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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하반기 넷플릭스와 푹수수향 매출 증가 기대

SBS(034120)에 대해 하반기 넷플릭스와 푹수수향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로 예정된 핵심 드라마 '배가본드'의 방향성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총 제작비 250억원에 넷플릭스향 판권 판매액은 최소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CJ와 JTBC그룹의 판매액을 감안하면 100억~150억원의 밴드 추정이 합리적이다. 사실상 하반기 국내 최대작이라는 분석이다. 7월 1일부터 푹수수로의 안정적 콘텐츠 공급도 시작된다. 푹수수는 가입자 1350만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플랫폼이다. 실시간 재전송료와 VOD(주문형비디오) 매출액 인식이 기대된다. 가입자 규모는 기존 푹(POOQ)과 차원이 다르며 VOD 수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 드라마 사업부 분사가 확정될 경우 푹..

SBS,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에 경쟁력 강화

SBS(034120)에 대해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대로 콘텐츠 경쟁력이 주목받는 시점에서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이 경쟁력 강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했다. SBS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2090억원) 15% 감소한 1780억원, 같은 기간 영업적자 46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실적은 평창 효과가 사라지며 손실이 확대하는 모습이지만 연간 실적은 월드컵 적자 영향에서 벗어나 357억원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금~토 시간대 새롭게 선보인 드라마 ‘열혈사제’가 2년 만에 시청률 20%를 보이면서 지상파의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낮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경쟁사들인 tvN과 JTBC가 이미 전문 스튜디오 체제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은 시..

SBS, 중간광호 허용될 경우 광고 매출 반등 기대

SBS(034120)가 중간광고가 허용될 경우 광고 매출이 반등할 수 있다. 작년 SBS의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에 중간광고가 허용될 경우 연간 기준으로 5~10%수준의 의미 있는 반등이 기대된다. 최고 광고단가를 기준으로 SBS는 KBS2와 비교해 2~3%, tvN대비 30%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올해는 특히 지상파 단가의 상승이 의미있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예능과 드라마 등 콘텐츠가 강세를 보이는 것도 주가 상승에 힘을 더한다는 전망이다. 그간 tnN의 강공에 고전을 면치 못해 약세를 보였던 SBS 드라마 라인업은 작년 4분기 들어 확연한 시청률 반등세를 보였다. 이는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평균시청률 8.0%),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평..

SBS, 성장성 및 이익 안정성 확보

SBS(034120)에 대해 경쟁력있는 콘텐츠 소비를 통해 성장성 및 이익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재평가를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SBS는 5가지의 긍정적 변화를 통해 성장성 및 이익의 안정성까지 확보하게될 것이며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 중계권료 부담으로 이익은 불안정하지만 향후 3년은 부담이 없다고 전망했다. 우선 드라마 사업부 분사 및 스토리웍스와 합병을 추진하면서 보수적인 지상파도 텐트폴 작품 포함 시장 흐름에 맞는 트렌디한 드라마 제작이 가능해 질 것이며 또 PCM(분리편성 광고)이 아닌 정식 중간광고 도입 시, 단가 및 슬롯 확대 효과로 매출의 상당부분이 이익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플랫폼 역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푹(Pooq)은 주요 OTT(온라인 동영상) 8..

SBS, 중간광고 허용 연간 순익 60% 증가 전망

SBS(034120)에 대해 지상파의 중간광고 도입시 연간 순이익이 6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의 중간광고 도입을 공식화했다. 아직 추정에 반영하지 않은 중간광고의 영향은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 광고 재원 증가는 중장기 드라마 사업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예능을 중심으로 한 저위험 중수익 구조에서 드라마의 고위험 고수익 구조를 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중간광고에 따른 효과는 연 870억원이며 본사 광고와 예능에 신규 법인의 가치를 더하면 시가총액은 7000억원도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

SBS, 시청률 하락과 월드컵 효과 미미로 실적 우려 커진 상황

SBS(034120)에 대해 시청률 하락과 러시아 월드컵 효과 미비로 실적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SBS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하락할 것이며 상대적인 광고 성수기였음에도 지상파 시청률의 하락세로 광고 사업 수익성이 감소했고, 러시아 월드컵은 큰 폭의 적자는 없었지만 한국팀 초반 부진과 16강 탈락으로 실적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전방 업황은 케이블/종편의 공격적인 콘텐츠 제작과 시청률의 급상승과 OTT(인터넷 동영상)의 보급 확산으로 인한 실시간 TV 시청의 감소세며 이로 인해 TV광고 시장 위축의 현실화 등으로 힘겨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제작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확보와 Premium CM(유사 중간광고) 도입과 같은 새로운 모멘텀으로 ..

SBS,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로 1분기 흑자전환 기대

SBS(034120)가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로 1분기 7년 만에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1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58억원을 예상한다. 평창 효과로 광고 판매율이 지난해 33%에서 올해 48%로 개선될 전망이다. 통상적인 비수기인 1분기 7년 만에 흑자를 달성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호실적 예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월드컵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4년 전 브라질 월드컵은 약 17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이는 한국팀의 부진한 성과 및 브라질 경제 상황, 시차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한국 팀이 동일한 성적을 거두더라도 러시아의 경제상황, 한국팀 경기 시간 및 시차 감안 시 손익분기점(BEP) 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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