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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미스티와 리틀포레스트 흥행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미스티와 리틀포레스트의 흥행으로 주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남주 주연의 6년만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JTBC 드라마 미스티가 전주말 시청률 8%에 육박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배급작 리틀포레스트도 개봉 첫주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 추세대로면 이번 주말까지 100만 돌파는 확실시되는 상황으로 판단되는데, 순제작비가 15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보수적으로 봐도 손익분기점은 60~75만명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배급 라인업 중 큰 기대작은 아니었던 리틀포레스트가 프로젝트 흑자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JTBC 드라마가 레벨업 후 지속성장구간에 진입한 점, 배급 사업이 시장에..

제이콘텐트리, 내년 드라마 성장 모멘텀 및 극장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가 내년 드라마 성장 모멘텀과 극장 실적 턴어라운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자체 방송 콘텐츠 역량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판권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감소했던 극장 상영업 부분의 수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사인 JTBC 드라마 편성이 확대되면서 제이콘텐트리의 미디어 부문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며, 또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OTT)로 판권판매가 재개되면 작품당 수익성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공격적인 출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메가박스도 내년 개선될 여지가 높다. 내년 드라마 수익성 향상되는 동시에 메가박스도 턴어라운드하면 내년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를 상회할 수 있다. JTBC의 드라마 슬롯(편성 시간..

제이콘텐트리, 3분기 실적 예상에 부합

제이콘텐트리(036420)의 3분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20%, 20% 증가하 1200억원, 107억원을 기록했다. KMIC 청산에 따른 일회성 영업외비용 발생으로 순이익은 추정치를 하회했으나 본업인 메가박스와 드라마 제작 및 콘텐츠 유통관련 매출과 영업이익은 추정에 부합했다. 2012~2014년 17%에 이르던 영업이익률은 메가박스 지분 100% 인수후 공격적인 외형성장으로 2015년 13%, 2016년 9%, 2017년 7%로 하락했다. 2018년 초기 출점비용 회수 및 연간 3~5개의 완만한 성장 영향으로 2018년 10%, 2021년 15%로 개선될 것이다. JCon이 메가박스지분 100% 획득후 직영점은 2015년 2개, 2016년 6개, 2017년..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교환사채(EB) 발행 긍정적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자회사 메가박스 주식을 대상으로 한 교환사채(EB) 발행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교환사채 대상인 메가박스 주식의 교환가액은 71만4895원으로 메가박스에 약 5800억원의 가치를 부여했다. 메가박스에 대한 시장 평가가 상향되는 점이 긍정적이다. 제이콘텐트리는 전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98억8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사모 교환사채를 메이플트리 사모투자 합자회사를 상대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교환대상은 메가박스 주식 6.92%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9월15일,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4.5%다. 2021년 4월30일 이전에 메가박스 상장(IPO)도 약정했다. 메가박스 수익성 개선을 위해 신규 출점은 점진적 속도..

제이콘텐트리, 신규 IP투자 기반 성장세 지속

제이콘텐트리(036420)가 콘텐츠 사업부문에 투자를 지속하면서 방송사업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이콘텐트리의 투자포인트는 콘텐츠 유통량이 급증하면서 방송 콘텐츠 투자·유통부문 실적에서 고성장이 기대되는 점이다. 우선 JTBC 채널 시청률 상승세와 개별 프로그램 영향력 증가가 긍정적이다. 예능에 이어 최근 드라마 경쟁력도 높아졌다. 이에 JTBC 콘텐츠 제작·유통사이자 제이콘텐트리 자회사 JTBC 콘텐트허브의 수혜가 예상된다. 계열사 채널인 JTBC 드라마 편성 확대도 기대요인이다. 본사 IP 투자 기회가 늘고, 제작·유통 수익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제이콘텐트리가 제작한 드라마 중 JTBC향 비중이 높아 향후 드라마 편성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OTT 서비스가 단시간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핵심 ..

제이콘텐트리, 영화보다 방송 비중 커져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영화보다 방송 비중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7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드나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29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방송 부문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189% 늘어난 4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50억~60억원도 가능하다고 봤다. JTBC향 킬러 드라마 흥행 덕분에 허브(방송 자회사)의 유통 이익이 급증할 전망이며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중국향 수익이 미미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영화관 수익성은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2분기 영화관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영화관은 최성수기에 진입한다. 고정비 부담이..

제이콘텐트리,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쳤지만 2분기부터 개선 기조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제이콘텐트리의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56.7% 감소한 871억원과 52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2분기 이후 실적은 대폭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2.6%, 434.8% 증가한 897억원, 93억원으로 전망했다. 지적재산권(IP)을 포함한 방송과 멀티플렉스(영화관 메가박스) 등 양 사업 부문이 실적을 쌍끌이할 것이란 분석이다. 방송은 IP 투자 작품인 JTBC 흥행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14회분)과 '맨투맨'(12회분)의 유통수익이 2분기에 반영되며 신규 사업인 IP 성과가 이익단에 반영되는 첫 분기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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