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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부터 바닥 시그널 기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부터 출하 증가, 재고 감소, 반도체 가격 하락 폭 축소 등 업황 바닥 시그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올 1분기 실적은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매출액 6조2900억원(-36.7%, QoQ), 영업이익 1조4500억원(67.3%)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조1300억원, 에프앤가이드 기준)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이 전분기 대비 대폭 하락(D램 -26%, 낸드 -30%)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분기부터는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스마트폰과 PC의 계절적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하반기 성수기 대응을 위해 세트업체들의 재고 축적이 2분기부터 발생한다. 재고가 감소하고 출하가 증가하면, 향후 반도체 가격은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통해 바닥 확인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4분기 실적을 통해 바닥을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조9000억원, 영업이익 4조4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그동안 동사의 실적 저점이 1분기냐 2분기냐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실적발표 이후 1분기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회사가 올해 설비투자를 전년 대비 40% 가량 축소한다고 밝히면서 고객사 입장에선 하반기 성수기가 다가오기 전 재고축적에 나설 것이며 당초 예상과 달리 1분기가 올해 실적의 최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적 전망치는 다소 하향 조정했지만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측면에서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실적 쇼크' 반도체株,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집중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쇼크’가 발표된 24일 반도체주의 상승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중국의 반도체 수요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외국인투자가의 대규모 순매수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는 1,050원(2.5%) 오른 4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3,700원(5.54%) 오른 7만500원에 마감했다. 특히 이날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4분기에 증권사 전망 평균치인 5조1,000억원에 못 미친 4조4,3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어닝 쇼크’를 밝혔지만 주가는 오히려 껑충 뛰었다. 반도체 노광(EUV)장비 분야 세계 1위인 네덜란드 ASML이 ‘중국의 반도체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분석한 영향이 컸다. 피터 베닝크 ASM..

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4.4조...전년比 0.8%↓

SK하이닉스(000660)가 지난해 4분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등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큰폭으로 하락했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메모리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9조9380억원, 영업이익 4조43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의 경우 사상 최고치를 찍은 전 분기(11조4168억원)보다 13.0% 줄어든 규모다.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에 세운 신기록(6조4724억원)과 비교하면 31.6%나 감소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은 업계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치다. 증권업계에서는 4분기 매출 10조2187억원, 영업이익 5조945억원으로 추정했다. 일단 반도체 업계는 D램 서버용 수요 둔화 등 올 상반기 반도체 경기 하강이 불가피할 것..

SK하이닉스,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조원, 5.3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며 D램 가격 하락 폭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는 때문이다. 최근 급격한 D램 시황이 변동이 나타나면서 업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주요 서버 고객사들은 신규 서버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인 시설투자 수요가 적은 상태며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부진까지 겹쳐 비수기 메모리반도체 업황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충분한 메모리반도체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서버 고객사들은 기존 주문을 취소하면서 가격하락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의 내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9조원, 4.1조원으로 기..

SK하이닉스, 최근 주가 하락 과도...저가 매수 기회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은 11.4조원, 영업이익 6.5조원, 순이익 4.7조원으로, 발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캐파 투자 및 1xnm 공정 전환으로 D램 출하량이 5% 증가했고 서버 D램 수요 증가세가 이어져 평균판매단가(ASP)가 1% 상승했다. 재고 출하 및 72단 3D 낸드 비중 증가로 낸드 출하량은 19% 증가했고, 시장 공급 증가로 ASP는 10% 하락했다.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은 6.3조원으로 추정되며, D램 1xnm, 72단 3D 낸드 비중 증가로 D램, 낸드 출하량이 각각 5%, 23% 증가하겠지만 시장 전체의 공급 증가로 D램 가격이 3%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낸드 가격 역시 10% 수준 하락할 것으로..

SK하이닉스,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경신

SK하이닉스(000660)가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경영 실적을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매출액 11조4168억 원, 영업이익 6조4724억 원, 순이익 4조6922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8년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30조5070억원, 영업이익 16조4137억원, 순이익 12조1421억원이다. 3분기에는 D램의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낸드플래시의 가격 하락도 지속되었으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0%, 16% 증가했다. D램 출하량은 서버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바일 시장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5% 증가했다. 평균판매가격은 1%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모바일 고용량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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