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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저가 원재료 수혜와 수요 호조 전망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저가 원재료의 수혜와 수요 호조로 스프레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유화는 지난달 28일 온산공장 NCC(나프타 분해 시설)와 부대설비를 증설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60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9% 수준이다. 대한유화는 온산 NCC 설비를 80만톤에서 90만톤으로 12.5% 증설한다. 완공은 오는 2022년 말 목표로 연말 정기보수 진행 시 기존 설비와 연결해 상업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분리막용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 따른 원재료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SK종합화학이 올해 말 NCC 20만톤을 가동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울산 내 원재료 공급 축소 역시 염두에 둔 결정이라는 분석이다. 단기 실적도 호조세로 예상했다..

대한유화, 4분기 실적 둔화 예상...유가 급락 및 수요 둔화

대한유화(00665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유가 급락 및 수요 둔화로 예상보다 낮을 것을 내다봤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 완화 시 큰 폭의 실적 반등이 가능하다. 대한유화의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514억원 보다 낮은 37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 유가 급락으로 원재료 투입시차에 따른 고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작용했고 석유 화학 제품 수요도 위축돼 에틸렌 및 모노에틸렌글리콜(MEG) 가격 스프레드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4% 감소한 2901억원으로 전망했다. 올 2분기 온산 납사크래커센터(NCC) 설비 정기보수가 확정돼 기회 손실이 반영될 전망인데다 에틸렌과 MEG 가격 스프레드가 축소돼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미중 무역분쟁 ..

대한유화, 미중 무역분쟁 타결시 수혜 예상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납사 가격 급등과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지난해 주가가 41.7% 하락했다. 다면 최근 납사 가격이 안정되는 데다 미중 무역분쟁이 타결되면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해 국제유가 급락 국면에서의 납사가격 급락이라는 주가 상승 동인이 발생했는 데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지난해 4분기 실적 금감 부담으로 주가가 부진했다. 실제 대한유화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546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직전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485억원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되면서 화학제품 수요가 회복돼 대한유화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완연한 주가 회복을 예상했다. 대한유화는 순수 화학..

대한유화, 中 수요 경색으로 4분기 실적 낮아질 것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중국 수요 경색으로 4분기 실적이 낮아질 것이다. 3분기 매출액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영업이익과 지배순이익은 각각 876억원, 743억원으로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유가 강세로 원가가 상승했고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 등 신흥국 수요가 경색되며 직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유가강세와 수요 위축 현상은 9~10월 가장 심할 것으로 판단돼 4분기 실적 저점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유가는 11월5일 이란 제재 시행 후 2019년엔 미국과 사우디 등 원유 공급 증가 이슈가 부각되며 안정화할 전망이며 중국 상하이 지방정부는 11월5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기간 전후 상해지역 화학공장 설비 가동 제한 지시로 공급 축소가 예상되고, 위안화는 추가 약..

대한유화(006650)

## 대한유화(006650)온산공장에서는 납사 등을 원료로 하여 올레핀류(에틸렌, 프로필렌) 및 그밖의 기초유분제품(Mixed-C4, BTX 등), EO/EG 등을 생산하며, 울산공장에서는 온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올레핀류 등을 원료로 하여 폴리프로필렌(PP),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등 합성수지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 대한유화(006650)가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여파에 수요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 납사 가격은 전년 대비 유가레벨에 따라 상승했지만 무역분쟁으로 수요는 위축되며 일부 제품들의 스프레드(가산금리)는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하반기 가동된 NCC(석유화학의 기초유분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해 물량 확대가 예상되고, 중국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화..

기본적분석 2018.08.26

대한유화, 2분기 설비 확장에 따른 효과 본격적 반영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2분기부터 설비 확장에 따른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이익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다. 지난해 6월경 NCC 증설(에틸렌기준 33만톤, 전체 물량 효과 26%)을 완료했으나 초기 설비 트러블 등으로 작년 실적은 매우 저조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가시화되고 있고 설비 확장에 따른 효과가 2분기엔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으로 이익 모멘텀이 뚜렷하게 가시화될 것이다. 다만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은 6113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중국 춘절 이후 수요가 일시 둔화됐고 겨울철 한파에 따른 일부 공장 가동 차질로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업황 호전에 따라 올해를 기점으로 순현금 구조로 전환하고 ..

대한유화, 1분기 최대 실적 전망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화학 시황 강세로 올 1분기에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8%와 19.6% 늘어난 129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타이트한 시황을 기반으로 스프레드가 꾸준히 확대된 데다 원재료 가격 안정화에 따른 원가 절감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간 기준 영업이익의 경우 증설 효과가 모두 반영돼 전년 동기보다 88.2% 증가한 53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전까지는 설비 증설 효과의 기대감만 있었지만, 4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증설 효과를 확인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증설 효과(영업이익 증가 효과 약 50% 추정)의 나머지 절반을 반영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대한유화는 지난 4분기에 전년보다 6.5%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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