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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자체 전자담배 국내 시장 성공적 안착

KT&G(033780)에 대해 자체 전자담배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하면 주가가 빠르게 상승할 것이다. 자체 전자담배 ‘릴’의 출시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압도적으로 많은 영업 사원과 강한 유통망, 국내 집중에 따른 공급과 가격 우위, 후발 주자가 가 질 수 있는 제품(연속 사용 기능 등)에서의 차별성이 장점이다.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유량은 기존 궐련 대비 적어 전체 담배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 이 있다. KT&G의 내년 전자담배 매출액은 483억원을 전망하는데 전체 궐련 시장 7%가 전자담배로 전환, 전자담배 내 점유율은 35%까지 점진적 상승을 가정한 것이다. 전자담배를 포함한 내수 담배 매출액은 0.7% 증가가 기대된다.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1조3000..

KT&G, 경쟁사 전자담배 출시에도 국내 담배 매출 오히려 증가

KT&G(033780)에 대해 경쟁사의 전자담배 출시에도 국내 담배 매출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장년층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자랑하는 KT&G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흥행하는 전자담배는 위협이 아닌 기회며 개별소비세 부과 여부가 확정되면 국내 전용 전자담배가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KT&G가 전자담배 시장에서도 경쟁사 대비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압도적으로 많은 영업사원과 유통망을 통한 지방 선점 가능성이 있고 국내 집중에 따른 공급과 가격 면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선발 주자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 등도 차별성이다. 이에 따라 2018년 기준 궐련과 전자담배를 합친 KT&G의 국내 판매량은 올해 대비 2~3%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3분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이익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

KT&G, 3분기 실적 예상 상회...배당 매력 높아

KT&G(03378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배당 매력이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3분기 국내외 담배 부문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홍삼 판매도 양호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의 큰 폭 하락에 따라 외환 관련 손익이 감소하면서 세전이익이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 KT&G가 배당 증액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점에 주목했다. KT&G 최근 올해 회계연도 현금배당금액을 전년 대비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KT&G의 비즈니스 성격상 현금흐름 창출력이 뛰어난 반면 성숙 산업 종사자로서 설비투자 필요성은 낮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배당 여력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 회계연도에 영업이익 성장률만큼 주당배당금이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현재 배당수익률은 3.2%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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