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10120 24

LS ELECTRIC, 2분기 실적 호조 지속...사업 기반 확대 순항

LS ELECTRIC(010120)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성장 사업인 EV 릴레이(EV-Relay), 전기차 충전기 등도 사업 기반을 확대하며 순항하고 있다. 전력 인프라의 호황에 힘입어 2분기도 역대 최고 실적 행진 지속할 것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8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증가하는 규모다. 시장 컨센서스(715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전력인프라가 중심에 있고, 수주와 실적 모두 기대 이상이다. 5월까지 신규 수주액이 1조원에 달하고,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조6000억원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다. 미국 내 배터리, 전기차 공장과 국내외 배터리 소재 공장 증설 관련 배전시스템 수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초고압 유입 변압기(Oil Immersed TR)도 미국 ..

LS ELECTRIC, 전력인프라 흑자 전환과 전력기기 수익성 상승

LS일렉트릭(010120)에 대해 3분기 신재생 적자폭이 확대됐음에도 전력인프라 흑자 전환과 전력기기 수익성 상승으로 극복했다. 4분기는 통상 계절적 비수기지만 긍정적인 환율 흐름 가운데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진단했다. LS일렉트릭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2.9% 늘어난 8389억원, 50.2% 성장한 60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신재생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외형이 성장했으며, 우호적인 환율 흐름 속에서 전분기 대비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마진이 상승했다. 전력기기는 국내외 물량 증가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4분기 국내외 물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환율 추이에 따라 이익률 방어가 일정 부분 가능할 ..

LS ELECTRIC, 반도체와 배터리 투자 확대 수혜 지속

LS ELECTRIC(010120)에 대해 4분기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배터리 투자 확대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LS ELECTRIC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4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부진했던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가 흑자전환에 성공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내년에도 반도체와 배터리 업종 위주의 설비 투자 확대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호한 실적 전망에 비해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한 상황이다. 부문별로 보면 전력기기는 수출이 양호한 상황이다. 유럽향 신재생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동남아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LS ELECTRIC, 수소연료와 전기차 부품 성장 부각

LS ELECTRIC(010120)에 대해 수소연료와 전기차 부품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그린뉴딜 정책의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된다. LS ELECTRIC은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손잡고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LS ELECTRIC은 발전시스템 제작과 통합 솔루션 구축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국내외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국내 복수의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 LS ELECTRIC은 EV-릴레이 위주의 전기차 부품이 유럽과 중곡 매출 호조가 이어지며 이익 기여도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 무석 법인이 자체 생산라인을 갖춤에 따라 현지 대응력 향상도 예상된다.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

LE ELECTRIC, 그린뉴딜 등 전방산업 투자 분위기 개선으로 성장성 재평가

LS ELECTRIC(010120)에 대해 그린뉴딜 등 전방산업 투자 분위기 개선으로 성장성이 재평가될 것이다. 미래를 가진 사업 포트폴리오로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 올해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되나 작년 낮은 기저로 선방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2조 4523억원, 여업이익 1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7.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 부문은 전력기기(매출비중 28%), 전력인프라(27%), 자동화(12%), 융합(11%), 자회사(22%) 등으로 구성된다. 전력기기는 IT투자,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투자 증가 시 수혜가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미래송전 기술로 적용범위가 넓..

LS산전,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

LS산전(010120)에 대해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태양광이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하반기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상반기 부진했던 ESS와 태양광이 정상화되며 융합 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전력인프라는 배터리 및 화학 업종 투자 수요와 더불어 계절적 회복이 예상된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12억원으로 전망한다. ESS와 태양광은 대규모 수주가 재개되고 있고 하반기 매출로 반영될 것이며 1,848억원 규모의 영암 태양광 및 ESS 프로젝트가 대표적이고, 일본 모리오카 태양광 발전소 매출도 실현될 것으로 분석했다. ESS와 태양광 매출은 2분기에 각각 100억원 미만이었지만, 3분기는 각각 200억원 이상, 4분기는 각각 4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융합 사업부 매출 계획을 감안하면 내년..

LS산전, 업황 부진 우려보다 양호한 모습

LS산전(010120)에 대해 업황 부진 우려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S산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479억원에서 432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여파로 인한 내수 침체, 국내외 설비 투자 위축 등 영업환경이 악화됐다. 이를 감안하면 비교적 방어적인 실적이다. 전력기기와 자동화 사업부가 양호한 성과를 이어가는 것도 긍정적이다. 하반기에는 대외 여건과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 대형 태양광·ESS 수주 건들이 매출로 반영될 것이며 ESS 안전 기준 발표를 계기로 내수 환경이 호전되고 민수 설비 투자 회복과 함께 전력인프라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정도면 ESS 화재 원인 규명과 안전 기준이 발표되고 대기업 위주 경쟁 질서가 형성될 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