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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 21

휴겜스, 탄소배출권 판매 집중...펀더멘털 변함없다

휴켐스(069260)에 대해 하반기에 마진율이 높은 탄소배출권 판매에 집중할 예정으로 펀더멘털은 변함이 없다. 최근 공표되는 탄소배출권 가격의 약세,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 편입 탈락 등으로 휴켐스의 탄소배출권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실망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탄소배출권 가격 약세는 휴켐스의 탄소배출권 실적과 무관하다. 현재 발표되는 탄소배출권 가격은 작년 시황을 반영한 수치이다. 올해 탄소배출권 수급이 반영될 탄소배출권 가격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휴켐스는 올해 하반기 가격 반등 전망 및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탄소배출권 판매를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휴켐스의 탄소배출권은 부외거래로 계상돼 저장 등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여전히 ..

휴켐스, 고객사 가동률 회복 필요

휴켐스(069260)에 대해 실적 반전과 주가 상승을 위해 고객사(TDI)의 가동률 회복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 감소할 것이며 NA 계열의 양호한 실적은 지속하겠으나 NT 계열의 이익 감소를 예상한다. MNB/DNT 모두 전분기 대비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탄소배출권도 2분기에는 감익을 전망한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전망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로 역사적 저점(1.2배)을 밑돌고 있고 배당수익률도 6%로 높은 수준이어서 실적 반전과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고객사(TDI)의 가동률 회복과 DNT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 전남 여수 산업단지 내 주요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휴켐스는 NA계열 제품과 NT계열 제품을 주로 생산한다. ..

휴켐스, 코로나 이슈에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

휴켐스(069260)에 대해 코로나 이슈에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 DNT의 주요 고객사인 한화케미칼의 TDI 플랜트 가동률 축소,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제품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휴켐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206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이어 TDI 업황이 과거 대비 부진한 상황을 지속하고 있으나, 최근 동남아시아 수요 증가로 가격이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주요 원재료인 톨루엔 가격이 최근 유가 하락 및 증설 확대로 동반 하락하며,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질산·초안·모노니트로벤젠(MNB) 등 타 화학제품은 견고한 영업 환경을 지속하고 있다. 질산은 암모니아 투입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 BASF의 일부 TDI 플랜트 폐쇄로..

휴켐스, 3분기 실적 전망치 웃돌아

휴켐스(06926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았다. 전방산업인 TDI, MDI 부진에도 NT 계열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예상보다 높았던 질산과 초안(NA) 계열 수익성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질산 수급이 빠듯하고 국내 수출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한편 역내 MDI, TDI 증설 및 국내 소규모 생산시설 폐쇄 등으로 타이트한 시황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원재료 암모니아 가격 상승과 질산 수요처의 정기보수로 NA계열 수익성은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할 전망이며 MNB는 주요 국내 MDI 업체들의 정기보수로 출하량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4분기 실적은 탄소배출권의 스폿 판매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연간 배당..

휴캠스,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

휴켐스(069260)에 대해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주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 휴켐스는 폴리우레탄 소재인 디앤티(DNT), 엠엔비(MNB)를 비롯해 질산, 초안 등 정밀화학 핵심소재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는 업체다. 국내 폴리우레탄 가치 사슬 내 독점적 입지를 확보한 상태다. 2018년 이후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사업 호황이 마무리되면서 2017년 실적으로 고점을 찍은 후 2020년까지 감익이 이어지겠으나 MNB 판매량 증대로 감익 폭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주당배당금(DPS)을 적어도 1000원 수준으로 전망하면서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 하에서도 2020년 하반기부터는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휴켐스, 안정적인 이익 실현...주가는 바닥

휴켐스(069260)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하는 회사로 현재주가는 바닥이라고 분석했다. 휴켐스가 암모니아, 톨투엔, 벤젠을 원재료로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디니트로톨루엔(DNT)과 모노니트로벤젠(MNB), 폭약의 중간재인 초안 등을 생산하는 정밀화학 업체다. 국내 유일 판매자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한다는 장점이 있다. 휴켐스가 2015년을 기점으로 한 단계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휴켐스의 연간 이익 체력은 2010~2014년 630억원에서 2015~2019년 900억~1600억원 수준으로 늘었다. 이는 MNB, 초안 생산능력이 크게 늘어난데다 2015년부터 국내 탄소배출권 판매가 시행되는 등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또 과거 분산물 개념의 미미했던 탄소배출권 이익이 2019년에는 전체이익의 30%까지 늘어..

휴켐스, 독일 라인강 수위 하락 나비효과로 실적에 청신호

휴켐스(069260)에 대해 독일 라인강 수위 하락의 나비효과로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독일 바스프(BASF) 독일 공장이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TDI(연질 폴리우레탄) 가격이 2주 연속 반등해 13.4% 올랐다. 라인강 수위의 이상 저하로 원료 구매 및 생산제품 운반이 불가능해져 기타 독일 TDI 메이커들도 가동 중단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독일은 글로벌 TDI 생산의 22%를 차지하는데, 라인강 수위 저하가 독일 전역에 걸쳐 일어나면서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이로 인해 TDI 가격이 급반등했다. 휴켐스 주력제품인 DNT의 마진은 TDI 스프레드에 따라 결정되는데, TDI가격이 8월말부터 11월 초순까지 45.2% 급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TDI 가격 급반등으로 내년 실적 전망에 청신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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