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063080)에 대해 9분기 연속 영업적자에도 올해 출시할 신작 4종에 대한 성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게임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9.5% 성장했다. 영업적자는 7억6000만원으로 9분기 연속 이어졌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적자규모가 전년 동기와 전분기보다 많이 줄었다는 점이며 일본에서 ‘탈리온’의 흥행과 국내 ‘별이 되어라’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이 급증한 효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자체개발 2종과 퍼블리싱 게임 2종, 글로벌 확산 출시 1종이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는데 최근 게임의 흥행 성공률 감소로 신작 성과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자체개발 게임은 엘룬과 게임빌 프로야구이고 퍼블리싱 게임은 NBA NOW, Project CARS GO며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