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006120)의 올해는 그 동안 진행해온 R&D 투자에 본격적인 회수기가 시작되는 원년이며 특히 PETG 증설에 따른 물량 증가와 프리미엄 백신의 출시 그리고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의 로열티 유입은 회사 실적에 매우 고무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SK케미칼의 연결기준 2017년도 실적은 매출액 6조 9,894억원(+7.1% YoY), 영업이익 2,954억원(+28.5% YoY), 순이익 2,528억원(+44.8% YoY)으로 예상했다. 또 SK가스는 지속적인 LPG 물량증가로 매출액 5조 6,149억원(+6.9% YoY), 영업이익 2,285억원(+26.6% YoY)을 전망했다. 별도기준 2017년도 실적은 PETG 공장증설에 따른 매출증가, 4가 인플루엔자 백신 매출호조, 프리미엄 백신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