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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펄프가격 약세로 부진한 실적

무림P&P(009580)에 대해 펄프가격 약세와 부진한 실적모멘텀으로 시장수익률을 웃돌긴 어렵다고 밝혔다. 무림P&P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385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8.8% 감소했다. 제지와 펄프의 경우 당초 전망치와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금융 및 기타부문에서 109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한 영향이다. 제지부문은 판매량과 판가가 모두 하락하며 매출과 영업익이 크게 부진했고, 펄프부문도 국제 펄프가격 약세로 인해 영업적자가 전분기에 이어 지속됐다. 기타(금융포함) 부문은 전분기와 달리 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금융부문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해외법인 적자폭도 축소됐다. 2018년 11월부터 펄프가격이 급락한 건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최대 수요처) 경기둔화 우려..

무림P&P, 실적 호전과 저평가 배당 매력

무림P&P(009580)에 대해 실적 호전과 저평가 배당 매력 등을 감안하면 현 가격대에서는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무림P&P는 양호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하순 이후의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지속할 전망이다. 무림P&P 주가는 8월 27일 고점(1만1300원) 대비 11월 말까지 45.9% 하락 조정을 보였다. 이 기간 중 외국인은 보합세를 보였으나 기관은 순매도를 기록, 결국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률은 대단히 부진했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12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53.4% 늘며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지속할 것이며 이는 펄프가격 강세에..

무림P&P, 4분기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무림P&P(009580)에 대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며 실적 호전과 저평가, 배당 매력 등을 감안하면 현 가격대에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펄프가격 강세 지속으로 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 확대가 가능하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졌고, 이익 증가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무림P&P 주가는 지난 8월 27일 고점(1만1300원)을 형성한 뒤 현재까지 33% 하락 조정을 보였다. 이 기간 중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수세를 이어갔으나 기관은 순매도를 보여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수익률은 부진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54억원, 영업이익 2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빅 각각 9.5%, 151.1% 증가하며 상반기에 이어 ..

무림P&P, 펄프가격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무림P&P(009580)의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712억원(YoY +13.3%), 308억원(YoY +163.1%, OPM 18.0%)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전망된다. 펄프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영업이익은 31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는 펄프 가격 강세에 기인한 마진 스프레드 확대에 기인한다. 올해 3분기 평균 국내 펄프 고시가는 톤당 90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약 23% 상승했으며 지난 5월 톤당 900달러를 기록한 이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제지 부문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6%, 1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지 부문의 이익은 펄프 가격 급등에 따른 제지 판가 인상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데 기인한..

무림P&P, 하반기 펄프가격 강세에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무림P&P(009580)가 하반기 펄프 가격 강세에 힘입어 사상최대 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무림P&P의 주가는 2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던 8일 이후 약 13% 상승했는데, 이는 2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펄프 가격 강세 국면에서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하반기 이후에도 글로벌 펄프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통상 3분기 펄프 수요의 연중 성수기이며 공급 및 수요 양측면에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감안해서다. 공급 측면에서는 추가적인 대규모 증설 물량 출하가 부재한 가운데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펄프 생산 설비 감축으로 현재의 타이트한 흐름을 지속할 것이며 글로벌 펄프 수요 측면에서는 3분기 성수기 진입, 중국의 ..

무림P&P, 올해 펄프와 제지 부문 호조에 호실적 기대

무림P&P(009580)에 대해 올해 펄프와 제지 부문 호조에 힘입은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무림P&P의 투자포인트는 펄프 가격 강세에 따른 펄프 부문 실적 성장과 제지 가격 인상 기대감, 전사 이익 증가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이며 최근 주가 상승을 감안해도 여전히 추가 매수 구간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9%, 13.8% 증가한 7046억원, 975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펄프 부문의 경우 글로벌 펄프 생산 대비 중국 정부의 혼합폐지 수입 제한 조치로 수요가 크게 증가해 가격이 상승, 매출이 25.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제지 시장의 수급 개선과 경쟁 강도 완화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며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7..

무림P&P, 중국 환경 규제에 펄프 가격 상승세

중국 환경 규제에 따른 펄프 가격 상승세에 무림P&P(009580)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의 펄프 가격은 구조적 상승세며 펄프 가격 강세가 지속되며 무림P&P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1월 펄프 가격은 t당 890달러로 전년동월보다 47.1% 상승했다. 펄프 가격 상승은 공급이 급속히 줄어든 영향이 컸다. 중국 정부가 환경 규제를 강화하며 정화 시설 등을 갖추지 않은 펄프 생산 설비 가동을 제한해 공급량이 줄었다. 또한 혼합폐지 수입 금지와 생산 제한 조치를 내리며 펄프 수요도 증가세다. 중국 혼합폐지 사용률은 65%에 달하며 제지 수입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수요 증가가 장기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은 전세계 펄프 소비와 생산의 25%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다. 중국의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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