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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7개 분기 만에 시장 컨센선스에 근접하는 실적 기록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가 영화 부문의 실적 개선과 1년간 진행된 지적재산권(IP) 상각에 따른 방송 부문 실적 내림세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 1분기 컨센서스에 들어맞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1분기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127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35% 성장한 92억원으로 추정했다. 예상치가 들어맞는다면 제이콘텐트리는 7개 분기 만에 시장 컨센선스에 근접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화 부문 영업이익은 영화 ‘극한직업’ 돌풍으로 국내 영화 관람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51억원을 기록할 것이고 방송 부문에서는 ‘스카이캐슬’ 흥행으로 905% 늘어난 4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란 전망이다. 개선된 1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앞으로 성장 모멘텀 또한 풍부..

제이콘텐트리, 1분기 호실적 달성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가 드라마 및 영화 실적 호조세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러 전망했다. ‘필름몬스터’ 인수, 영화 시장 턴어라운드로 자회사인 ‘메가박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호재라는 분석이다. 제이콘텐트리의 1분기 매출액은 1342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4%, 15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실적에는 분기 중 방영된 ‘SKY캐슬’, ‘눈이 부시게’ 등의 VOD, 해외 판권 수익이 인식되고 직전 분기에서 이월된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해외 매출 일부가 반영될 예정이다. 극한직업, 캡틴마블 등의 흥행으로 영화 부문 실적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방송 및 영화 부문의 호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필름몬스터’ 인수로 콘텐츠 제작 역량이 강화된 점도 긍..

제이콘텐트리, 필름몬스터 인수 긍정적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제작사 필름몬스터 인수로 안정적 드라마 공급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제이콘텐트리는 필름몬스터 인수로 정량적 제작 생산능력의 확대를 통해 캡티브 채널에 대한 안정적 드라마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기존 자회사가 경쟁력을 가진 장르 이외의 제작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게 된다. 하반기 모멘텀(수목 슬롯 확보, 텐트폴 안정적 편성)에 대한 가시성이 한 단계 높아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제이콘텐트리는 지난달 28일 유상증자 자금 200억원에 드라마·영화 제작사인 필름몬스터 주식 100%(2000주) 취득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유상증자 이후 처음으로 증자 자금을 활용한 사례다. 필름몬스터의 최근 작품은 ‘완벽한 타인’ 및 ‘트랩’, 이재규 대표는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

제이콘텐트리, 제작사 인수로 올해 실적 개선 기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동사의 주요 모멘텀은 하반기 방송부문 투자 효과며 2019년 연결기준 매출 5380억원, 영업이익 50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1%, 2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송부문은 하반기 중 수목드라마 슬롯 확보 및 1개의 텐트폴 드라마 편성이 예상되며 투자의 신호탄은 ‘제작사 인수’일 것이다. 드라마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슬롯 확보 이전 제작사 인수를 통한 자체 제작 생산능력 확대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부문의 경우 올해 1~ 2년차 신규 직영점 위주의 수익성 정상화 효과가 두드러지며 동사 실적의 하단을 받쳐줄 것으로 기대했다. 4분기 동사 연결기준 매출 1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

제이콘텐트리, 단기 성장 모멘텀 부족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3분기 드라마 해외 판매와 영화관 운영 효율화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단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다. 유상증자 공모자금 투자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과 전방산업(글로벌 OTT) 확장 수혜 가능성은 유효함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지만 가시화된 모멘텀이 약하며, 단기에 기대했던 수목 드라마 슬랏 확보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3분기 제이콘텐트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6% 늘어난 1570억원, 영업이익은 71.3% 증가한 182억원을 기록했다. 드라마 부문은 '라이프'의 넷플릭스 판매와 '미스티'의 중국 판매가 반영됐다. 3분기 방영 드라마 4개 중 3개사 외주 제작으로 연결 조정은 제한적이나 기존 드라마 중 흥행 부진작의 판권이..

제이콘텐트리, 3분기 안정적 실적 기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3분기 드라마의 안정적 해외 판매와 영화관의 국내 박스오피스 대비 고성장이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제이콘텐트리의 연결기준 매출액을 1294억원, 영업이익을 193억원으로 추정했다. 드라마의 경우 ‘라이프’ 넷플릭스 판매 및 ‘미스티’ 중국 수출, ‘내 ID는 강남미인’의 시청률 호조로 판매 매출은 긍정적일 것이며 4분기에는 ‘제 3의 매력’, ‘뷰티인사이드’의 넷플릭스 판매 매출까지 반영될 것이고, 구작의 중국 추가 수출 논의 가능성도 높아 해외 판매 부문에서 긍정적 효과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영화관은 전국 박스오피스가 성수기 및 추석효과, ATP(평균티켓가격) 상승에도 불구 아쉬운 수준에 그쳤으나, 메가박스는 시장 대비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제이콘텐..

제이콘텐트리, 중국 판매 재개...3분기 실적 반영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지난달부터 드라마의 중국 판매가 재개됐다. 동사는 지난 9월부터 일부 구작드라마의 전송권과 리메이크 판권을 중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판매작품은 2018년 3월 중국 언론에서 대호평을 받았던 '미스티'로 3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단일 작품으로 최대 수익을 창출했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올 4분기 중에 중국향 판매매출이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여러 작품에 대한 중국향 구작 판매를 추진 중에 있어 4분기 방송 영업이익은 3분기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민간사업자들이 중국 정부의 한국 드라마 심의가 재개되기 앞서 양질의 한국드라마들을 선점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들 사업자의 변화된 태도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중국향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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