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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33

2018년 3월 28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3/27(현지시간) 기술주 급락 등으로 큰 폭 하락… 다우 -344.89(-1.43%) 23,857.71, 나스닥 -211.74(-2.93%) 7,008.81, S&P500 2,612.62(-1.73%), 필라델피아반도체 1,327.94(-3.78%)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증가 전망 및 차익 매물 등에 소폭 하락 … WTI -0.30(-0.46%) 65.25, 브렌트유 -0.01(-0.01%) 70.11 * 국제금($,온스),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 하락... Gold -13.00(-0.96%) 1,342.00 * 달러 index, 무역전쟁 우려 완화 속 상승... +0.30(+0.34%) 89.33 * 역외환율(원/달러), +0.45(+0.04%) 1,074.75 * 유럽..

주요이슈 2018.03.28

대웅제약,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 예상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1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2160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107억원, 순이익은 36.3% 증가한 69억원으로 예상됐다. 사업부별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나보다 신공장 효과 본격화,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 등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 크리스탈 아셀렉스 신규 도입으로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할 것이다. 나보타는 미국 시장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보타의 미국 가치는 기존 5604억원에서 9823억원으로 재평가했다. 휴젤의 보툴렉스 대비 3년, Revance·Mylan 보톡스 시밀러 대비 4년 빠른 출시가 예상된다. 앨..

휴젤,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 기다감

휴젤(145020)에 대해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 기대감 등이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하반기부터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며 사환 제약이 휴젤의 필러와 톡신을 판매한다. 필러는 2분기 중으로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신청하면 하반기 허가를 받을 것이며 톡신은 3분기에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을 하면 내년 하반기에 허가받을 것이다. 보툴렉스는 유럽 임상 3상이 지난 12월에 완료하면서 크로마는 유럽 식약처( EMA)에 BLA 신청할 것이며 내년 하반기 발매 허가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올 2분기 자회사 설립과 같은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면서 톡신 시장 가운데 가장 큰 미국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휴젤 보유 지분율이 8%인 비상장..

휴젤, 사상 첫 분기 매출 500억 돌파

휴젤(006280)에 대해 지난 4분기 성수기 효과로 필러 부문 호실적을 기록했고 보툴렉스 미국 판권 재조정 가능성과 추가 임상시험 가능성이 공존한다고 평가했다. 휴젤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2.6% 증가한 501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251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필러 매출액이 호조를 보이며 성장성을 회복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5.1% 늘어난 2277억원,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1263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가치 2조8636억원에 보툴렉스 미국, 유럽, 중국 가치 3194억원을 고려한 적정 시가총액은 3조1830억원이다. 보툴렉스 미국 판매마진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 추가적인 보툴렉스 미국 3상 ..

휴젤, 보툴리눔 톡신 수출 증가 기대

휴젤(145020)에 대해 보툴리눔 톡신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보툴리눔 톡신 수출 증가가 기대되며 4분기 톡신 수출은 187억원으로 전년보다 6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8.7% 증가한 449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252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경쟁사와 달리 공격적인 가격 할인을 하지 않아 원가율 개선이 예상되며 마진 방어로 56%대 영업이익률 달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18년에도 톡신 수출 증가와 보툴렉스 미국과 유럽 임상 3상 마무리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6억원, 1143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톡신 내수는 경쟁사 가격 할인으로 역성장이 불가피하겠지만, 수출은 브라질과 ..

휴젤, 해외 미용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휴젤(145020)이 해외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내수시장의 부진에도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포함한 코스메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하여 근육 수축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치료용 시장 약 55%, 피부미용 시장 약 45%로 나뉜다. 국내 톡신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내수 물량 조절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톡신 판매는 해외 26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ROW내 대형국가 인허가가 완료된 후 추가 20~30개국 인허가가 진행중이다. 지속적으로 해외판매가 높아진다면 마진율 유지가 가능할 것이며 보툴렉스 미국 임상 3상 종료가 빠르면 올 4분기내 종료 예정이어서 빠르면 2..

휴젤, 3분기 어닝 쇼크

휴젤(145020)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416억원, 영업이익 23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각각 10.2%, 11.6%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보툴렉스 매출액은 275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매출액이 전기보다 38%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휴젤은 보툴렉스의 국내 평균판매단가(ASP)를 유지하면서 점유율을 빼앗긴 것으로 보인다.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국내 ASP 20% 인하 효과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며 당분간 보툴리눔 톡신 관련 종목의 센티먼트 악화가 불가피하다. 3분기 필러 매출액은 103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보다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수출 부진이 원인이며 4분기 필러 실적 회복 확인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다수의 연구개발(R&D) 모멘텀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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