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27410 6

BGF리테일, 재상장 앞두고 가맹점주와 상생안 발표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현재 기업분할을 위해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 중인 가운데 가맹점주와 상생안을 발표했다. BGF리테일은 이번주 8일 재상장과 함께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가장 먼저 초기 안정화 제도 기준을 상향했다. 차액을 보전받는 점포의 경우 월 수익금 기준을 '최대 350만원+월 임차료'에서 '최대 470만원+월 임차료'로 올렸다. 이 회사는 또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 시 일부 비용 감면과 더불어 24시간 운영 점포에 대해서는 배분율대로 전기세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간판 보수비와 포스(POS) 관리비용 역시 가맹점주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BGF리테일은 덧붙였다. 2018년은 편의점 개점 점포의 사전 검증을 강화하고 이에 따라 출점 기준이 높아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BGF리테일, 전자담배 선판매 수혜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호실적에 전자담배 계약까지 확정돼 전자담배 판매 이외에도 방문객 증가로 인한 연관구매 증대효과가 기대된다. 필립모리스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가 6월5일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코스 전용스토어와 더불어 BGF리테일이 국내 유통업체 중 판매채널로 선정됐다. 전자담배 도입으로 BGF리테일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국내 담배시장에서 전자담배 시장점유율이 2%일 경우 관련 매출과 마진은 2800억원, 25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시장점유율이 10%로 확대될 경우 매출과 마진은 각각 1조4000억원, 1230억원으로 추정했다. 신정부 출범 후에도 편의점에 대한 규제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최저임금 상승은 우려 요인이며 향후 점진적 인건비 상승 예상된다. 그러나..

BGF리테일, 주가 하락 요인 해소

BGF리테일(027410)의 주가 하락 요인들이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호실적으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BGF리테일은 2015년 밸류에이션 적정성에 대한 부담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골프장 인수와 대주주 지분 매각 등으로 추가 하락이 있었다. 하지만 골프장 사업의 안정적인 회복과 편의점 실적 증가로 우려가 줄었으며 대주주의 물량을 추가 출회 가능성이 낮고 기존 계열 기업과의 연결고리는 모두 해소됐다. 게다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2%, 27.3% 증가한 1조2838억원과 453억원으로 전망된다. 편의점 개수는 348개 증가하며 가파른 점포수 증가율을 이어갔으며 동일점포 매출 역시 5%..

BGF리테일, 내년에도 양호한 흐름 전망

BGF리테일(027410)이 내년에도 양호한 업황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 늘어난 1조3283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447억원 수준이며 신규 점포 확대·기존점 성장률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점포 순증은 360개로 전분기보다는 다소 줄어들 것이며 평균 매장 수와 매장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1.7% 증가할 것이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6.9% 증가한 5조655억원, 영업이익은 12.4% 늘어난 2064억원으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편의점 전용 PB상품은 일반상품 대비 이익률이 3~4%포인트 높으며 PB상품 매출비중의 확대로 영업이익률 제고 추세가 계속될 것이다.

BGF리테일, 실적호조 및 무상증자...긍정적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100%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투자 대안으로서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712억원으로 컨센서스인 674억원을 상회했다. 담배 매출 비중이 감소하며 편의점 수익성이 예상을 초과해 개선됐다. 4분기 이후에도 편의점은 출점과 수익성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다. 또 100% 무상증자를 결정한 데 대해 1주당 주가 수준이 절대적으로 높은 경우 무상증자는 주식거래량 증가를 동반해 주가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유동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해석했다.

BGF리테일, 도시락 매출 214% 증가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7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22억원으로 2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4% 줄어든 30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인 영업이익 280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신선 식품과 자체상품(PB)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4% 가량 증가했다. 보광이천 회원권 관련 비용은 영업이익에 약 19억원 반영됐다. 올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점포 당 매출이 도시락과 커피 등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편의점 점포 수와 점포 당 매출을 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