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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리오프닝 기업 중 가장 강한 실적 모멘텀

신세계(004170)를 리오프닝 관련 기업 중 실적 모멘텀이 가장 강한 종목으로 꼽았다. 백화점 성과에 힘입어 2021년 4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유통 산업에서 리오프닝에 해당하는 세부 업종은 백화점(의류매출 회복), 면세점(영업 정상화), 편의점(외출 수요 증가) 등이 있다. 신세계는 이 중 2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매력도와 실적 모멘텀 또한 뒷받침되고 있다. 이에 따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인하 정책은 현재 6개월 연장 적용되고 있으며 6개월 단위로 상황을 고려해 추가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이슈로 실적 추정치 변동이 커질 수 있으나 하반기에도 연장 가능성이 높다. 2021년 4분기 신세계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

신세계, 백화점 매출 빠르게 정상화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 매출이 빠르게 정상화하고 있고 면세점 손익이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대비 개선되는 흐름이 기대된다. 오는 2021년 신세계의 총매출은 전년 대비 21%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314%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증가분의 절반(51%)은 면세점 증익이 차지하고 코로나19로 실적이 악화됐던 백화점, 센트럴시티, 신세계인터내셔날도 각각 전사 증익에 18%, 10%, 14%씩 기여할 전망이다. 앞으로 면세점 부문 수익성은 시내 면세점의 마진 개선 여부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락하고 중국 보따리상의 운반비도 증가하며 시내 면세점의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업황이 조금씩 정상화되면서 마진도 분기 대비로 개선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다. 올해 3분기 ..

신세계,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주가 추가 하락은 제한적

신세계(004170)에 대해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한 주가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다. 연초 이후 4월까지 30% 이상 상승한 주가는 이달 들어 15% 이상 하락했다. 시내 면세점 추가 라이선스 발급 확정으로 경쟁 심화 우려가 재개됐고 계속되는 중국 관련 불확실성이 반영됐기 때문이. 신규 시내 면세점 추가 라이선스 발급은 5월 공고, 11월 최종 선정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질적 신규 면세 사업자 영업은 2020년 중반 이후 경으로 예상되는데 중장기 관점에서의 우려가 존재하지만 단기 실적 영향은 없을 것이다. 외부 요인에 따른 면세 업태 투자 심리는 부진하지만 주가는 면세 가치를 제한적으로 반영 중이며 백화점 부문에 대한 보수적 가치(PER 8배 적용)와 주요 자회사(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가치(30..

신세계, 하반기 강한 주가 모멘텀 전망

신세계(004170)에 대해 감익 구간이 종료되는 올 하반기 주가 모멘텀(동력)이 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1분기 백화점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5~6%로 당초 회사 목표치인 4%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대형점포를 중심으로 명품 라인업을 가장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달(4월)도 사은행사 효과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단기간에 추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이며 인천백화점 영업 종료 영향으로 백화점 영업이익은 감소가 예상되지만 주가에 충격을 줄 이슈는 아니다. 면세점은 흑자전환 할 것으로 내다봤다. 명동 면세점 매출액은 산업 성장률(1~2월 누계, 20%)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해 우려와 달리 중국 전자상거래법 시행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송객수수료도 지..

신세계, 면세 부문 손익 개선 중

신세계(004170)에 대해 면세 부문 손익이 개선 중이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터미널 제거 및 면세점 신규 개점 효과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으로, 면세 부문 1분기 영업손익은 23억원 적자를 전망한다. 1분기 총 매출액은 같은 기간 27.2% 늘어난 2조5036억원으로 예상했다. 5개 신규 면세점 추가 효과 및 양호한 기존 백화점 부문의 성장으로 풀이된다. 1분기 관리 기준 백화점 부문 기존점 성장률은 8%로 추산됐다. 면세부문 손익은 1분기 23억원 영업적자 역시 전분기 대비 30억원 가량 개선될 것이며 2분기와 3분기 면세 부문 영업이익은 162억원, 222억원으로 전망되며, 지난해 2분기 이후 신규점 오픈이 집중됐다는 ..

신세계, 면세점 실적 부담 여전...시장 기대치 밑돌아

신세계(004170)에 대해 올해 면세점 실적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지만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35만원을 유지했다. 신세계(004170)의 지난해 4분기 총매출액은 2조505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38억원으로 12.2%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백화점 부문 별도(동대구 제외)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0% 증가했다. 반면 면세점 사업은 3분기에 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해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신세계는 백화점 성장률에 대해 작년 5%에 이어 올해도 4%를 이어가며 업황 부진과 달리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인천점 이탈을 가정하지 않은 수치로 인천점 이탈을 가정하면 ..

신세계, 면세점 적자 지속 전망

신세계(004170)에 대해 면세점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부진 및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면세점 적자가 지속될 것이며 특히 공항 면세점 부담이 당초 예상보다 크다. 신세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감익이 예상된다.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을 2조6192억원, 1327억원으로 추정했다.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3% 감소한 수치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백화점이 7,2% 증가하겠지만 면세점은 3분기에 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했을 것이란 전망이다. 면세점은 11월 매출액은 양호했으나 10, 12월 매출이 다소 부진했던 까닭에 총매출액 기준 3부기 수준에 그칠 것이며 매출 부진 및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면세점 영업이익은 분기 흑자 전환이 불가능할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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