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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인천공항 제2터미털 오픈으로 면세사업 회복 및 성장 전망

신세계(004170)에 대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픈으로 면세사업의 회복과 성장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인천공항에서 운영하는 매장은 패션 매장으로 향수, 화장품, 주류, 담배에 비해 매력도는 낮다. 인천공장 제2터미널 오픈으로 공항 이용 편의성이 증가해 면세점을 이용하는 시간의 증가가 기대되고 2018년에 예정돼 있는 항공사의 적극적인 항공기 공급이 출국 수요를 자극해 면세점 전반의 잠재 수요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적극적인 브랜드 유치를 통해 MD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한 측면에도 주목했다. 국내 신규 면세점 사업자간 경쟁력 확인은 완료됐다고 판단한다. 신세계는 호텔신라, 롯데호텔과 함께 면세 사업을 통해 장기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신세계, 면세점 정상 궤도 진입

신세계(004170)에 대해 면세점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신세계의 별도기준 3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030억원, 396억원이며 오프라인 백화점 부문 매출액이 출점(증축) 효과가 소멸되며 2.5% 역성장한 반면 온라인몰 매출액은 18% 성장했다. 오프라인 백화점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이었으나 온라인몰 영업적자가 손익 분기 수준까지 개선되며 전체 영업이익이 8% 개선됐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43억원으로 전년보다 80% 증가했다. 신세계DF는 일매출액 상승과 송객수수료 하락으로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했고, 센트럴시티는 신세계 강남점 이익 증가로 임대료 수입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5% 늘었다. 동대구는 신규 점포로 아직 비용 커버가 되지 않아 영업적자 30억원을 냈다. 3분기 초미의 ..

신세계, 中 긍정적 변화에 면세점 기대

신세계(004170)에 대해 중국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며 면세점이 재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의 면세점은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음에도 핵심 수요인 중국인 입국자 수가 크게 감소하며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드 갈등의 완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국내 입국자 수 증가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중국에선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올해 마카오에 대한 중국인의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대만의 중국인 관광객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한동안 입국 증가율이 둔화됐던 일본 역시 중국인 관광객수가 회복되고 있고, 국내 중국인 입국자 수의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지 않다. 최근 중국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는 점은 중국의 해외여행 수요..

신세계, 면세점 적자 감소와 백화점 매출성장

신세계(004170)가 면세점 적자 감소와 백화점 매출 성장으로 인해 4분기 실적이 기대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1조8238억원, 영업이익은 9% 증가한 1126억원 수준이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백화점 매출 성장률이 15%에 이를 것이며 센텀점, 강남점의 성공적인 리뉴얼과 김해·하남·대구 출점, 인터넷 고성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면세점 부문은 적자를 크게 줄일 것으로 봤다. 올해에는 면세점 부문에서만 연매출 1조원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면세점 부문은 매출이 전분기 대비 88% 증가한 1860억원, 영업손실은 125억원 수준이며 12월에는 일매출 25억원을 돌파했다. 또 올 상반기에는 해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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