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09150 80

삼성전기,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 예상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MLCC 수익성이 예상보다 좋아 (수동소자)LCR 사업부 영업이익이 올해와 내년 각각 6%, 2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의 올해 전사 영업이익 개선은 LCR사업부가 주도할 전망이다. LCR사업부는 연간 영업이익에서 82%의 비중을 차지한다. 대만의 MLCC 후발업체들이 올해 MLCC가격을 이미 두 차례나 인상해 삼성전기 또한 MLCC 판매단가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평균 가격이 기존보다 8% 상승할 전망이다. 듀얼카메라도 하반기 판매 단가가 오르고 내년엔 스펙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측됐다. 국내 주력 고객사가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듀얼카메라의 단가는 예상보..

삼성전기, 2분기부터 가파른 실적개선 전망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2분기부터 가파르게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시장예상치(320억원)를 하회했다. 카메라모듈 매출액이 기대 이상이었으나 수익성이 낮은 싱글카메라 위주였고 기판사업부의 적자 축소가 예상에 못 미쳤다고 분석했다. 다만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고 신모델 출시에 발맞춰 듀얼카메라 주문이 급증하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 전망은 밝다는 판단이다. 듀얼카메라 효과, 고부가 MLCC 효과, RF PCB로 인한 기판사업부 적자 축소 효과가 맞물리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702억원, 3분기 1068억원으로 가파르게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며 ,특히 듀얼카메라 매..

삼성전기, 듀얼카메라 시대의 수혜 기대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듀얼카메라 체택을 늘려가면서 삼성전기(009150)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갤럭시 S8'에 듀얼카메라는 탑재되지 않지만 하반기에 출시될 '갤럭시 노트8'과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9'에는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의 카메라 모듈 매출 성장 가능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질 것이란 기대다. 삼성전기는 현재 중국 업체들을 중심으로 듀얼카메라를 수출하고 있다. 듀얼카메라는 올해 전체 카메라 모듈 매출액의 30%, 수량의 20%까지 비중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특히 중국에 수출되는 듀얼카메라의 경우 같은 화소의 싱글카메라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2배 이상 고가이며, 중국 업체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축적할 수 ..

삼성전기,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로 영업익 개선 전망

삼성전기(009150)가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2016년 4분기 대비 16.2% 증가한 1조5622억원으로 예상한다. ACI(인쇄회로기판)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 매출액은 2016년 4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1분기는 신제품 카메라 모듈 출시와 해외 거래선 물량 증가로 카메라 모듈 매출이 증가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317억원으로 예상한다. 올해 삼성전기의 영업이익 성장세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는 듀얼 카메라 모듈 매출 본격화, 3분기에는 RF-PCB 매출 본격화에 따른 HDI 영업적자 축소로 영업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전기, 올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올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는 출시를 앞둔 갤럭시S8 부품 공급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며 1분기 영업이익 88억원을 올리며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갤럭시S8의 부품 단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기존 제품보다 오를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앞으로 영업 환경이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기가 오는 2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S8 부품 공급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갤럭시S8 부품이 본격적으로 양산될 것이며 이 기간 삼성전기는 매출 1조4420억원, 영업이익 37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전기가 지난해 경영 효율화를 진행한 만큼 고정비 축소 효과도 기대할 요인..

삼성전기, 팬아웃 신규사업 긍정적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팬아웃(Fan Out) 신규사업이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설비투자(Capex)를 발표한 팬아웃 사업 진출의 가능성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팬아웃에 대한 대기 수요가 크고 마진구조에 긍정적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서브스트레이트 PCB(인쇄회로기판) 시장 트렌드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사업의 원가 구조를 들여다보면 원자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30% 수준에 불과하다.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 속도가 기존 카메라모듈이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보다 훨씬 크다고 설명했다. 또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 시장이 개화되면서 서브스트레이트 PCB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삼성전기, 반도체 패키지 투자로 성장동력 확보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반도체 패키지(PLP)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앞서 삼성전기는 지난 21일 차세대 분야인 PLP 시장에 진출하려고 2632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올해 초 대비 삼성전기 주가가 10% 하락하며 박스권 흐름에 갇힌 이유는 성장동력이 없었기 때문라며 PLP 시장 진출에 따라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올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만성 적자를 기록하는 기판 사업부문이 베트남 생산비중 확대와 점유율 상승을 바탕으로 적자규모가 줄어들 것이다. 이달부터 갤럭시노트7에 들어갈 부품을 공급한다. 갤럭시S7 물량 감소 효과를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