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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TV와 가전 판매 호조

LG전자(066570)에 대해 2018년 프리미엄 TV와 가전 부분에서의 판매 호조로 안정적인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다. LG전자의 2018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조3000억원, 영업이익 9019억원을 달성,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마케팅 비용 등 발생으로 다소 부진했던 가전부분이 영업이익 5604억원으로 완연히 회복할 전망이고, 프리미엄 TV 판매 호조로 HE부분 영업이익도 전분기비 27% 증가한 4871억원으로 실적 호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64조7000억원, 영업이익 2조8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TV 및 가전사업부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한 믹스..

LG전자, 1분기 깜짝 실적 기대

LG전자(066570)에 대해 2018년 1분기부터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 2018년 순수 LG전자의 영업이익 예상치를 13.2% 상향하며 미국의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에 대한 막연한 우려는 1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순간 해소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1분기 LG전자의 연결기준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7750억원에서 1조191억원으로 대폭 올려잡았다. LG이노텍 실적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순수 LG전자의 영업이익을 보더라도 7040억원에서 9480억원으로 상향된 것이다.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는 패널가격 하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량 및 전체 TV 판매량 증가,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영업이익률 12%에 달할 전망이며 올해 1분기 LG전자의 전체 TV 출하량은 전..

LG전자,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높아질 가능성 전망

LG전자(066570)에 대해 1분기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가 높아질 가능성을 전망했다. 이달 들어 8거래일 간 LG전자 주가는 보합을 기록했던 지난 8일을 제외하면 모두 상승마감했다. 이 기간 상승률은 14.65%에 달한다. 13일엔 장중 11만400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1월8일 장중 기록했던 52주 신고가와 타이를 이뤘다. LG전자의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예상치는 올해 1분기 7669억원과 3조461억원인데, 대신증권 전망치 8790억원, 3조2540억원과 비교하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 프리미엄 가전, TV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건조기, 스타일러 등 신규 시장의 진입 성공 덕이다. 또 인공지능이 접목으로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높은 마진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

LG전자, AI(인공지능) TV 경쟁 본격화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본격적으로 고가 프리미엄 TV 시장이 확대될 것이며 이는 시장 점유율 1위인 LG전자의 실적 및 주가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신규 QLED TV와 AI가 탑재된 OLED TV 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TV시장은 2015년까지 크게 변동이 없었으나 OLED TV 등장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프리미엄 TV는 2000달러 이상 고가 TV를 의미한다. 2017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LG전자 33.5%, 삼성전자 28.7%, Sony 27.5%다. LG전자와 Sony는 OLED TV의 프리미엄화 전략을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QLED TV 이외에 전략이 부재했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L..

LG전자,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매출 호조

LG전자(066570)에 대해 2018년 가전(H&A)과 TV(HE) 부문에서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매출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기전자 업종의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2018년 가전과 TV 부문에서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제품 믹스 효과(평균판매단가 상승)가 매출 상향으로 연결될 것이며 2018년 1분기 영업이익은 8781억원으로 종전 대비 8.2% 상향, 연간으로는 3조 2542억원으로 9% 상향한다. TV는 LCD 패널 가격 하락 과정에서 프리미엄 TV(OLED, 4K 이상의 UHD TV) 판매 비중이 2017년 61%에서 2018년 70%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됐고 2018년 하반기 MC(스마트폰) 부문의 적자 축소도 전체 이익 호조에 기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MC부문은 무리한 기..

LG전자,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상반기는 기대

LG전자(0665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올해 상반기 실적은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조9697억원, 영업이익 366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4850억원을 밑도는 부진한 실적이었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가 상향 조정되는 추세였는데 발표된 잠정 실적은 다소 당황스럽다. 실적의 큰 축을 차지하는 가전의 수익성이 극도로 낮았던 게 주요인으로 추정되고, 연결로 반영되는 LG이노텍의 영업이익도 소폭 기대치에 미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나머지 사업부는 예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가전의 수익성 하락도 정상적인 펀..

LG전자, 해외 기업과 제휴로 전장부품 경쟁력 강화

LG전자(066570)가 해외 기업과 제휴를 통해 전장 부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 고정밀 지도 기업인 히어(HERE Technologies)와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인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LG전자의 자율주행 및 전장부품 사업(VC)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이슈다. LG전자는 텔레매틱스 부문에서 점유율 1위며 히어와 협력은 텔레매틱스 제품 경쟁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자율주행 부문에서 비교 우위를 점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 LG전자는 스마트 홈(가전·TV) 및 스마트폰을 통한 사물인터넷과의 사업 접목을 가속화하고 스마트시티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양사의 협력은 LG전자의 자동차 전장 사업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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