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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안과 의약품 및 신사업 추진 긍정적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안과 의약품 중심의 성장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과 독점공급 계약이 다소 지연됐으나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만큼 추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1943년 설립된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기준으로 안과의약품이 비중 59%를 차지하는 안과 전문 제약사다. 지분 31.02%를 보유한 최대주주 소화재단은 강남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총 6개의 대형 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 재단이다. 삼천당제약은 현재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지역을 나눠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일본 지역에서는 안과 전문 제약사 ‘센쥬’와 지난해 3월에 계약을 마쳤으며..

삼천당제약, 안과용제 매출 증가와 기술료 유입으로 실적 개선

삼천당제약에 대해 안과용제 매출 증가와 기술료 유입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28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 66%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수익성이 높은 자사 제품 판매에 집중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은 글로벌 CRO(위탁연구) 기관과 계약 체결로 계약금 지출이 있었는데도 Senju로부터 96억원의 기술료가 유입되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삼천당제약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매출액은 1864억원,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 9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천당제..

삼천당제약, 파트너십 체결 및 임상 개시로 실적 성장 기대감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파트너십 체결과 임상 개시로 실적 성장세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삼천당제약의 3분기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98억원)을 43% 웃돌 전망이다. 올해 1월 일본 SENjU Pharmaceutical(센주)에 기술 수출한 황반변성 치료제 Eylea 바이오시밀러(SCD411)에 대한 마일스톤 800만달러가 유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SCD411의 유럽과 미국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과 임상3상 돌입이 임박했으며 이는 삼천당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삼천당제약은 지난달 27일 SCD411에 대한 임상계획신청(IND)에 앞서 FDA와의 pre-IND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천당제약은 이 과정에서 SCD4..

삼천당제약, 제네릭+바이오시밀러 가치 부각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점안제 제네릭 수출 계약이 기대되고 바이오시밀러 가치도 부각되고 있는 만큼 올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점안제 제네릭 수출계약을 통해 202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매출액 1258억원과 영업이익 95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일본 센쥬(SENJU)제약과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SCD411) 공급계약 체결로 2023년부터 10년간 연평균 약 500억원 이상 추가 수익도 예상된다. 올해 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임상 1상과 3상이 진행될 예정으로 투자매력도 높은 시점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30억원, 영업이익 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7%, 172.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 점안제 판매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센쥬제약과..

삼천당제약, 센주제약과 바이오시밀러 계약 체결 호재

삼천당제약(000250)이 일본 센주(Senju)제약과 바이오시밀러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삼천당제약은 26일 일본 센주제약과 바이오시밀러인 아일리아의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천당 제약은 매출총이익의 50%를 수익공유(Profit Sharing)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센주는 2023년부터 10년 동안 1조6000억원 규모의 아일리아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제품 승인 단계까지 회사에 유입될 수 있는 금액은 총 480억원 수준이며, 올해에만 149억원이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바이오시밀러 등록 후 2년 동안 센주제약은 계약서에 명시된 매출목표의 50%를 달성해야 독점판매권을 유지할 수 있으 달성하..

삼천당제약, 무채혈 혈당측정기 대량생산 체제 확보

삼천당제약(000250)은 무채혈 혈당측정기 사업의 협력사인 디오스파마가 대만 ASUS와 대량 위탁생산(CMO)계약을 체결했다. 삼천당제약은 2014년부터 비안과 부문 신사업의 일환으로 혁신형 의료기기에 주목해 벤처기업 디오스파마를 발굴했다. 디오스파마에 투자해 무채혈 혈당측정기의 국내 독점판매권과 해외 매출에 대한 이익 공유 권리를 갖고 있다. 디오스파마의 무채혈 혈당측정기는 올 3분기까지 유럽(핀란드)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의료기기로 허가를 완료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은 내년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세계 혈당측정기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경우 내년 2000억원 이상의 시장 규모가 예상된다. 디오스파마가 대량 생산 계약을 체결한 ASUS는 정밀 정보기술(IT..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계약 체결로 성장동력 확보

삼천당제약(000250)의 2016년 BPI(미국 제약사), 2018년 GPI(미국 제약사) 및 Omnivision(독일 제약사)과 총 3건의 점안제 제네릭 수출계약 체결했다. 2020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이며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1216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GPI사와 공급 품목 추가로 연평균 1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 향후 품목 추가 시 수익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월 25일 일본 SENjU제약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장기 성장동력 확보했다. 상반기 내 미국 및 유럽 파트너들과의 추가 계약 체결 또한 예정되어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 4월과 6월 전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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