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2023~2024년 수주와 주가가 동반 상승 하는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수주가 실체화되고 있다. 한동안 부재했던 원전 수주는 2022년 1조7000억원, 2023년 3조3000억원, 2024년 5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호기 수주는 확정적이다.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하는 폴란드 퐁트누프는 2023년 하반기 재원 조달에 합의될 경우 본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다. 퐁트누프 수주 시 2026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는 2022년 대비 2.3배 증가한다. 또한 2023년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수주(6000억원)가 개시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약 1조2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