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00150 21

두산, 4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추가 주주환원책 발표

두산(000150)에 대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추가 주주환원책이 발표될 것이다. 두산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2959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429% 늘어난 551억원을 달성,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결 영업이익 증가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 실적 개선 덕분이다. 두산 자체 사업 영업이익은 707억원으로 같은 기간 4.7%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두산 자체의 4분기 영업이익은 17.3% 증가한 96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료전지 사업부 영업이익이 219억원으로, 연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에는 연료전지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며 또 두산은 2016년초 3개년..

두산, 신사업 가치기여 확대

두산(000150)에 대해 연료전지, 면세유통 실적 턴어라운드로 신사업 가치기여 확대가 기대된다. 두산의 자체사업은 전자, 산업차량, 모트롤 등 기존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연료전지, 면세유통 등 신사업 개선으로 영업이익 고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신사업 이익기여 확대에 따른 가치기여 확대가 전망된다. 연료전지는 신규 수주 본격화로 2023년까지 연평균 최대 29% 성장이 전망된다. 향후 고부가 부생수소연료전지 수주 확대 통한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 면세유통은 두타몰 합병, 특허기간 5년 연장으로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2020년 1만톤 생산목표인 전기차용 전지박은 기술과 입지 강점으로 사업 가시성이 높다. 적극적 사업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자체사업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가 지속되고 있으며 자회사 네오플럭스 ..

두산, 전기차 베터리용 전지박 사업 추진 발표

두산(000150)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전지박은 전기차용 배터리의 음극 소재 중 하나로 유럽에 카파(Capa) 증설을 계획한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헝가리 소재 전지박 생산 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말부터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현 투자 예상금액은 약 1500억원으로 1차 목표인 1만톤 Capa 확보시 연 15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는데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고 성장성과 국내 업체의 잇따른 유럽 공장 설립 추세를 감안해 5만톤 Capa로의 증설까지도 계획 중이다. 일진머티리얼즈 등 유사업체의 이익률을 고려하면 두산의 자체사업 영업이익 레벨은 한층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중 한화대산, 남부 신인천 2차, 서부..

두산, 2분기 실적 기대 미흡...매수할 이유는 충분

두산(000150)의 2분기 전자사업이 기대에 못 미칠 전망이며 전방산업인 휴대폰산업의 부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굴삭기 부품을 생산하는 모트롤은 기대 이상이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전방산업 업황에 따른 영향과 자체 요인을 고려해 자체사업의 전체 예상실적을 하향 조정했다. 전자사업의 이익이 지난해 대비 크게 줄었음에도 자체사업 전체 이익은 올 2분기부터 포함된 두타몰 실적을 제거했을 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전자사업이 감소한 만큼 모트롤과 면세가 보충해 줬기 때문이다. 전지박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조건이 좋은 편이며 우선 전지박 관련 생산 기술을 가진 글로벌 업체를 소유하고 있고, 전기차 생산과 수요가 많을 유럽에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지박 수요처를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시장..

두산, 주가 하락으로 배당모멘텀 부각

두산(000150)에 대해 주가 하락으로 배당모멘텀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 방안이 잇달아 나오며 주요 지주사들의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공정위는 총수 일가의 보유지분 기준 강화와 간접지분 포함 등을 통해 편법적 경영권 승계 방지와 공정거래 확립을 꾀하고 있다. 비핵심 계열사의 지분 매각도 권유됐다. 두산의 경우 최대주주의 지분구조, 내부 거래 규모 등을 감안할 때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배당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2분기 중간배당도 1분기 배당금인 주당 1300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 결산배당까지 감안한다면 배당수익률은 5% 이상이다. 안정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자체사업의 실적 ..

두산, 협동로봇과 연료전지 등 신사업 성장성 주목

두산(000150)에 대해 협동로봇과 연료전지 등 신사업 성장 동력(모멘텀)이 강하다며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두산 자체사업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7854억원, 영업이익은 48.8% 늘어난 564억원이다. 안정적인 전자사업부문과 산업차량부문 실적이 원동력으로, 모트롤 부문과 면세 부문도 실적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다. 2분기에도 기존 사업 강세가 이어지고 연료전지 매출화 시작, 두타몰 합병효과 등으로 영업이익 9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산의 새 먹거리는 협동로봇과 연료전지다. 협동로봇은 접근 위험도가 낮고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섬세한 반복 업무에 특화된 기기로 산업용 로봇과는 다르다. 독일, 프랑스 등이 협동로봇 시장의 리더이고 북미와 아시아로 시장이..

두산, 자체사업 성장성과 주주친화정책 강화

두산(000150)에 대해 자체사업의 성장성과 주주친화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두산은 연이은 계열사 흡수합병을 통해 자체사업 성장성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3791억원(기존 추정 3522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재원 확보 및 신규사업 편입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선 3월 1일자로 자회사 DIP홀딩스의 흡수 합병을 종료했다. 이를 통해 투자재원(순현금 846억원, 자회사 네오플럭스 IPO시 현금유입 기대) 및 자회사 두산로보틱스(협동로봇), DAE(연료전지 드론) 등 미래 성장사업을 확보했다. 또한 6월 1일자로 자회사 두타몰을 흡수 합병 예정이다. 면세점의 턴어라운드와 맞물려, 2018년 유통사업(면세점+두타몰) 영업이익은 409억원까지 확대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