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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中 모멘텀 기대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장기적으로 리튬을 비롯한 신사업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하다.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다. 지난해 4분기 POSCO홀딩스의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 줄어든 19조6000억원, 76.8% 감소한 5485억원이다. 철광석을 비롯한 원재료 가격의 하락이 예상되지만 탄소강 평균판매가격(ASP) 하락폭이 이를 크게 상회하면서 스프레드가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지난해 9월 태풍 침수 피해 복구에 따른 각종 일회성 비용이 대규모로 발생했으며, 복구 관련 생산 차질과 화물연대 파업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 또한 ..

POSCO홀딩스, 中 코로나 방역완화 수요에 긍정적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올해 1분기 포항제철소 생산 정상화를 예상했다. 아울러 중국 코로나19 방역 정책 변화는 철강 수요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1분기 포항제철소 생산 정상화가 예상된다. 지난해 12월19일 2022년말까지 포항제철소 18개 압연공장 중 15개 공장을 가동할 것이라 했으며, 남은 3개 공장 중 2개 역시 1월 중에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후판의 경우 복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재가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까지 생산 차질이 일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나 2월부터는 전 압연공장이 재가동 될 것으로 추정되는 바 2023년 1분기 제품 판매량은 800만톤대를 회복할 것이다. 특히 중국 코로나19 방역 정책 변화가 철강 수요에 긍정적이다. 중국..

POSCO홀딩스,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단기 실적 우려보다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 다른 배터리 소재와 달리 리튬은 대체재를 구하기 어렵고, 중장기적으로 리튬의 공급 부족이 지속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POSCO홀딩스의 리튬 사업 가치는 양산 시점이 다가올수록 상향 조정될 것이다. 본업인 철강 업황도 추가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향후 개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POSCO홀딩스의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6% 줄어든 19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23.7% 감소한 701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항 냉천 범람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설비들의 순차적인 생산 재개가 4분기 중에 있겠으나, 판매량이 3분기 수준까지 회복되진 않을 전..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상승 사이클 수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중장기 관점에서 2024년 반도체 상승 사이클 수혜가 예상된다고 봤다. 내년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 삼성전자의 단기 실적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설비투자(capa) 확대와 연구개발(R&D) 효과로 2024년 반도체 상승 사이클 수혜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설비투자 축소와 감산이 진행 중인 경쟁사와 달리 향후 반도체 부문에서 차별화된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며 삼성전자는 독점적인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지배력으로 디스플레이(DP) 사업은 올해와 내년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고, 풍부한 순현금을 기반으로 향후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가 예상된다. 4분기 삼성전자 실적은 매출 71조5000억원..

포스코홀딩스, 철강 가격 약세 지속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철강 가격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포스코홀딩스는 매출액 22조 3000억원, 영업이익 1조 93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성장, 12%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급등한 원재료 가격에 따른 투입원가 상승 요인이 있었지만 실수요향 판가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스프레드 마진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양 4고로 2차 개수는 2분기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분기 판매량은 840만톤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10일부터 생산 재개되며 분기당 50만톤의 증설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출하 생산 차질로 일부 물량은 3분기로 이연이 예상된다. 해외 철강 자회사들은 ..

POSCO, 올 2분기부터 재평가 구간 진입 전망

POSCO(005490)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재평가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1조7100억원으로 컨센서스(1조8200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며 판가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급등한 유연탄 가격이 투입원가에 반영되며 스프레드가 악화됐고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가 시장 예상 대비 감익 폭을 더 키운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는 판가 하락세가 본격화될 수 있으나 철광석 하락세가 투입원가에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소폭의 증익이 가능할 것이다. 지주사 전환은 단기적으로는 중립적, 중장기적으로는 긍정..

POSCO,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POSCO(005490)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정부의 원자재 가격 개입 우려와 이어진 중국 내수 가격의 하락, 하반기 실적 모멘텀 둔화 가능성으로 포스코 주가는 조정을 보였다. 하지만 중국에서 감산정책과 수출세 부과 가능성이 부각됨에 따라 향후 중국의 수출물량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탄소중립 이슈와 수요 개선으로 주요 시장에서는 공급부족이 동반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제품가격이 하락한 중국과 달리 국내 유통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유럽과 북미 등에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가격인상은 지속되며, 우려와 달리 3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포스코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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