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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4분기와 내년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올 4분기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대비 각각 18.1%, 10.9%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36.1%, 21.7% 증가한 1439억원, 1조584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4.5% 상회했다. 연결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영업이익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두산인프라코어 본사 및 해외법인 이익이 기대를 상회했다. 세전이익은 일회성으로 투자증권 처분이익 250억원이 발생해 1279억원이고, 지배순이익은 516억원을 기록했다. 중대형 굴삭기는 전년대비 43.5% 매출액이 늘었다. 영업이익인 전년도 적자에서 232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중국 시장에서 수익성이 좋은 대형 사이즈 비중이 커지면서 평균판매가격도..

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삭기시장 성장 수혜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지난해 이후 세계 굴삭기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2배 이상 상승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최근까지 98% 오르며 케터필러·고마츠·존디어 같은 해외기업보다 더 높은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굴삭기 판매실적은 상당기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한 굴삭기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세은 2~3년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고정자산투자가 최근까지 증가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케터필러의 9월 아태지역 굴삭기 판매실적은 8월 실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글로벌 굴삭기 기업들의 3분기 영업실적은 거의 대부분 높은 성장세를 보이게 될 ..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시장 성장에 실적 호조세 지속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이머징 굴삭기 시장 성장에 3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따른 물량 희석을 주의해야 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 매출액 1조5839억원, 영업이익 132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상반기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했는데, 중국 매출은 90.3% 증가했다. 1-8월 중국의 굴삭기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1.2% 성장했는데, 9월에도 전년동기대비 100% 수준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의 인프라투자 확대로 이머징 시장에서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3.9% 성장하며 실적호조를 견인하고 있다. 엔진부문에서의 성장도 기대할 수..

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삭기 판매 호조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중국 굴삭기 판매 실적이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의 굴삭기 판매량은 6천95대로 작년 연간 판매량 4천649대를 넘어섰다. 중국 굴삭기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중국 지방도시의 현대화 작업을 위한 철도, 고속도로, 공항건설 등의 인프라 투자가 상당 기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며 중국건설기계협회에 따르면 올해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12만 대에 달할 전망이라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동남아 지역과 같은 신흥시장에서도 두산인프라코어는 판매실적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흥국 굴삭기 판매실적은 작년 동기보다 24% 늘었다. 동남아 국가들은 인프라 투자를 늘려가고 있어 대형 굴삭기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며 유가가 점진적으로..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올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6% 증가한 1조7734억원, 영업이익은 23.8% 늘어난 2147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매출액 1조7638억원, 영업이익 1904억원을 웃돌았다. 실적 호조의 이유는 중국이며 중국 굴삭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17.2% 성장했고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중국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보다 159.8% 증가하며 시장보다 빠른 판매증가로 점유율이 8.9%로 상승하고 있다. 올 3분기에도 중국 시장의 고성장세 지속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4.5% 늘어난 1조6208억원, 영업이익은 42.3% 증가한 1505억원으로 추정했다. 5월26일 신주인수..

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삭기 시장 수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올해 중국 굴삭기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00% 증가했다. 올해도 중국 굴삭기 시장에 대해선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5% 2.8% 증가한 6조10000억원, 5000억원으로 잡았다. 회사가 올해 중국 굴착기 판매량을 7만대로 추정했지만, 7만7000대까지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전체 매출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밥캣에 대해선 우려했다. 중국 굴삭기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뷰를 보유하고 있으나 매출액에서 절대적 비중을 보유하고 있는 밥캣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와 실적이 상반기에는 괴리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책 방향..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 사이클 진입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이 성장 사이클로 진입했다. 지난해 중국 굴삭기 시장 판매대수는 6만2993대로 전년 5만618대 대비 24.4%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 내수 기준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6172대로 전년 대비 78.4% 증가해 추정치 5773대를 상회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12월 중국 내 굴삭기 판매량은 38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3.8% 늘었다. 지난해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4분기부터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중국의 재정지출 확대 스탠스가 유지되고 2008년부터 판매된 굴삭기의 교체주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700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으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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