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66570 87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LG전자(066570)의 2018년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84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9480억원을 하회할 것이며 1분기 14%의 영업이익률은 기록했던 HE사업부(TV)의 수익성 유지가 다소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MC(휴대폰) 부문의 손실이 2분기 줄어들 수 있으나 1000억원 미만의 적자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며 VC(자동차 부품) 사업부는 2분기까지 매출이 밋밋하다가 4분기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흑자전환할 것이다. H&A(생활가전)와 HE가 여전히 큰 수익을 창출하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으나 시장은 이러한 호조에 둔감해 MC와 VC의 변화를 기다리고 있다. MC와 VC의 ..

LG전자, 로보스타 최대주주 된다

LG전자(066570)가 코스닥 상장사인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090360)의 최대주주가 된다. 그동안 가정용·상업용 로봇 사업을 벌여온 데 이어 산업용 로봇 시장에 첫 진출을 하는 것이다. LG전자는 오는 7월 중 로보스타가 실시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0%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주식 수는 보통주 195만주, 투자금액은 약 536억원이다. 이후 내년 말까지 로보스타 경영진 보유 지분 가운데 일부인 13.4%를 추가 인수해 지분율을 33.4%로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LG전자가 로보스타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지난 1999년에 설립된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 디스플레이·반도체·자동차 등의 생산공정에서 주..

LG전자, ZKW인수 가능성 높아...신성장 엔진 강화

LG전자(066570)에 대해 최대 차량용 헤드라이트 및 조명 공급업체인 오스트리아 ZKW의 인수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인수로 신성장 엔진을 강화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LG전자가 ZKW를 인수하면 신성장 사업의 경쟁력 확보, 종전 전장부품(VC) 사업 및 그룹관계사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스마트폰 수요가 정체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 시장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로 전환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신규 고객 확보 및 초기 시장(전장부품) 선점을 위해 ZKW 등 해외 전장업체 인수는 경쟁력 확대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최종적으로 ZKW를 인수하면 ZKW가 확보한 자동차 및 부품 고객사를 대상으로 LG전자, LG이노텍(카메라모듈, LED), LG화학(자동차용 중대형전지), LG디스플레이(플렉서블 OLED) 등..

LG전자, 1분기 시장 기대치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올렸다. LG전자는 1분기 15조1000억원의 매출과 1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와 20% 늘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는 LG전자의 올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로 매출 15조2055억원, 영업이익 8295억원을 제시했다. 호실적의 원동력은 프리미엄 TV와 국내 가전 판매며 프리미엄 제품인 초과화질(UHD) 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매출 비중은 1분기 60% 후반까지 상승했다. 올해 내내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전 사업부의 영업 상황이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해서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3조2000억원..

LG전자,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

LG전자(066570)가 올해 1분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분기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 예상한 실적 전망치를 넘어선 ‘어닝 서프라이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15조1283억원, 영업이익 1조7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와 20.2% 늘었다. 지난 2009년 2분기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인 1조2400억원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35분기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2번째 성적을 거뒀다.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최고치다. LG전자 실적 상승은 TV와 가전 사업에서 모두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정도로 선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스마트폰 사업 적자폭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

LG전자, 1분기 실적 예상을 뛰어 넘을 것

LG전자(0665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을 904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8400억원을 7.6% 웃도는 수치다. OLED TV 중심의 고부가 TV 판매확대와 프리미엄 가전제품 출하 증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효과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HE(TV) 부문은 패널가격 하락, OLED TV 출하 비중 확대 등으로 사상 최대인 영업이익률 11.1%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H&A(가전) 부문도 고수익의 내수 매출(건조기, 스타일러 등)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 10.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 34% 늘어난 66조원, 3조3090억원으로 사상 최대 ..

LG전자, 성수기 효과 기대

LG전자(066570)에 대해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투자 매력이 높고 개선된 ROE는 안정적으로 유지할 전망이며 H&A, HE 사업부의 이익의 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2018년 1분기 이후의 계절성도 고려할 시기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13조5773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8776억원으로 추정했다. MC/VC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MC사업부를 제외하면 전 사업부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 개선은 MC부분이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1% 늘어난 2조8386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미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