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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소송 리스크에도 1분기 매출 1조9000억원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건설기계시장이 호전되고 있어 영업실적과 현금흐름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최근 중국 자회사인 DICC 소송관련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실적 전망은 밝다.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조8989억원, 영업이익 2201억원, 영업이익률은 11.6%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건설기계 매출액은 691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6%를 차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870억원으로 중국, 동남아 지역의 매출 호조와 중대형으로 Mix 개선으로 수익성도 호전됐다. 중국 내 판매량 급증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해 성장을 견인했다. 두산밥캣 매출액은 1조75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57% 비중이다. 영업이익은 1090억원으로 매출 증가와 프로모션 비용의 감소로 수익성 개선..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건설기계 입지 확대...3월 中 성수기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건설기계 시장서 입지를 확대 중이라며 3월 중국 시장 성수기를 기대한다. 지난 1~2월 누적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시장 판매량은 1728대로 9.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2월에는 10.5%의 시장점유율로, 2014년 8월 5.4%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중형 판매비중이 32%대로 지난 2년간 1월 중형 판매비중(27.8%)을 뛰어넘는다. 이익률이 높은 중형 판매량 급증이 판매대수 증가만큼 유의미하고, 중대형 제품에 강점이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에게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1조6722억원, 영업이익은 17.4% 늘어난 1741억원으로 추정됐다. 견조한 두산밥캣 실적..

두산인프라코어, 안정적 이익 성장 지속 전망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글로벌 굴삭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북미 시장 호조와 세금인하 효과가 이익 성장으로 이어지는 자회사 두산밥캣 가치 상승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에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1조6485억원, 영업이익은 53.3% 증가한 1538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매출액은 굴삭기 시장 호황으로 139.7% 증가했고, 동남아 등 신흥시장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이머징 시장도 11.8% 성장하며 실적 호조세를 견인했다. 중국 굴삭기 시장은 2017년 13만대에서 2018년 14만5000대로 안정적 수요 증가세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굴삭기 시장은 일대일로 등 인프라 사업 본격화 및 노후장비..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시장 호황 지속 기대감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시장의 호황국면이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판매량이 지난해말까지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호황국면이 올해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시장 점유율이 8%대로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경쟁사보다 높다고 진단했다. 올해 중국시장 성장율을 10%로 가정했지만 추후 상향 조정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6조8058억원, 영업이익 7045억원으로 기존 전망을 유지하지만, 순이익은 자회사 두산밥캣의 법인세 인하 효과를 반영해 5.5% 상향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황호조와 기저효과로 이익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 1조6671억원, 영업이익 140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으로의 굴삭기 수..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 기대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7거래일째 상승세다. 최근 글로벌 건설기계 업체들의 주가흐름이 견조함에도 불구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움직임은 부진했다. 현 시점은 중국 굴삭기시장의 '성장 지속성 '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는데, 장기 성장성을 간단히 언급하기에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지금 중국 굴삭기시장은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보다는 지속적 성장을 기대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현재 2018년 중국시장의 판매증가율 전망을 보수적(5% 증가)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지난 11월까지의 판매량 추이를 감안해본다면 보수적 추정일 가능성이 있다. 12월 판매량 증가율이 기대 이상일 경우, 2018년 시장전망에 대한 상향 여지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특히 시장 성장률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지분 4% 매각 결정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두산밥캣 지분 4% 매각을 결정한 것에 대해 보호예수 종료로 시장이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던 시나리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말 부채비율을 300% 이하로 감소시키기 위해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지분 매각 규모는 전체 주식수의 약 4%에 해당하며 매각 후 두산인프라코어의 보유 지분은 55.3%로 감소한다. 지난달 두산인프라코어(59%), 두산엔진(10%)이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에 대한 보호예수 종료로 지분 매각에 대한 가능성은 항상 거론돼 왔던 얘기며 두산인프라코어는 추가적으로 5%의 지분을 매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번 물량 출회로 단기간 내 인프라코어 측의 추가적인 물량 출회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 오버행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두산밥캣의 경우 이번 지분 매각을..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합작법인 설립으로 중장기적 엔진사업 성장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 최대 농기계업체 로볼(Lovol)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결정이 중장기적인 엔진사업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엔진 기술·양산 노하우와 로볼의 생산설비·현지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해 내년 초 중국에 '로볼두산'(천진로볼두산엔진유한공사)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출자규모는 50:50이다. 로볼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둔 회사로 2015년 기준 연간 12만대의 농기계를 판매하며 중국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볼두산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자체 개발한 'G2엔진'을 중국의 배기규제에 맞게 현지화해 로볼이 제조하는 농기계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중국 내 발전기 및 건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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