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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용기 6

연우, 구조 효율화로 화장품 소비 회복시 실적 개선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지난 2019년부터 이어진 물류 자동화와 구조조정 등 효율화 작업 덕분에 향후 화장품 소비 회복과 영업이익률 개선 등이 동시에 맞물릴 경우 가파른 실적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연우의 연결 기준 추정 매출액은 666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46%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최대 고객사를 포함한 고객사들의 매출이 회복되면서 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까지 올라오고, 중국 법인이 흑자 전환할 것이며 물류 자동화 및 생산 효율화, 인건비 등 고정비의 부담이 완화되면서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6%포인트 늘어난 9.6%에 달할 수 있다. 이러한 효율화 추세는 올해 화장품 수요 회복 시 더..

연우, 저평가에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연우(115960)에 대해 가벼워진 원가구조와 중국법인의 매출 회복으로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 연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689억원, 5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7%, 17.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예상 매출액은 668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이었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국내 화장품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4분기 들어 회사의 주요 고객사 수주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제품의 재발주를 중심으로 신제품 수주에 준비·대응하고 있어 올해 상반기까지 수주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아시아 지역은 중국과 일본이 대부분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데 일본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은..

펌텍코리아, 화장품 용기 지속적 성장 및 관계사 실적 반영 효과

펌텍코리아(251970)에 대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용기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관계사 부국티엔씨의 생활용품 용기 매출 등으로 인해 매 분기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펌텍코리아의 별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제한적이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부국티엔씨의 치약과 세정제 등 용기 판매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전사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부국티엔씨의 지분 10.38%를 62억원에 추가 취득함에 따라 현재 지분율은 40%에 달한다. 이로 인해 지난해 4분기부터는 부국티엔씨의 매출액을 연결재무제표에 합산한 매출액으로 표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1분기에는 연매출 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화장품 용기..

연우, 코로나19로 실적 불확실성 확대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11596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고객사 다각화 및 비용 축소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했으나 북미와 유럽 지역까지 확대된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반기까지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할 전망이며 재평가 요소로 기대했던 중국 생산 법인도 아직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다. 국내외 실적이 회복되고 중국 신공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때 의미있는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주요 고객사들의 매출 회복, 북미 및 유럽 지역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실적 안정화, 중국 신공장 매출 증가 등 추가적 성장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 올해 1분기 연우의 매..

연우, 펌프용 용기 시장점유율 독보적

연우(115960)에 대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중국 시장 진출 초입 단계라는 점에서 저평가받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타 화장품 업체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주가 하락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연우는 1994년 11월 설립된 국내 최대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다. 펌프용 용기 시장점유율은 37%로 독보적이다. 올해 7월 완공된 신공장이 내년부터 가동 본격화될 것이며 추가 증설로 펌프형 용기 생산가능 규모는 1850억원에서 2100억원으로 증가했고 튜브형 용기는 250억원에서 750억원 규모로 늘었다. 그간 생산능력 부족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고객사 물량 및 튜브형 용기 생산물량 증가로 매출액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신공장은 자동화 설비 비중이 증가해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

연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연우(115960)가 2016년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248.4% 증가한 549억원, 59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향 화장품 용기 수주 증가, 코스맥스, 한국콜마의 중국 매출 증가로 인한 화장품 용기수요 증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축소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연우의 공장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풀가동돼 일회성 비용지급이 소멸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3.9% 증가한 575억원, 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우의 실적은 7월 750억원 규모의 증설 이후 증가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증설되는 공장 부분은 대부분의 생산라인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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