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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 예상

LG전자(066570)에 대해 올 상반기 계절성 영향으로 에어컨 등 가전 판매량이 늘 것이며 실적 증가를 예측했다. LG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을 2018년 4분기 대비 6.9% 증가, 2018년 1분기 대비 6.1% 증가한 14조4896억원으로 예상했다. MC 사업부를 제외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18년 1분기 대비 24.3% 감소, 2018년 4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8326억원으로 예상됐다.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다. LG전자 1분기 실적은 계절성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H&A 및 HE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10%대로 개선될 전망이다. 에어컨 매출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소형가전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

LG전자, 1분기 호실적으로 투자심리 개선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1분기 호실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LG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LG이노텍 제외)은 9020억원으로 8000억원 전후로 형성된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며 생활가전(H&A)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부문이 기대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애초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그 폭이 줄어들고 상반기 가전, 하반기 자동차 전장(VC)으로 모멘텀이 이어져 있어 투자심리가 반전되고 있다. 올해 LG전자의 영업이익은 2조7500억원으로 12.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우려 섞인 MC 부문의 개선된 실적을 직접 보여주는 게 추가 상승의 관건이 될 것이며 고정비를 커버할 수준의 매출 상승, 플래그십 모델의 경쟁력 등으로 ..

LG전자, 가전사업부 실적 개선 지속

LG전자(066570)에 대해 가전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15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8100억원으로 2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H&A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7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늘면서 사상 최대 수익성을 달성할 것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가 가전 시장 경쟁이 심화되기 시작했지만 LG전자의 선점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특히 1분기에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스타일러 등의 고가라인업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MC사업부는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영업적자가 1710억원으로 축소되고 HE사업부는 고가 TV 시장의 경쟁심화로 영업이익이 1950억원으로 실적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LG전자, TV수익성 하락과 스마트폰 사업 부진 전망

LG전자(066570)에 대해 TV수익성 하락과 스마트폰 사업 부진이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조8000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79% 감소했다. 2018년에도 연말 실적 쇼크가 반복됐다. IT 세트 산업 경쟁 심화로 마케팅 등 비용 집행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HE(TV)와 H&A(가전) 부문의 전분기대비 수익성 하락폭은 각각 4.2%p, 6.0%p이며 MC(스마트폰) 부문은 매출이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0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하면서 컨센서스(8507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며 전년 대비 낮은 영업이익률의 배경은 TV 수익성의 기고효과와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 우려라고 분석했다. 2019년 영업이익은 2조4000억..

LG전자, 'CES 2019'서 132개 CES 어워드 수상

LG전자(066570)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130개가 넘는 CES 어워드를 받으며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지난해 11월에 선정한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등 19개를 포함해, 현지시간 11일 기준 모두 132개의 CES 어워드를 받았다. 특히 해외 매체들은 LG전자가 공개한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 가장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최고 TV(Best TV Product)'로 뽑혔다. '월스..

LG전자, 지난 4분기 저조한 실적 기록

LG전자(0665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5조8000억원, 영업이익 753억원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식시장에서 가장낮은 추정치(2616억원)에도 크게 못 미쳤는데 가장 크게 하회한 부분은 MC본부(스마트폰)로 판단했으며 H&A본부(가전), V&S본부(전장) 역시 추정치보다 낮았을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 출하 부진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상위 6개 업체들의 지배력 강화로 세컨드 티어 업체들의 실적이 크게 훼손됐다는 점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LG전자의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은 약 4000만대로 MC본부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분기 매출 2조5000억원을 20% 이상 하회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상위 6개 업체의 시장 구조가 고착화한 현 상황에서 고..

LG전자, 스마트폰 MC사업본부 부진...4분기 실적 기타치 하회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이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지난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48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58% 줄어든 수준으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3981억원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스마트폰 사업이 어렵기 때문이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전적으로 MC사업부에서 비롯할 것이며 MC사업부의 고민은 구조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기 어렵다는 데에 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올해도 MC사업부의 이익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가장 고부가 시장인 한국·미국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며 수요가 부진하고 LG전자가 중가폰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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