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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자회사 실적 개선에 1분기 호실적 기대

효성(004800)에 대해 화학 계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의 1분기 영업이익은 69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상회할 것이며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그리고 효성첨단소재 등 화학 계열 자회사들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추정돼 지분법이익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의 1분기 실적을 매출액 7225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458.3% 증가한 수치다. 주요 연결 자회사인 효성티앤에스의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268억원, 영업이익은 5.4% 감소한 200억원으로 예상되며 그외 기타 부문은 매출액 8.4% 증가한 4567억원, ..

효성, 배당수익률 6.5% 매력적

효성(004800)에 대해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6.5%에 달한다. 효성이 2018년 결산배당으로 주당 5000원을 결정했다. 올해는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상장계열사의 실적개선으로 추가 배당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로열티, 계열사 배당 등도 고려하면 효성의 연간 현금흐름은 1100억 원 이상이 가능할 것이며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1017억 원이었기에 올해도 주당 5000원 배당은 유지될 수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효성의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3조1150억원(YoY+4.1%), 영업이익 1740억원(YoY+21.3%)의 실적이 예상된다. 지난해 인적분할 관련 기저효과 환경하에서 지분스왑 등을 통하여 확보된 상..

효성, 기말배당 4000원 이상 실시 예정...배당수익률 8% 이상

효성(004800)에 대해 기말배당을 4000원 이상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8% 이상이 가능하다. 효성은 자회사 의무보유지분율 충족을 위한 현물출자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다.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현물 출자한 주주에게 효성의 신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개매수 이전 효성의 각 사에 대한 지분율은 5.25%에 불과하나, 공개매수 이후 각 사에 대한 지분율은 최대 35%까지 증가하여 의무보유지분율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효성은 각 사의 공개매수 예정 수량을 공개매수 후 최대 35%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으로 공시했으나, 오너일가의 경우 지분율 20% 수준을 맞추는 선으로 현물출자 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오너일가의 4개 자회사의 지분율은 현..

효성, 현재 주가 크게 저평가

효성(004800)에 대해 현재 주가가 크게 저평가 됐다다. 향후 보유중인 부동산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주가 재평가가 있을 수 있다. 지난 6월 효성그룹은 인적분할해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효성과 분할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로 나뉘어 재상장됐다. 이후 효성의 주가는 계속 하락했다. 효성 주가는 변경상장일에 대폭 하락했으며 이후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적분할 시 부동산 등 유형자산을 분배 받는 과정에서 분할비율이 상승하면서 기준 시가총액이 다소 높게 형성됐으며 이에 따라 가격 조정이 있었다. 이같은 과정에서 효성의 주가는 저평가돼 현재는 주가순자산비율(PBR: 시가총액/순자산) 0.3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효성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에 주목했다. 효성은 안양에..

효성, 1분기 실적 부진 예상

효성(004800)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834억원으로 전년대비 21.1% 감소할 것이며 지난해 4분기 부터 유가 급등의 여파로 원료 가격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 스판덱스 주요 원료인 MDI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38.3% 상승했고, 화학 부문 핵심 제품인 PP의 원료(LPG) 역시 28.2%(YoY) 높은 상황이다. 올해 실적은 일회성 비용이 대폭 감소하고 원료가격 안정이 이어지면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글로벌 지배력을 바탕으로 주요 제품 판가를 인상할 계획이고 원료 가격도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다. 지난 6개월간 주가는 24.5% 하락했는데 3분기 연속 어닝 쇼크, 지주사 전환 발표 때문이며 배당 매력과 실적 개선 기대..

효성,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

효성(004800)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돌았을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의 4분기 매출은 3조2천3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천556억원으로 28%가량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천892억원)를 밑도는 수준이다.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원료가격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산업 자재와 섬유사업 부문의 이익 감소를 꼽았다. 그러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12조7천382억원과 8천86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3.3%, 13.9% 늘 것으로 전망했다. 스판덱스와 나일론, 타이어코드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고 지주사 전환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도 장기적인 주가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

효성, 지주사 전환으로 저평가 해소 기대

효성(004800)의 지주사 전환으로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 효성은 전일 이사회에서 인적분할 및 지주사 전환을 결정했다. 지주사 전환으로 사업 부문별 독립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해 경영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고 각 사업 자회사가 전문 경영인 체제로 경영되면서 대주주 일가의 분식회계 및 비자금 조성 혐의로 기업가치가 저평가되었던 현상도 해소할 수 있다. 효성은 2분기 어닝 쇼크에서 벗어나 2017년4분기에는 시장 예상치 2065억원에 부합하는 영업이익 2061억원을 기록할 것이지만 세전이익은 전분기대비 53.3% 감소한 475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분할에 대비한 보수적인 회계처리 때문이다. 올 영업이익은 섬유와 산업자재 시황 개선,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한 1조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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