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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본업 하반기에 이익 개선세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본업은 하반기에에 이익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다.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액은 1934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8.9%, 69.1% 증가할 전망이며 전년도 두 차례 황금연휴에 따른 역기저 및 지방선거, 월드컵 등 국내외 이벤트에 따른 관심 분산은 여행 수요 둔화 및 예약 행위 자체의 일시적 공백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주요 지역에서의 자연재해(오사카 지진 등)가 더해지며 2분기 본사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27.2%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에스엠면세점 영업손실은 34억원으로 전망되며 지난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적자 95억원이 기저로 작용했다. 그러나 시내점 추가 축소, 공항점 임대료 할인 등으로 인한 고정비 절감, 수익성 개선으로, 현재 T1..

하나투어,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하나투어(039130)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다. 하나투어의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46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09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월드컵, 지방선거, 일본 지진 등 여행 수요에 우호적이지 않은 이벤트의 영향으로 2분기 송출객 볼륨 성장이 10%(패키지 7%)에 그쳤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 본사의 2분기 영업이익이 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지역 여행 수요에 대한 우려가 생기면서 실적이 부진한 모습이다. 그러나 일본, 중국 등의 예약률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에 기반한 본업의 실적 모멘텀은 3분기부터 재개될 것으로 분석했다. -------------------------------------..

하나투어,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 조언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현재의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현재 하나투어 주가는 9만9100원으로 지난 4월3일의 고점 12만4500원 대비 20% 하락했다. 하락의 이유는 상반기 하나투어의 해외 여행 고객 증가율이 전년도 하반기 대비 낮아지며 여행 본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는 기우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나타난 출국수요 부진이 하나투어의 펀더멘털 훼손에서 비롯됐기 보다는 전년도 하반기 급격히 증가했던 해외여행에 따른 피로도가 높아진 가운데, 올 상반기 굵직한 정치(6 월 지방선거)/스포츠(2월 평창 동계올림픽) 이벤트들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의 증가 속도가 조절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해외 여행에 대한 높아진 피로도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하나투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예상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8%와 55.1% 늘어난 1847억원과 160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으로 1분기 아웃바운드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은 지난 1분기 50억원 미만의 적자가 예상되고, 경영효율화와 중국인 단체방문객의 회복이 기대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적자폭이 감소할 전망이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제1터미널 임대료를 기존 대비 27.9% 인하하고, 매 6개월마다 실제 이용객을 감안해 재정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새로 개장한 제2터미널 면세점도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올해 공항면세점의 실적도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비즈니스호텔은..

하나투어, 해외여행과 면세점 사업 실적 증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해외여행과 면세점 사업 매출이 늘 것으로 분석했다. 하나투어의 1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886억원,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174억원이다. 평창올림픽 등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었지만 연초부터 지난달까지 하나투어의 송출객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아직 시민들의 연평균 국내와 해외 여행 횟수가 1회에 불과해 성장 여력이 크다. 근로시간 감소로 여가 시간이 늘고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한 근거리 항공권 공급도 늘어나는 등 해외여행 관련 여건이 개선돼 올해 내국인 출국자가 전년보다 약 17.5% 증가하는 등 여행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면세점 등 자회사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투어, 면세점 적자 감소와 일본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2018년 면세점 적자가 감소와 일본 자회사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공항면세점은 1월 T2 면세점 개장 이후 합산매출이 일평균 27만달러로 T1의 20만달러 수준에서 올랐다. 지난해 5월부터 적자가 줄어들기 시작해 올해 4월부터 적자가 추가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하나투어 재팬은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 증시에 주당 2000엔에 상장, 공모자금을 신사업과 기존사업 확장에 투자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꾸준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

하나투어, 면세점과 인바운드 실적 개선 기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올해 면세점 부문 적자 축소와 인바운드 자회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SM면세점은 재고자산 처분 이슈가 상당 부분 종결되는 가운데 방한 중국인 관광재개 및 판관비 절감효과가 중첩되면서 적자규모를 대폭 축소시킬 것이며 마크호텔을 비롯한 기타 인바운드 자회사 실적도 개선세를 기대한다. 다만 본사에 대해선 저비용항공사(LCC) 중심의 항공공급량 증가 효과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올해 이익증가율은 황금연휴 부재 효과로 인해 전년 대비 완만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투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54% 증가한 1814억원, 영업이익은 315% 늘어난 1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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