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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지난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하나투어(039130)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다. 하나투어의 작년 4분기 예상 매출액은 2198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1.2%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96.3%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하나투어의 4분기 주력 노선인 동남아시아와 일본 노선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미주와 남태평양 노선까지 부진하면서 전반적으로 업황이 안 좋은 상황이란 평가다. 작년 12월 하나투어가 발표한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9545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에는 부산 김해공항 면세점 취득이 포함돼 있었다. 면세점 취득 실패로 인해 실질적으로 영업이익은 약 550억원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것..

하나투어, 2020년 도쿄올림픽 모멘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등 상승 동력(모멘텀)을 갖췄다며 저가매수를 권고했다. 내년 실적이 상반기에 부진하고 하반기에 회복하는 상저하고 흐름일 것으로 봤다.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 실적 관련 기저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나투어 재팬이 2020년 도쿄 올림픽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투어는 일본 지역에서 가장 높은 레버리지를 보유한 여행사라 앞으로 2년간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다. 하나투어의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5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실적에서 이연수요가 반영돼 기존 예상액 488억원을 웃돌 것이란 관측이다. 해외 자회사 중 일본이 높은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100% 증가한 170억..

하나투어, 내년 출입국자 증가 수혜 기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내년 출국자와 입국자의 증가에 따라 수혜주(株)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내년 출국자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2861만명, 하나투어 전체 송출객 성장률은 12.8%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145.2% 늘어난 526억원 등으로 추정된다. 내년 출국자는 상반기에 5%, 하반기에 9% 성장이 예상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별도 실적은 개선될 수 있다.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기대가 높다. 일본으로의 출국자가 회복되면 일본 자회사도 좋아진다. 2분기 이후부터는 중국인 단체 입국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서 하반기 하나투어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는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면세점 3곳, 호텔 3개, 인바운드 자회사, 중국 비..

하나투어, 아웃바운드 부진 올해 연말까지 지속 전망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아웃바운드 부진은 올해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주요노선인 일본 지역에서 잇따른 자연재해로 수요가 감소했고 동남아 노선도 자연재해 발생으로 부진한 모습이며 주요해외 자회사인 하나투어 재팬도 일본 인바운드 감소로 모든 분야에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인천공항 면제점은 T1과 T2를 합치면 소폭 흑자가 예상된다. 입국장 면세점 추진은 중소중견기업군인 하나투어에 호재지만 최근 정부의 따이공(보따리상) 규제 이슈는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

하나투어, 잇따른 자연재해로 단기 실적 눈높이 낮춰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잇따른 글로벌 자연재해로 단기적인 실적 눈높이는 낮춰야 한다고 평가했다. 올해 3분기 하나투어의 연결 매출액은 196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3% 줄어든 40억 원으로 시장추정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6월 이후 일본 오사카 지진, 홍수로 인한 간사이공항 마비, 훗카이도 지진 등 연이은 자연재해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패키지 송출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해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일본행 여행객이 줄면서 현지를 거점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연결 자회사 하나투어재팬, 유아이버스, 스타샵의 성과도 부진해 감익을 피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SM면세점은 인천공항점의 실적 개선과 시내점의 적자폭 축소로 영업손실 28억원이 예상돼 전년 동기 대비..

하나투어, 하반기 이익 전년 대비 감소 전망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하반기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나투어의 하반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38억원으로 추정했다. 3분기는 73억원, 4분기는 65억원으로 각각 예상됐다. 3분기는 패키지 역성장, 4분기는 기고효과로 인해 감익이 예상된다. 하나투어 본사 7월 일본 패키지 송객수는 10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다. 한편 정비 문제로 인해 국토교통부의 특별점검 이후,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국 및 유럽 항공편을 줄이게 된다는 점도 하나투어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해당 이슈는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의 패키지용 장거리 항공편 공급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하나투어, 하반기에도 업황 부진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하반기에도 업황 부진이 전망된다. 하나투어의 2분기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하면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한자릿수를 기록한 패키지 인원 성장률 , 6월 지방선거, 일본 지진, 원화 약세 등 대내외적인 요인이 부진한 매출성장률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7월 해외송출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8% 이상 감소했고 패키지 송출객수는 14% 감소했다. 8~10월 예약률도 -3%, -5%, -12%로 하반기 내내 여행 수요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일본 지진 및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일본 여행수요도 급감했다. 일본 비중이 높은 하나투어의 영업환경이 경쟁사 대비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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