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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매출 76%가 해외 발생...지난해 이어 견조한 실적 전망

인바디(041830)에 대해 2023년은 2022년에 이어 견조할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인바디가 국내외 체성분 분석기 시장의 리드 플레이어로 확고한 포지션을 구축해온 점, 미국 인력채용 증가 및 법인설립으로 기존 제품의 성장동력이 유지되는 점, 가정용 기기 및 체수분 분석기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점을 감안했다. 인바디는 1996년 설립해 인체를 구성하는 수분, 지방, 단백질, 무기질 4가지 체성분을 분석하는 장비를 판매한다. 기존의 생체전기저항분석법(BIA)을 기술개발해 진화된 방식을 활용한다. 무해한 미세전류를 흘려보내 얻은 저항값(임피던스)을 토대로 팔, 다리, 몸통의 체성분을 분석한다. 매출비중은 2023년 1분기 기준 체성분 분석기 70%, 컨슈머 10%, 혈압계 5%, SW 3%, ..

인바디, 6년래 최저점 수준의 벨류에이션 주목

인바디(041830)에 대해 6년래 최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에 주목해야 한다. 인바디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313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했다. 주력사업인 전문가용 인바디가 미국과 유럽의 고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 주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마진이 높은 일본지역의 부진으로 인한 제품 믹스 변경효과와 상여금 지급이 주 원인으로 추정된다. 최근 국내 의료기기 평균 밸류에이션 하향과 인바디의 실적추정치 하향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하지만, 상승여력이 50%인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인바디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 비용 증가와 해외 법인화 작업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비용부담이 증가했다. 그러나 해외수출 성장세가 견..

인바디,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제품구성 개선 효과

인바디(041830)가 제품구성 개선 등 효과로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가용 인바디가 미국.일본수출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한 게 3분기 매출(276억원)이 기대치에 부합한 주 요인이며 3분기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마진이 높은 전문가용 인바디 판매비중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미 매출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지역별 시장 침투율은 5~30%에 불과하다. 법인화에 성공한 지역(미국.중국.일본)은 매년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법인화가 진행되고 있는 유럽.아시아 지역에서도 3대법인 지역 수준의 성장 스토리가 기대된다. 의료기기 영역으로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2015년 6.5%에서 2018년 9.1%로 늘었다..

인바디, 미국 수출 성장으로 사상 최대 실적

인바디(041830)의 미국 수출이 성장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인바디의 올해 매출액은 1187억원, 영업이익은 29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9.1%, 23.7% 상승한 수치다. 고사양 인바디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미국 법인 실적이 증가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바디의 지난 2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 296억원,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5%, 28.2% 상승했다. 수출 매출액이 225억원인데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69억원으로 가장 높다. 미국 잠재 시장규모가 약 1000억원대로 추정된다. 현재 침투율이 30% 미만으로 앞으로 20% 이상의 고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바디, 하반기 병원용 신제품 출시...새로운 실적 모멘텀 기대

인바디(041830)에 대해 하반기 병원용 신제품 출시로 새로운 실적 모멘텀 기대된다. 인바디 1분기 연결 매출액 285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했다. 기저 효과에 이어 암웨이로 판매되는 인바디밴드 매출 약 23억원 반영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암웨이 납품량 일회성 요인으로 성장한 반면, 미국, 유럽은 체성분 분석기 시장의 구조적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 법인 중심 직판 체계를 구축한 뒤 나타난 유럽 실적 성장이 눈에 띌 것이다.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얘기다.이어 하반기 국내에서 메디컬용 신제품 출시할 예정으로 실적 모멘텀을 확보했다. ----------------------------------------------..

인바디, 중국법인 매출 부진으로 실적 악화

인바디(041830)에 대해 중국법인 매출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인바디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30% 이상 감소해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중국법인 매출 부진과 가정용 인바디 제품 믹스 변경(공공기관 납품)에 의해 비용 부담이 늘어난 것이 주원인이다고 분석했다. 중국법인의 부진과 신제품 출시 지연이 아쉽지만 인바디의 성장 스토리와 실적 모멘텀이 훼손된 것은 아니다. 실적개선 본격화는 상반기보다 국내 신제품 출시 효과와 혈압계의 유럽시장 침투가 기대되는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인바디는 이미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역별 시장 침투율은 5~30%에 불과하다. 법인화에 성공한 지역(미국, 중국, 일본)은 매년 고성장(약 20%..

인바디, 주가 과도하게 저평가

인바디(041830)에 대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 됐다. 지난 3분기 무난했다고 평가했다. 3분기 내수 입찰 공백에 따른 혈압계 등 기타매출은 감소했으나, 4분기에 이연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의 경우 미국과 유럽시장에서는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시장의 성과는 부진하다. 수출 매출의 경우 미국 63억원, 유럽 18억원 등 미국·유럽의 고성장이 지속되지만 중국은 로컬업체들의 저가형 제품과의 경쟁으로 43억원에 머물렀다. 중국시장 반등 모멘텀은 부재하다. 내년에는 전문가용 인바디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10%에 가까운 내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매출은 1146억원, 영업이익은 288억원으로 추정했다. 암웨이향 인바디밴드 수출이 소폭 증가하는 등 내년 예상 매출액 성장률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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