 3분기 매출 3조2420억원, 영업이익 28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해양플랜트사업에서 발생한 설계변경비용 청구(C/O) 추가이익 2950억원이 돋보이고, 3분기 발생한 기타 일회성 손실비용(상선제작 관련 공사손실충당금 1462억원, 인력감축에서 발생한 182억원 등)을 충분히 만회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연속 수주잔고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이익구조도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이다. 3분기 수주는 총 41억달러(미포조선 제외)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수주잔고 역시 305억원(미포조선 제외)으로 3분기 연속 증가하며 매출 턴어라운드를 확실시하는 상황이며 일회성 손익을 모두 배제해..

세진중공업, 현대중공업 그룹 수주 회복되며 실적 성장 전망

세진중공업(075580)에 대해 현대중공업 그룹의 수주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성장할 것이다. 현대중공업 그룹 맞은편에 입지한 넓은 땅을 바탕으로 우량 블럭 제작사로 성장했고, 매출의 90%+ α를 의존 중이며 현대중공업 건조 증가는 동사 매출 증가와 함께 고정비 효과 등을 통한 더 큰 폭의 이익 개선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LPG 발주도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LPG 탱커 100%를 동사에게 맡기며, 과점적 하청사로서 LPG탱커 마진은 상대적으로 우수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LNG 발주랠리가 강한데 LPG선 발주는 통상 LNG선의 6개월~1년에 후행하는 바 동사의 LPG 탱커 건조 증가와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국제해사기구(IMO) 2020 환경 규제의..

2018년 8월 24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8/23(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결과 주시 속에 하락 마감… 다우 -76.62(-0.30%) 25,656.98, 나스닥 -10.64(-0.13%) 7,878.46, S&P500 2,856.98(-0.17%), 필라델피아반도체 1,356.13(+0.12%)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결과 주시 속에 약보합 … WTI -0.03(-0.04%) 67.83, 브렌트유 -0.05(-0.07%) 74.73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전환에 하락... Gold -9.30(-0.77%) 1,194.0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결과 주시 속에 상승... +0.49(+0.52%) 95.64 * 역외환율(원/달러), +3.03(+0.27%) 1,124.62 * 유럽증시,..

주요이슈 2018.08.24

2018년 8월 23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8/22(현지시간) 美 정치불안 및 Fed 무역전쟁 우려 속에 혼조 마감… 다우 -88.69(-0.34%) 25,733.60, 나스닥 +29.92(+0.38%) 7,889.10, S&P500 2,861.82(-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354.53(+0.46%)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급등 … WTI +2.02(+3.07%) 67.86, 브렌트유 +2.15(+2.96%) 74.78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이어지며 상승... Gold +3.30(+0.27%) 1,203.30 * 달러 index, 美 트럼프 대통령 연준 비판 영향 지속 및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0.15(-0.16) 95.10 * 역외환율(원/달러), -1.19(-0.1..

주요이슈 2018.08.23

현대중공업, 지배구조 개편으로 불확실성 제거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합병과 주식 매매로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중공업은 22일 주식시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을 사업회사와 투자회사(현대미포조선 주식 보유)로 분할하는 동시에 투자회사를 현대중공업에 합병시켜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제 해소를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지주가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한 현대중공업 지분 3.9%를 3183억원에 매입하면서 상호출자 해소도 이루게 된다. 상장사인 현대미포조선 지분 42.3%를 직접 보유하게 되면서 기업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은 현금 유출 없이 현대삼호중공업과의 분할합병을 통해 현대미포조선을 직접 지배함으로써, 현대중공업 기업집단 내 조선 부문의 컨트롤 타워 역..

현대중공업, 올해 내내 실적 부진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올해 내내 실적 부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2분기 175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26.4% 줄어든 3조1244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손실 1146억원과 매출 3조1314억원을 대폭 하회한 '어닝쇼크'다. 일회성 비용 탓에 실적이 부진했다. 조선 부문에서 지난 1분기에 이어 일회성 비용이 계속 발생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는 것이다. 조선 부문에서 공사손실충당금 2331억원이 반영됐고 희망퇴직과 관련한 비용(661억원)도 상당했다. 영업외손익에서 해외법인 매각손실(690억원)을 반영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현대중공업의 3분기 영업손실은 1773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

현대중공업, 2분기 혹은 3분기 최악의 구간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2분기 혹은 3분기가 최악의 구간이다. 해양플랜트 부문의 경우 2년 연속 수주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매출 감소를 주도할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수행중인 프로젝트가 7월말 완료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3200명의 유휴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매출 2조9890억원, 영업손실 19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환율 또한 회복되지 않음에 따라 이익개선이 되기 어려운 상황이며 2분기부터 희망퇴직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소 500명 이상 인력이 재배치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일회성 비용 발생요인도 포착된다고 지적했다. 3분기부터 수주잔고 및 매출 본격적 증가세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최근 현대상선에서 발주한 1만4000 TEU급 LNG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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