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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中 인프라투자 확대정책 수혜

두산인프라코어(042670)를 중국 인프라투자 확대정책 대표 수혜 종목으로 꼽았다. 최근 중국 정부는 총 3조5200억위안(584조7000억원) 인프라투자 및 유동성 공급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2008년 11월 금융위기 당시 추진했던 재정확대 정책 대비 88%에 달하는 수준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매출(두산밥캣 제외) 중 49%가 중국에서 발생한다. 중국 건설경기 촉진정책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기대되는 이유다. ‘두산그룹 재무구조 개선’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 주가(PER 5.4배, 희석효과 감안시 7.4배)는 희석효과(38.1%)를 고려해도 국내 경쟁사 평균 대비 29.5% 낮아 가격 측면에서 매력적이며 실적 가시성이 회복되었고, 재무구조의 지속적 개선으로 ‘그룹 디..

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삭기 판매 호조...재무구조도 탄탄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고 재무구조도 탄탄하다고 분석했다. 교체 수요가 이어지고 인프라 투자는 늘어 회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률 35~40%보단 하락하겠지만 10% 수준은 할 것으로 봤다.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정자산 투자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신흥시장도 판매가 본격적으로 늘어 프로모션 감소 등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쉬워졌고,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도 점차 시장점유율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재무구조도 탄탄하다는 분석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8조35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 늘어난 9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의 인프라투자 추가확대 결정시 수혜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의 인프라투자 추가확대 결정 시 최우선 수혜주다. 중국 정부는 미국과의 무역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조업 관련지표가 둔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의 밸류에이션도 최근 하락한 상태로 이와 관련 중국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건설사업 확대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별도 기준)의 중국 매출비중은 36%에 달하므로 중국에서 재정정책이 확대되면 즉각적 수혜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2019년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20% 하락한다고 가정하고 전환사채 희석효과 약 30%를 감안해도 2019년 기준 PER 4.9배는 저평가 상태며 가장 보수적인 잣대에서도 상승여력이 포착된다는 점에서 가치주 매력이 확인된다..

두산인프라코어, 中 내수경기 활성화 불가피...내년도 시장 성장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내수경기 활성화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내년에도 시장이 추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미중 무역분쟁과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로 부진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오히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경기침체를 상쇄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 강화 등 내수경기 활성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는 결국 2018년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시장이 추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 성장세가 상반기 대비 둔화됐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으로 분석했다. 올해 1~8월 누적 중국 굴삭기 내수 판매량은 13만671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 13만630대를 이미 넘어섰다.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는 11% 상회할 것이란 분석의 영향으로 상승세다.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2% 증가한 2조 1667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6% 늘어난 2568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2313억원)를 11% 웃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실적 증가의 원인은 글로벌 전 지역에 걸쳐 주요 사업부의 실적이 양호하기 때문이다.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대형 건설기계가 중국과 선진국, 동남아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2% 늘며 회사 전체의 호실적을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주요 연결 자회사인 두산밥캣도 미국, 유럽 주택시장에서 호황이 계속되며 매출액이..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호실적 기록...中 시장 성장 지속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고, 중국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1조9569억원, 영업이익이 24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881억원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실적을 이끈 것은 중국 시장으로, 중국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9%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헤비 사업부 영업이익은 118.3% 성장한 1210억원 기록해 헤비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0%를 기록하면서 두산밥캣을 제외하고도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음을 증명했다. 올해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3% 성장할 것으로 봤다. 기존 중국 굴삭기 시장 내수판매량을 14만대 수준으로 가..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깜짝 실적...중대형 장비 비중 증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고, 특히 중대형 장비 비중 증가, 판매조건 강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9569억원, 영업이익 24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900억원 수준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3월 중국 굴삭기 판매데이터가 공개된 이후 컨센서스가 빠르게 상승했으나 실제 발표치는 최근 급상승한 수치마저 크게 웃돌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두산밥캣의 법인세 인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대비 더 큰 폭의 개선세를 보였다. 중국시장 굴삭기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의 요인으로 꼽혔다. 1분기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는 5만593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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