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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우호적인 여행업 환경과 자회사 실적 개선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올해 우호적인 여행업 환경과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전체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0.0%, 29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통적 아웃바운드 비수기인 4분기에도 불구 10월 황금연휴와 11월, 12월 아웃바운드 호조로 본사 부문의 실적이 성장했다. 올해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개장과 정부의 강력한 연차 사용 장려 등으로 아웃바운드는 지속적으로 성정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 징검다리 연휴가 많은 점은 단거리 노선에 강점을 보이는 하나투어에 유리한 영업환경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면세점은 4분기에도 50억원의 적자를 예상했다. 올해 상반기에 시내면세점을 기존 4개층에서 2개층으로 축소할 가능성..

하나투어, 해외여행 성장세와 일본 사업 성과 확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내국인 해외여행 성장세와 일본 사업 성과 확대 등으로 내년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가문화 확대에 따른 구조적 수요 증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LCC 약진 등으로 내년 내국인 출국자수가 전년 대비 1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여행 수요 증가로 본업의 매출액과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면세점은 영업장 면적 축소 등을 통해 적자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일본 사업의 성과 확대가 연결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15일 일본 자회사 하나투어 재팬이 일본 증시에 상장됐다. 인바운드 여행, 버스, 사후면세점, 호텔, 렌터카, 시설 운영 등 관광업 전반에 걸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방일 외국..

하나투어, 4Q부터 실적 개선 기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중국행 수요 급감에도 수익성 높은 타지역 패키지의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3분기 패키지와 전체 송출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각각 11.1%, 15.0% 늘었는데 수익성 높은 패키지의 성장세와 해외 사업이 견조했기 때문이다. 하나투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4.3%늘어난 1669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9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19억원) 에 미치지 못했다. 본업의 수익 호전에도 지금껏 면세점 적자로 연결 이익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아보였는데, 고정비 절감과 영업실적 개선을 위한 면적 축소 등으로 적자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 등으로 내년에도 출국자수 증가가..

하나투어, 면세점 규모 축소 수익성 개선 기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내년에도 여행업 성장과 면세점 규모 축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 하나투어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1714억원(전년대비 7.1% 증가), 영업이익은 115억원(전년대비 11.4% 증가)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높은 여행업 성장률에 비해 내년도 성장성 둔화에 대한 의구심으로 하나투어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 면세점 축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돼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란 전망이다. 시내면세점 규모를 4개층으로 축소하면서 3분기 면세점 적자는 60억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며 올해 연말~내년 초에 추가적인 규모 축소(2개층)가 예상되며 내년부터는 매분기 30억~35억원(연간 120억~140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본업인 여행업과 시너지가 극대화되..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 판매 예상 초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패키지 고객 증가가 예상을 초과하는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하나투어가 패키지 상품의 고도화를 통해 성장성과 함께 수익성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여기에 더하여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해외 법인들의 이익 기여 역시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투어는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개별여행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중했고 그 결과 개별여행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확인하게 됐다. 결국 여행사의 경쟁력이 다양한 컨텐츠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이고, 이 역량은 절대 고객수를 많이 확보한 업체가 유리함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하나투어는 올해 다시 본업인 패키지 여행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패키지 상품 고도화가 개별 여행 고객 확대에 ..

하나투어, 여행업 성장으로 수혜 기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면세점 사업규모의 축소 방향성이 명확하고 여행업 성장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하나투어는 2017년 SM면세점 실적 가이던스로 영업적자 120억원을 제시했다. SM면세점의 2016년 영업적자가 279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적자폭을 절반 이상으로 축소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축소 기간의 재고자산 소진비용을 감안할때, 2017년 SM면세점의 영업적자 가이던스 120억원은 현실성이 낮다. 축소 기간이 끝난 이후의 연간 적자규모로 보면, 충분히 현실성이 있는 수치라고 판단했다. SM면세점의 2017년 영업적자 규모보단 축소 이후의 적자규모 기준으로 기업가치 회복수준을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식이 될 것이며 시내면세점 사업규모 축소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해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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