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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국내 대표 테크핀 기업 부각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내년 국내를 대표할 테크핀 기업으로 부각될 것이다. 더존비즈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9.6%, 17.8% 증가한 800억원, 19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3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대면 업무가 많은 Extended ERP(확장형 전사적지원관리시스템) 부분 개선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다만 비대면 영업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인 WEHAGO(위하고)·클라우드 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4분기도 스마트팩토리 관련 클라우드 매출 증가가 예상돼 실적 개선폭이 클 것으로 분석했다. 테크핀 사업도 확장될 전망이다. 동사는 미래에셋캐피탈·웰컴저축은행·한국투자저축은행 등이 Factor(자금제공자)로 참여하..

더존비즈온, 매출 채권 팩토링 시장 초기 사업자 수혜 기대감

더존비즈온(012510)이 매출 채권 팩토링 서비스 ‘황금두꺼비’의 자금 공급 기업 참여를 지속, 시장 초기 사업자로서 수혜가 기대된다. 또 한국 매출매권 팩토링 시장의 유효 시장 규모를 249조원으로 추정했다. 더존비즈온의 2022년 팩토링서비스 매출액을 94억원으로 전망한다. OPM은 80% 이상으로 가정, 2022년과 2023년 영업이익 기여도는 각각 7.1%와 13.4%. 전사 이익률 개선 요인이다. 더존비즈온은 미래에셋캐피탈과 연간 3000억원 수준의 자금공급자 계약을 체결, 지난달 2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웰컴금융그룹, 한국투자저축은행과 자금공급자 계약 추가 체결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의 매출 채권 팩토링 시범사업을 계획 중이다. 해당사..

더존비즈온, 하반기 신제춤 출시 및 테크핀 사업 모멘텀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테크핀 사업 모멘텀이 있다. 더존비즈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80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2% 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매출 비중이 높은 ERP(전사적자원관리) 사업과 클라우드 사업이 각각 3.2% 60.6% 증가했다. ‘WEHAGO’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증가했지만 ‘Lite ERP’ 매출은 25.1% 감소했다. 코로나19가 악화됐지만 ‘Extended ERP’ 매출이 16.2% 증가했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매출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외주용역비가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인건비 등 비용 통제..

더존비즈온, 26분기 연속 성장세...올해도 지속 성장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26분기 연속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K비대면 바우처 사업으로 빠르게 증가한 가입자는 올해도 높은 가입자 증가 추이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Standard ERP는 성장을 이끌고 있는 스마트공장 정부지원 사업이 2분기로 지연됐음에도 전년 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오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코로나19로 다소 미흡했던 Extended ERP의 경우 올해는 기업들의 투자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며 다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신규 그룹웨어의 출시도 하반기로 예정돼 미래 성장 동력이 지속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58억원으로 전년..

더존비즈온, 지난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클라우드 기반 안정적 성장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클라우드 기반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891억원, 26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1%, 10%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861억원, 27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클라우드 고객의 증가세 지속은 물론 WEHAGO 플랫폼을 통한 신규고객 증가 및 기존 고객 전환에 따른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의 증가세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더존비..

더존비즈온,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가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올해 3분기 더존비즈온의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724억원, 16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4%, 22.3% 증가한 수치다.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통해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협업서비스 및 클라우드 ERP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을 위해 64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공급기업 359개를 선정했으며 더존비즈온 역시 이에 포함된다. ‘홈피스 올인원팩’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에 빠르게 대응했다. 수요기업들이 ..

더존비즈온,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클라우드 수요 성장과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 19 사태가 촉발한 클라우드 수요 성장과 정부의 경기 회복을 위한 재정 정책인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며 이번 정부 정책으로 위하고의 플랫폼 이용자수가 늘어나면서 핵심 데이터의 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장기적으로 이에 따른 이익 성장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721억원, 영업이익은 29.0% 증가한 173억원 전망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본업인 ERP 부문은 7.9% 늘어난 351억원, 클라우드 부문은 28.7% 증가한 175억원, 그룹웨어 부문은 31.9% 증가한 7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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