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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확실한 실적개선 가능 판단

SK케미칼(006120)의 올해는 그 동안 진행해온 R&D 투자에 본격적인 회수기가 시작되는 원년이며 특히 PETG 증설에 따른 물량 증가와 프리미엄 백신의 출시 그리고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의 로열티 유입은 회사 실적에 매우 고무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SK케미칼의 연결기준 2017년도 실적은 매출액 6조 9,894억원(+7.1% YoY), 영업이익 2,954억원(+28.5% YoY), 순이익 2,528억원(+44.8% YoY)으로 예상했다. 또 SK가스는 지속적인 LPG 물량증가로 매출액 5조 6,149억원(+6.9% YoY), 영업이익 2,285억원(+26.6% YoY)을 전망했다. 별도기준 2017년도 실적은 PETG 공장증설에 따른 매출증가, 4가 인플루엔자 백신 매출호조, 프리미엄 백신 출시,..

SK케미칼, 호실적에도 주가 변동이 없는 이유

SK케미칼(006120) 의 주가가 5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발표에도 내림세다. 외형 성장의 대부분이 자회사인 SK가스를 통해 이뤄지는 매출구조 탓이다. 향후 본업에서의 실적 상승이 주가의 향방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98억3681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1%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9% 오른 6조526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745억9336만원으로 85.0% 늘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SK케미칼의 호실적은 자회사인 SK가스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2015년말 기준 전체 매출의 77.4%는 SK가스가 차지했으며 본업인 그린케미칼(화학)과 라이프사이언스(생명과학) 부문은 각각 13.6..

SK케미칼, 바이오 사업부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케미칼(006120)의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올해 글로벌 매출액의 5%에 해당하는 로열티로 약 100억원 수취가 가능할 전망으로 바이오 사업부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6년 4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으로 시장예상치에 못미쳤지만 바이오사업의 턴어라운드로 올해 투자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SK케미칼의 2016년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으로 하락했다.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438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자회사 SK가스의 회계처리 방식 변경(위험회피회계)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성장했다. 4분기 별도 매출액은 3019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을 기록했다. PETG, 바이오에너지 판매..

SK케미칼, 혈우병 치료제 주목

SK케미칼(006120)에 대해 이익 가시성이 높은 혈우병 치료제를 주목한다며 펀더멘털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혈우병 치료제의 미국 발매로 내년 약 100억원의 로열티를 수취할 전망이며 이연된 독감백신 매출 반영으로 4분기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SK케미칼은 2009년 혈우병치료제 재조합 8인자 치료제(Factor VIII)를 전임상 단계에서 CSL 베링(CSL Behring)에 기술 수출했다. 지난 5월 CSL이 앱스틸라(AFSTYLA)의 미국 허가승인에 성공하면서 9월부터 미국 내 판매를 시작했다.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앱스틸라의 매출액은 연간 3000~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SK케미칼은 앱스틸라 매출액의 5%를 로열티 수취할 예정이며, 내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

SK케미칼,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캐나다 판매허가 승인

SK케미칼(006120)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캐나다 보건당국(Health Canad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CSL 사에 기술이전을 통해 라이선스 아웃한 바이오 신약으로 CSL사에서 생산공정개발,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 국내 기술 기반 바이오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앱스틸라는 11월 유럽 EMA 산하 인체약품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 권고를 받아 유럽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현재 스위스, 호주 등에서도 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앱스틸라는 A형 혈우병 치료를 위해 세계에서 최초로 SK케미칼이 연구 개발한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를 가진 혈액응고 제..

SK케미칼, 실적 턴어라운와 지배구조 변환 기대

SK케미칼(00612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지배구조 변환이 기대된다. 2017년 생명과학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2009년 전임상단계에서 CSL 상대로 기술수출 한 NBP601이 글로벌 임상을 마치고 올해 5월 미국 식품이의약국(FDA) 판매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유럽 판매허가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로열티 수입이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린케미칼부문은 내열 및 내화학성(PETG) 수지의 경우 수요증가에 힘입어 현재 12만톤 생산능력(CAPA)이 Full 가동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6만톤을 증설하여 총 18만톤의 CAP로 확대될 예정으로 증설효과가 반영되면서 매출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고 예상했다. 현재 최창원 부회장이 SK케미칼 대한 지분율이 ..

SK케미칼, 하반기 신제품 기대감

SK케미칼(006120)에 대해 상반기 영업실적이 뚜렷하게 회복세로 돌아섰다. 하반기에는 독감백신 매출 증가로 생명과학부문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하반기에 4가 백신이 출시되고 2017년에 폐렴구균백신, 대상포진백신 매출이 본격 가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호주 CSL사에 기술수출된 혈우병 치료제 FDA승인으로 내년에 수수료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할 것이다. 상반기 실적에 대해서 그린케미칼 부문에서 수익성이 좋은 PETS가 11.7% 성장했고 바이오디젤 부문이 혼합비율 상승과 영업환경 개선으로 5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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