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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7

효성중공업, 업황 호조와 경쟁사 주가 랠리 지속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업황 호조와 경쟁사 주가 랠리가 지속되면 효성중공업의 주가 개선 상승도 빨라질 것으로 내다 봤다. 지난 23일 효성그룹은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분할을 공시했다. 계열분리의 수순으로 보이고 효성중공업은 효성티앤씨, 효성화학과 함께 존속지주에 속하게 됐다. 현재 효성중공업 지분은 ㈜효성이 32.47%,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10.55%, 조현준 회장이 5.84%, 조현상 부회장이 4.88%를 보유한다. 분할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지분 승계와 스왑이 필요하다. 지배구조 변화 종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당장의 기업가치 변화는 아니다. 한편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규 선임될 우태희 이사는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거치며 원전, 수소 등의 에너지 정책을 다룬 바..

효성중공업,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중공업부문이 1분기에 미국향 반덤핑 관세(332억원), 희망퇴직 위로금(234억원) 등 일회성 요인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및 전력 신사업(특수변압기, ESS, STACOM) 제품군 위주의 수주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구조조정 효과가 기대된다. 건설부문은 연 1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와 3조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우량 수주, 리모델링 및 해외사업 다각화 등과 위험관리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CNG와 LNG 등 가스 충전소를 구축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체 충전 시스템의 엔지니어링 능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수소충전소 토탈 솔루션 업체며 올해 2월말 기준..

효성중공업, 3분기 실적 부진에 추징금 더해져 부정적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한데다가 세무조사 관련 추징금까지 더해져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외형 성장은 정체되겠지만 2020년 수익성 개선은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 효성중공업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713억원, 영업이익은 204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1%. 36.1%씩 감소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보다 44% 낮은 수준이다. 중공업 부문은 매출 감소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고, 한전의 적자 누적에 따른 발주 감소의 영향이 있었다. 건설 부문 또한 전년 동기 이익률이 높은 대형 건설현장 준공으로 인해 역기저효과가 발생했다. 여기에 추징금 또한 반영됐다. 3분기 순적자는 516억원 수준인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0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효성중공업, 턴어라운드 기반 마련

효성중공업에 대한 2018년 분할 상장 이후 반덤핑 관세, 이전가격 등 일회성 비용이 있었던 만큼 2019년은 기저효과와 더불어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한 개선이 기대된다. 2021년에는 초고압직류송전(HDVC)관련 시장이 점차 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북아그리드 관련 중장기 성장모멘텀이 기대된다. 중공업부문은 미국향 반덤핑 비관세 품목 판매확대, ESS시장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인도공장 정상화, 기존 시장(차단기, 초고압 변압기)을 활용한 신시장 개척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부문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실수요가 풍부한 입지위주의 안정적인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워크아웃을 졸업한 진흥기업도 연결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

효성, 배당수익률 6.5% 매력적

효성(004800)에 대해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6.5%에 달한다. 효성이 2018년 결산배당으로 주당 5000원을 결정했다. 올해는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상장계열사의 실적개선으로 추가 배당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로열티, 계열사 배당 등도 고려하면 효성의 연간 현금흐름은 1100억 원 이상이 가능할 것이며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1017억 원이었기에 올해도 주당 5000원 배당은 유지될 수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효성의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3조1150억원(YoY+4.1%), 영업이익 1740억원(YoY+21.3%)의 실적이 예상된다. 지난해 인적분할 관련 기저효과 환경하에서 지분스왑 등을 통하여 확보된 상..

효성중공업, ESS 수요 확대에 실적 개선 전망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에 따른 전력사업부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ESS 수요 확대에 따른 전력사업부 실적 개선, 중국 발주 재개에 따른 수출 물량 확대와 미국 일부 품목 관세 문제 해결 시 밸류에이션 할인 축소가 가능할 것이며 올해 기준 효성중공업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8.16배, 0.55배 수준으로 동종 전력업체 뿐 아니라 건설 및 건자재 업체 대비해도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전력3사 중 ESS 시장에서 강점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효성중공업의 ESS 누적 매출은 2420억원이며 같은 기간 LS산전(스마트그리드 부문)과 현대일렉트릭 매출은 각각 1554억원, 1122억원이며 효성중공업은 친화경발전 ..

효성, 현재 주가 크게 저평가

효성(004800)에 대해 현재 주가가 크게 저평가 됐다다. 향후 보유중인 부동산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주가 재평가가 있을 수 있다. 지난 6월 효성그룹은 인적분할해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효성과 분할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로 나뉘어 재상장됐다. 이후 효성의 주가는 계속 하락했다. 효성 주가는 변경상장일에 대폭 하락했으며 이후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적분할 시 부동산 등 유형자산을 분배 받는 과정에서 분할비율이 상승하면서 기준 시가총액이 다소 높게 형성됐으며 이에 따라 가격 조정이 있었다. 이같은 과정에서 효성의 주가는 저평가돼 현재는 주가순자산비율(PBR: 시가총액/순자산) 0.3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효성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에 주목했다. 효성은 안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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