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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외식 성장으로 하반기 호실적 전망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하반기 호실적이 전망되고 현재 벨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이다.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9%, 4.4% 증가한 8243억원, 2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정적인 대외 환경으로 본업인 급식 부문의 부진은 지속되겠지만 ‘더현대’ 입점 효과로 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리수 성장이 예상된다. 급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주요 고객사의 재택근무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외식 부문은 ‘더현대’ 입점효과가 본격화하며 견조한 탑라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2분기 관련 매출액을 80억원 내외로 추정했다. ‘더현대’에는 이탈리·조앤더주스·와인웍스 등 7개의 외식 ..

현대그린푸드,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확대의 최대 수혜자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의 실질적인 사업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7월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면서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배당확대를 요구할 것이며 연장선상에서 국민연금은 현대그린푸드의 지분 12.6%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배당확대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현대그린푸드는 2017년 배당성향을 6.2%으로 올리며 주당 배당금을 2016년 60원에서 2017년 80원으로 올렸지만 여전히 배당성향이 낮기 때문에 주당 배당금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될 실적 개선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8604억..

현대그린푸드,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 확대 최대 수혜자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 확대의 최대 수혜자이자 내년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그룹 지배구조 측면에서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는 정교선 부회장 구도가 더욱 확고해져 향후 정지선 회장(현대그린푸드 12.7%)과 정교선 부회장(현대백화점 12.1%)이 보유한 각각의 지분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함에 따라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배당확대를 요구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국민연금은 현대그린푸드의 지분 12.6%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배당성향을 6.2%으로 상향하면서 배당금이 80원 수준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배당성향이 낮기 때문에 주당 배당금 상..

현대그린푸드, 지배구조 개편으로 그룹내 위상 강화

현대백화점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으로 현대그린푸드(005440)의 그룹내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다. 전일 현대백화점 그룹은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정교선 부회장이 보유한 현대홈쇼핑 지분 9.5% 전량을 현대그린푸드로 매각하고 이를 통해 현대쇼핑이 보유한 현대그린푸드 지분 7.8% 전량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또 정지선 회장은 현대쇼핑이 보유한 현대A&I 지분 21.3% 전량을 인수한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으로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와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A&I→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가 해소되었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 최대주주는 기존 현대백화점(15.8%)에서 현대그린푸드(기존 15.5→25.0%)로 변경되었다. 현대그린푸드는 IT 사업부문을 물적..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연결자회사 편입으로 구조적 실적 성장 기대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올해 현대리바트 연결자회사 편입에 따라 구조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11년 자회사인 현대H&S와 현대리바트를 합병함에 따라 현대리바트 지분 약 10%을 추가로 확보했다. 올해 1분기부터는 이 부분이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면서 매출액 약 3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하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25억원과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8.5%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며 추석연휴 시점 차이로 인한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사업부 부진과 주요 고객사 주말 및 특근 감소 영향을 원인으로 꼽았다. 올해는 기저효과와 관계사 주요 거래처 영업 정상화 효과로 본업에 대한 불확실성은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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