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48910 14

대원미디어, 슬램덩크 효과...신작으로 성장세 기대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일본의 애니메이션 열풍의 수혜주로 올해 공개되는 신작 등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기대된다. 대원미디어는 1분기 슬램덩크 효과로 85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간 가이던스도 매출액 31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직전 대비 각각 3%, 18% 상향 조정했다. 2분기부터는 통상적인 분기 영업이익 레벨로 낮아지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하반기 지브리 신작 애니메이션 극장판, 자회사 제작 웹툰 순차 공개 등의 이벤트가 있어 추가 상승잠재력은 있을 전망이다. 특히 10년 만에 극장판 애니매이션 감독으로 복귀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을 주목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올해 7월 지브리 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로 복귀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시장이 동기간 1.6..

대원미디어, 日 애니 시장 2021년 역대 최대 규모 성장

대원미디어(048910)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2021년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원미디어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지브리 스튜디오의 공식 파트너사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뉴스1은 일본동영상협회가 해마다 발간하는 ‘애니메이션 산업 리포트’에 따르면 2021년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장 규모는 2조7422억 엔(약 25조97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약 2270억 엔(2조1501억 원) 정도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 배달 음식 시장 매출과 맞먹는 규모로 알려진다. 각종 화제작들이 개봉한 2022년에도 호조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해 개..

대원미디어, 웹툰과 웹소설 등 웹 콘텐츠 빠르게 성장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기존의 애니메이션과 만화 등 전통 출판 콘텐츠뿐만이 아니라 웹툰과 웹소설 등의 웹 콘텐츠 사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기대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대원미디어는 현재 애니메이션 창작과 캐릭터 라이선스 등 콘텐츠 사업과 더불어 닌텐도와 캐릭터 상품·완구 등을 유통하는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대원미디어는 핵심 자회사로 대원방송(지분 44.9%), 대원씨아이(지분 80.2%)를 보유하고 있어 이들을 통해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원방송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로 운영되고 있고, 대원씨아이는 지난 1991년 주간 ‘소년챔프’를 창간하는 등 30여 년의 업력을 보유한 만화 출판사로 꼽힌다. 이처럼 전통 콘텐츠와 더불어 최근 대원미디어에서 주목할 만..

대원미디어, 웹툰 시장 성장에 자회사 대원씨아이 부각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부동산 및 방송 사업 부문의 합산 가치를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며, 특히 최근 웹툰 시장 성장에 따라 자회사 대원씨아이가 주요 플레이어로 부각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떠돌이 까치''달려라 하니''영심이' 등으로 유명한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최근에 자회사 대원씨아이의 지분 20%를 카카오가 인수했다. 주력사업은 출판, 카드, 완구 등 사업과 게임기 등의 상품 유통으로 나눠진다. 방송부문도 약 14%에 달한다. 올해 대원씨아이의 고성장이 기대되며 웹툰, 웹소설 사업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회사 가치를 부각시키는 데에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원미디어의 용산 부동산은 2009년 재평가를 통해 200억원(장부가)의 평가를 받았는데 시가 반영시 약 2배 수준으로 예상..

대원미디어, 완구 유통사업과 출판사업 확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완구 유통사업과 출판사업 확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9월부터 Takara Tomy사의 조이드 와일드로 완구 유통을 시작했다. 오랜 기간 일본 내 인기 IP란 점, Takara Tomy사의 공격적 목표와 최근 높은 완성도와 합리적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판매 종류 확대와 함께 성장이 기대된다. 내년에는 Takara Tomy사의 타 IP 완구도 유통할 계획이며 조이드 와일드의 인지·선호도가 확대되는 가운데 완구 라인업까지 갖춰진다는 점을 감안 시 완구 유통 사업의 본격적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부터 Takara Tomy사의 베이블레이드 완구를 유통한 영실업 사례를 볼 때 내년 완구 유통 사업이 연착륙한다면 ..

대원미디어, 주가 하락 제한적...완구사업에 주목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2분기 닌텐도 판매 부진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시가총액의 60%에 달하는 대원씨아이 지분가치와 4분기 영업환경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베이블레이드' 완구 판매를 통해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시현한 영실업 사례에서 볼 때 대원미디어의 완구 사업 역시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완구 유통, 방송, 브랜드 라이센싱, 웹툰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종합 미디어 기업이다. 실적은 '닌텐도 스위치'의 국내 정식 수입 사업을 진행하며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올해 하반기에는 완구 유통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닌텐도 매출이 4분기 크리스마스와 메가 히트 IP 출시 효과로 뚜렷한 반등을 예상..

대원미디어, 완구 및 출판 사업의 성장 가능성 높아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완구 및 출판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이자 일본 등 국내외 인기 IP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00년 이후 방송 및 닌텐도 유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주요 종속회사로 대원씨아이(출판)와 대원방송이 있다. 올 상반기 기준 사업부별 매출액 비중은 닌텐도 50%, 출판 24%, 방송 14%, 브랜드 라이센싱 5%, TCG(카드) 4%, 캐릭터 유통 3% 등이다. 완구사업의 경우 올해 9월부터 타카라 토미(Takara Tomy)사의 3세대 조이드(조이드 와일드) 완구 유통을 시작했다. TV 애니 방영도 금주 3개 채널로 시작해 11월까지 6개 채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조이드 시리즈가 일본 내 인기 IP라는 점,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