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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8년도 호실적은 지속 전망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018년에도 호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조3500억원, 영업이익은 4조28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65%, 179% 증가한 것이다. D램 가격은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가 유지되면서 전분기와 동일하게 6%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낸드(NAND)는 모바일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전분기보다 23% 출하량이 늘었지만 가격은 4%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가 2018년 1분기에도 호실적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40% 늘어난 8조3100억원,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4조36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도시바 반도체 인수 참여...잠재 효과 기대

SK하이닉스(000660)가 도시바 반도체 인수를 위해 참여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단기 큰 효과는 없겠지만 향후 경쟁자 진입 차단과 기술 협력 가능성, 지분 가치 등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도시바 자회사 TMC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에 일본산업혁신기구(INCJ)-베인 캐피털 일본정책투자은행(PE-DBJ)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일본 정부와 도시바 이사회는 밸류에이션, 계약 성사 가능성, 고용 승계, 기술 유출 방지 등 종합 측면에서 이 연합 컨소시엄이 가장 만족할만한 제안을 낸 것으로 평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인수 공식 문서에서 SK하이닉스 이름이 빠져있지만 베인 캐피털에 융자 형식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베인 캐피털 PE가 인수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어 사실상 컨소시엄에 ..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조3600억원, 영업이익 1조54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D램과 낸드(NAND) ASP상승률이 14%로 예상보다 컸고, 환율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연법인세 자산이 추가 인식돼 법인세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D램 및 낸드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어 외형 및 손익은 더욱 개선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연간 매출액이 23~24조원, 영업이익이 8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하반기 3D 낸드의 공급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칩 가격의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에 3조 1700억 투자

SK하이닉스(000660)는 청주공장 증설과 우시 생산시설 보완 투자에 총 3조1637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2019년까지 청주공장 증설에 2조2137억원, 우시 생산시설 보완투자에 9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측은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해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투자목적을 밝혔다.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견조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2.0% 감소한 4370억원, 매출은 5.0% 증가한 3조8500억원이 될 것이며 부품 확보 수요가 비교적 견조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IT) 기기 수요 부진 우려에도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대비한 부품 재고 확보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D램(RAM)과 낸드(NAND)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환산 생산량 증가율)가 각각 10%, 30%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엔화 가치가 치솟은 점 또한 긍정적인 요인이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 엔화 강세는 원가 경쟁에 유리한 조건이며 경쟁사인 도시바·마이크론의 주요 생산시설이 일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우려보다는 2분기 실적 선방 예상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우려보다는 2분기 실적이 선방할 것으로 봤다.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조정했으나 D램의 업황 하향, 뒤쳐진 기술 격차 등으로 실적이 바닥을 쳤다고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3조7800억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4100억원으로 예상된다.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하나 불안한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선방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불길해보였던 환율 움직임이 5월 이후 극적으로 반전했다. 4월 환율이 급락했으나 달러 강세 기조가 재현되고 있다. PC업체들의 재고전략 분위기도 적극적인 재고조정에서 일부이긴 하나 재고 구축 움직임이 포착됐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대거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 모바일 반도체 수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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