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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33

휴젤, 화장품 부문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휴젤(145020)에 대해 화장품 부문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휴젤의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와 면세점 채널이 급성장하며 지난해 4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액이 15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7.9% 대폭 성장했다. 이에 연결 매출액은 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영업이익은 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8%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208.3%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휴젤은 지난해 2분기부터 실적 쇼크가 반복됐다. 경영진 교체에 따른 의사결정 공백, 아시아 주요 판매딜러와의 계약해지, 중국 규제 강화 등의 이유로 톡신 수출이 직격탄을 맞았다. 2, 3분기 연속 쇼크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조정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이 불가피했다. 그럼에도 매수의견을 유지..

휴젤, 웰라쥬의 가파른 매출 성장과 톡신의 수출 회복 기대

휴젤(145020)에 대해 올해 웰라쥬의 가파른 매출 성장과 톡신의 수출 회복이 기대된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8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17.9%와 57.1%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톡신 212억원, 필러 123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3분기 아시아 톡신 수출감소에 주요 원인이었던 태국, 일본 벤더 수출이 회복단계로 돌아서는 것으로 보인다. 톡신과 필러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웰라쥬)의 매출성장이 이어지면서 전체 매출은 증가할 것이며 벤더 선별작업의 일환으로 2, 3분기 크게 반영됐던 대손상각비 영향은 4분기 이후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1분기 중국 사환제약으로부터 임상 3상 종료에 대한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수령 이후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

휴젤,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휴젤(145020)에 대해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휴젤의 4분기 매출액은 505억원,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낮아진 컨센서스(매출액 43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매출이 113억원(+97억원)으로 크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톡신과 필러 매출은 수출보다는 내수가 양호하다. 톡신 내수 매출은 122억원(+53.5%)으로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톡신 수출은 보툴리눔 중국 내에서 불법으로 수입되는 품목에 대한 단속 강화로 107억원(-45.0%)으로 여전히 부진하다. 필러 매출은 125억원(-28.6%)으로 추정되며 내수 매출은 35억원(+12.9%)으로 견조한데 수출이 90억원(-37.5%)으로 부진하기 때문이다. 수익성 높은 보툴리눔 수출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1..

메디톡스, 주가는 하방보다 상방이 열려 있는 상황

메디톡스(086900)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244억원은 25% 밑돌 것이며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중국수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3분기 실적 기대감은 이미 충분히 낮은 상황이다. 그러나 경쟁업체인 휴젤이 시장 기대치를 70% 이상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시현함에 따라, 메디톡스의 3분기 실적 우려가 커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주 나쁜 실적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휴젤 대비 중국수출 노출이 크지 않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개선된 235억원을 전망한다. 최근 수출도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경쟁사가 수출 에이전시를 재정비하고 있어 메디톡스의 해외수출 확대에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수출약세 둔화와 이노톡스 임상 3상 가시화 외에도 내년 상반기..

휴젤, 톡신 수축 급감과 매출채권 대손상각 등 어닝쇼크

휴젤(145020)에 대해 톡신 수출 급감과 매출채권 대손상각 등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휴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51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추정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보툴리늄 톡신 수출의 급감에 따른 매출액 감소, 화장품 관련 비용 발생 등에 따른 판관비 급증과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등이 주요 원인이다.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톡신을 중국에서 단속하기 시작하면서 회사의 톡신 수출에 직접 영향을 끼쳤다. 에이전시가 판매대금을 지불하지 못해 매출채권을 상각처리한 것도 이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대손상각은 없겠지만 에이전시 축소에 따른 톡신 수출 위축 가능성도 상존하는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임상 3상을 마친 휴젤은 연중에 중국 판매허가를 신청할 계획이..

휴젤, 크로마와 미국법인 'Hugel Americal' 설립

휴젤(145020)에 대해 미국과 유럽 판권을 보유한 크로마와 미국법인 'Hugel Americal' 설립을 결정했다. 미국법인은 톡신 런칭을 위한 임상시험, 각종 인허가 절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임상은 추가 임상 3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법인 설립 완료 이후 2018년 4분기부터 임상이 시잘될 예정이며 2020년 종료가 예상된다. 미국 출시는 2022년쯤 가능할 전망이며 톡신 임상이 완료된 중국은 제품허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2019년말 정도로 예상된다. 휴젤은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를 보유, 현재 국내 면세점 약 7개 점포에 입점해 있는데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완판 행진을 진행 중이며 미미하지만 화장품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휴젤, 2분기 실적 부진

휴젤(145020)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 휴젤은 전날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29억원과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와 27.9% 감소했다고 밝혔다. 내수 부문은 양호했으나 수출이 톡신과 필러 모두 부진하면서 매출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예상치 못했던 화장품 광고선전비가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3분기에는 회복을 예상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러시아와 남미에서 성장이 기대되며, 필러는 음경확대용 제품을 한미약품과 공동 판매하면서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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