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51600 28

한전KPS, 지난 4분기 비용 절감으로 양호한 실적

한전KPS이 성공적인 비용 절감으로 양호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냈다고 분석했다. 주가도 현재 하방이 단단한 상태며 향후 상승을 기대한다. 지난해 4분기 한전KPS의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5263% 오른 48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282억원을 크게 넘어섰다. 매출액은 3985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했다. 양호한 영업이익을 낸 건 공기업 재무건전성 강화 정책을 배경으로 성과급 지급률이 감소했고 연말 기준 소폭의 감원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올해도 노무비 절감이 지속되기 때문에 이익 개선세도 계속될 것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보다 1~2% 정도 완만하게 오를 것이며 신한울 1,2호기가 가동을 시작하고 고리 2호기도 계속 운전이 예상되는 등 정비 호수기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현재 주..

한전KPS, 올해 외형 성장 지속...신재생 사업 수주 지속

한전KPS(051600)에 대해 탄소중립 이슈가 지속되는 만큼 사업 다각화 목적으로 △연료전지 △풍력 등 신재생 관련 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음과 동시에 지속돼 오던 경영성과평가등급 상향에 따른 비용 증가도 2022년 마무리될 것이다. 한전KPS의 지난해 4분기 추정 매출액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늘어난 4304억원, 2034.3% 성장한 187억원이다. 원자력과 해외부문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16.4% 상승한 1805억원과 26.6% 증가한 732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기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전망했다.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엔 해외 사업부문 매출 인식이 늦어지면서 9억원을 기록한바 있다. 한전KPS의 올해 추정 매..

한전KPS,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 수혜 지속

한전KPS(051600)에 대해 올해 인건비 부담으로 목표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 정부의 적극적인 원전 확대 정책으로 중장기 방향성이 명확해 밸류에이션(기업가치평가 레벨)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전KPS는 2022년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관련 성과급 등 충당금으로 2021년에 이어 인건비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비 4% 감소한 1188억원으로 부진하겠다. 이어 2023년 역시 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는 중요하지만, 이미 B등급을 평균으로 충당금이 설정돼 A등급이 나오지 않는 이상 비용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며 만약 C등급 이하로 나온다면 기 설정한 충당금의 환입으로 비용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KPS의 2023년 경영평가 등급은 2022년과..

한전KPS, 해외 매출 중심으로 실적 개선 기대

한전KPS(051600)에 대해 다음달 하순 발표되는 올해 경영평가 등급에 따라 실적 변동 여지가 있지만 해외를 중심으로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다. 1분기 매출액은 303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감소했다. 화력과 대외 부문 매출 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해외는 인도, 남아공 등에서 수주가 올해 온기로 반영돼 개선 흐름을 보였다. 원자력 부문은 정비 대상 원전 증가로 외형이 증가했고 UAE 원전 1호기 정기 점검(O/H)을 고려하면 향후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전년 대비 60.1% 감소했다. 외형감소와 노무비 증가에 연차 관련 비용 기저효과가 나타난 영향이다. 신한울 1호기 상업 운전 이후 외형 회복과 해외 실적 개선이 가능하며 1분기를 저..

카테고리 없음 2022.05.16

한전KPS, 국제유가 급등에 긍정적 영엽환경 기대

한전KPS(051600)에 대해 국제유가 급등으로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기대된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인 상황이 계속되며 원전과 재생에너지가 강조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이 급변할 수 있고, 기존 발전설비의 효율성 향상이 중요해지기도 한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4.71달러(4.07%) 오른 배럴당 120.39달러에 마감됐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로 이 나라 석유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유럽 동맹국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힌 영향이다.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WTI 가격은 배럴당 130달러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전KPS는 올해 167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작년에는 신규 인력 ..

한전KPS, 원전 계획 예방정비 호기수 증가에 따른 외형과 마진 개선 기대

한전KPS(051600)에 대해 원전 계획 예방정비 호기수 증가에 따른 외형과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 UAE 원전의 순차적인 상업운전이 향후 추가 실적 개선요인으로 작용하는 한편 노무비 부담 증가는 크지 않다. 지난해 낮은 실적 기저는 올해 유의미한 성장의 근간이 될 전망이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5% 증가한 305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2% 증가한 347억원으로 예상된다. 원자력에서 계획예방정비 착공호기수 증가가 성장을 견인하고 광양 제철소 발전소 공사와 신규 수주 등으로 대외도 개선될 전망이다. 경상정비와 다르게 계획예방정비는 착공 시점에 매출 인식 비중이 높은데,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률이 개선됐다. 지난해 직원수 증가와 경영평가 등급 상향에 노무비가 크게 증가했지만 선제적..

한전KPS, UAE 원전 변경계약 체결 시 배당 확대 전망

한전KPS에 대해 올해 중 UAE 원전 시운전 관련 용역 업무에 대한 변경계약에 체결로 매출 규모가 커지면 배당 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전KPS는 3분기 매출액 324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늘었다. 영업이익 같은 기간 11% 줄어든 471억원을 기록했고 예상치를 18%가량 상회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은 전체 매출에서 상대적으로 마진이 낮은 대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 17.8%에서 14.5%로 감소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늘었는데, 주요 매출원인 원전과 화력발전 정비 매출은 각각 51억원, 26억원 증가하면서 각각 4.3%, 2.8%가량 늘면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