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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개 분기 연속 어닝쇼크

GS리테일(007070)에 대해 1분기 실적 쇼크와 더불어 과도한 투자비용 집행이 부담된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75% 증가한 2조598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7.2% 감소한 27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 659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2개 분기 연속 실적 쇼크를 기록했는데 홈쇼핑과의 합병 이후 진행되고 있는 동시다발적인 투자가 실적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편의점, 수퍼, 호텔 등 주요 사업부 영업실적은 분명 개선되고 있지만 퀵커머스, 반려동물 등 신사업등의 적자가 확대됐고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도 신사업 관련 투자 집행에 따라 악회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려동물 사업에선 2위 사업자인 어바웃펫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고 1위 사업자인 펫프렌즈에도 지분 투자를..

GS리테일, 2분기 코로나19에 어닝쇼크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영업이익은 23% 줄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1% 하회하며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부진은 코로나19 때문이다. GS리테일은 2분기 주거 상권 매출액이 9% 늘어난 반면 학원가 상권 매출액은 19%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일수가 줄었다. 편의점 영업이익도 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는 제품폐기 지원금과 판촉비 등 특별 상생 지원금도 실적에 부담이 됐다. 코로나19 영향이 백신 '보급'시까지 계속된다 가정할 경우 비용 부담이 2021년까지 계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GS리테일, 수익성 돋보인 1분기 실적

GS리테일(00707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편의점 트래픽은 다소 부진했으나 영업이익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5%나 급증한 888억원이었다. 부동산 관련 일회성 자문수수료 450억원이 발생한 덕분이지만 이를 제거하더라도 438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늘었다. 특히 편의점과 슈퍼마켓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 1분기였다. 편의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 4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9%, 52% 늘었다. 슈퍼마켓 매출액은 직영점 매장 감소로 인해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160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50억원 적자에서 크게 개선됐다. 편의점은 평균 매장수가 전년 대비 5%..

GS리테일,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을 것이며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2조1488억원과 영업이익 321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4.0% 증가한 수치다. 비용 통제를 통한 수익성 제고, 비편의점 사업 부문 실적 개선 등이 나타나고 있다. 영업실적 자체는 긍정적일 것이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가맹점 상생안은 이르면 오는 5월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경쟁 업체까지 빠르게 흡수하면서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

GS리테일, 상생협약에도 단기 실적 영향 제한적

최근 편의점 업계의 이슈로 떠오른 상생협약이 GS리테일(007070)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분석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 4분기 회사의 실적은 전년 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기존점 신장률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용 절감 효과(매입률 개선, 폐기지원 축소 등)가 기대된다. 편의점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또한 각각 2조1780억원, 3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1%, 11.4%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지원비용(연간 450억원)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증익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이다. 최근 GS리테일은 가맹 로열티를 평균 8%포인트 낮춘 새로운 ..

GS리테일,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GS리테일(00707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GS리테일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2조3300억원, 영업이익은 39.7% 늘어난 776억원을 기록했다. 편의점 및 슈퍼마켓 개선과 호텔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랄라블라와 기타 사업부가 신규 투자 확대로 부진했지만 우려 대비 선방했다. 지난해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4분기 플러스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내년 최저임금 10.9% 인상에 따른 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은 월평균 45만원 증가할 것이며 이는 기존점 성장률 2% 이상 달성시 보완 가능하다. ---------------------------------------------------------------------------------------..

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큰 폭 성장

GS리테일(0070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다. 3분기 GS리테일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2% 늘어난 779억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 증가한 2조3675억원으로 예상했다. 편의점 기존점 신장률 회복 및 비용 절감, 호텔·슈퍼마켓 등 비편의점 부문의 손익 개선 추세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부터 편의점 상생 지원금(연간 450억원)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내년에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우려가 존재하긴 하지만 2~3% 수준의 기존점 신장과 MD 통합을 통한 매입률 개선이 이루어질 경우 가맹점주의 손익은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단기간에 기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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