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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철수로 적자요인 해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해 면세점 사업 종료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올해 4분기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내년에는 기업 가치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매출액은 515억원에 영업 적자는 47억원을 기록했다. 백화점은 비교적 양호했지만 면세점 적자가 당초 예상보다 확대됐다. 면세점 사업은 올해 9월 말 철수가 이루어져 더 이상의 영업적자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면세점 사업 철수는 오히려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면세점 사업 철수를 통해 오히려 수익성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향후 순수 백화점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영업이익은 297억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철수 후 모멘텀 약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해 지난 4월30일 면세점 철수 결정 후 모멘텀이 약해졌다. 소비경기 침체와 면세점 철수 비용 반영 등 회사 수익 예상치가 자연스럽게 줄었다. 순차입금 규모도 예상보다 컸다. 회사의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808억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8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면세점 적자가 골칫거리다. 오는 9월말 사업을 접으면 3분기까지는 실적 모멘텀이 약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사업철수에 따른 손실이 반영될 3분기 이후부터 적자 폭은 더 커질 수 있다. 다만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면세점 철수가 나쁜 뉴스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난 3년여간 1000억원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애물단지였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영업실적이 4분기 이후 빠르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3분기 다시 영업적자 전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가 올해 3분기 다시 영업적자로 전환했으며 면세점 부문의 적자 규모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서울 시내 면세점의 영업 정상화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한 734억원,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18억원을 기록했다.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이 본격화된 2016년 이후 영업적자를 지속하다 작년 3분기 이후 규모는 미미하지만 흑자를 이어왔는데 또다시 적자 전환했다. 백화점은 꾸준했지만 면세점이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는 분석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MD 경쟁력이 높다. 백화점 부문은 꾸준한 이익을 창출하는 사업부다. 그러나 3분기에는 전년 동기 일회성 이익 기저 부담으로 감익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사업 적자에 영업현금흐름 연속 마이너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가 보유자산 처분까지 나섰지만 면세사업 적자로 영업현금흐름이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4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12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16년 -443억9100만원, 2017년 -301억0000만원으로 매년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흑자 전환에 실패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94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5년 면세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 반기 실적이 흑자를 나타냈지만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이익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이 플러스(+)로 전환한은 유형자산 처분이익이 큰 영향을 미쳤다. 한화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실적 증가 쉽지 않은 상황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해 면세점 실적 증가를 이루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분기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862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 각각 9300만원과 7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의 세전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671.6%, 360.9% 증가한 154억원, 78억원이었는데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점 주차장 부지 매각처분이익 164억원이 반영돼서다. 다만 지난 2014년 4월20일부터 운영해온 갤러리아면세점 제주국제공항점은 지난해 7월3일 영업종료를 결정하고 차기 운영자에게 인수인계한 이후 지난 2월28일부로 철수해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다. 백화점 영업이익률은 18.5%로 전년 동기 대비 0...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흑자전환했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해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1분기 매출액은 8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었고 영업이익은 3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1분기 면세점 사업 부문은 영업손실 65억원을 기록해 여전히 적자에 머물렀지만 전년 동기 영업손실 127억원 대비해서는 개선됐다. 제주공항 면세점의 특허권 조기 반납 이후 임대료를 매출 연동 방식으로 변경해 소폭이지만 2억원 내외의 이익을 기록했다. 서울 면세점도 브랜드 확충으로 일매출액의 우상향 추세는 유지하는 가운데 알선수수료율의 점진적 하락과 조직 재정비로 수익성이 향상돼 적자 부담이 크게 줄었다. 사드 여파, 대외 환경 악화 등으로 작년 100억원 내외의 손실을 기록한 제주공항..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중관계 회복으로 면세점 회복 기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해 북미정상회담과 한중관계 회복으로 서울 면세점의 외형성장과 이익개선이 기대된다. 적자 사업 정리 및 면세점 매출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며 지난 1월 국내 면세점 전체 매출은 13억8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2.4% 증가하며 성장세를 재차 확대했다. 이는 중국인 입국자수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승추세를 보이는 점과 위안화 강세에 따른 중국인의 구매력 확대에 기인한 것이라는 평가다. 중국인 인바운드는 2017년 4분기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그 추세가 올 1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선언되면서 한미 정부가 사드배치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국인 단체관광이 본격적으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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