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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내년 실적 성장...P2E·NFT 게임 성장 동력 역할

조이시티(067000)가 내년부터 실적 성장을 노리고 있다. 신작과 플레이투언(Play to earn·P2E),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이 성장 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점쳐진다. 조이시티는 내년 상반기 신작 ‘프로젝트M’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연기됐던 프로젝트M은 글로벌 유통사(퍼블리셔) 빌리빌리와 계약 완료되면서 출시가 가능해졌다. 기존 게임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내년엔 프로젝트M과 디즈니 라이츠 사가, 킹오브파이터즈, 프로젝트NEO 등 추가로 신작을 출시한다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P2E와 NFT 관련 신사업도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이시티는 위메이드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건쉽배틀’의 P2E 모델을 내년 1분기 내에 출시하기로 했다..

조이시티, 마케팅 재개와 신작 성장 견인 전망

조이시티(067000)가 주요 게임의 매출 감소와 함께 올해 3분기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다만 주요 게임의 마케팅 재개와 신작이 성장에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이시티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한 47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6.7% 감소한 4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 74억원 대비 44.59% 하회하는 수준이다. 주요 게임의 매출 부진이 실적으로 이어졌다. 올 3분기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PC 매출이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감소했다. 아울러 ‘캐리비안의해적’의 모바일 매출도 줄었다. 캐리비안의해적은 올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지만 마케팅비를 줄이면서 매출도 감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게임 ..

[블루오션스탁] 조이시티(067000) 기본적 분석

## 조이시티(06700) 사업의 내용 당사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본사(경기도 성남시 소재)와 국내와 중국 등지에 소재하는 6개의 종속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자체 개발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비롯하여,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오션앤엠파이어" 등의 전략시뮬레이션 전쟁게임, RPG 게임 "블레스 모바일", 보드게임,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과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콘솔게임 "3on3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경쟁상의 장점과 단점 당사는 2004년 "프리스타일"을 출시하며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명가로 자리잡았습니다. 실제 현실에서 농구를 하는 것처럼 몰입감 높..

기본적분석 2021.02.14

조이시티, 신작 흥행시 재평가 가능

조이시티(067000)에 대해 신작이 흥행할 경우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중국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키는 가운데 신작 출시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하반기에도 히어로볼Z와 크로스파이어, 테라 IP 기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어 이익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프리스타일은 출시 15년이 넘었는데도 중국에서 꾸준히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1분기 프리스타일 시리즈 등 온라인 게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성장한 9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20% 수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이 밖에 캐리비안의 해적은 지난해 부터 분기 100억원대 매출이 유지되는 중이다. 하반기 히어로볼Z와 크로스파이어 워존 등의 글로벌 출시 등이 예정돼 ..

조이시티, 1분기 양호한 실적...신작 모멘텀 풍부

조이시티(067000)에 대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블레스 모바일’의 매출 순위 하락에도 신작 모멘텀이 풍부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이시티는 지난 2004년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을 흥행시켰던 회사다. 이어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등을 출시해 스포츠 게임 부문의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들 게임은 현재도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에 기여하면서 ‘캐시카우’ 역할을 해주고 있다. 또한 스포츠 게임뿐만이 아니라 보드게임인 ‘주사위의 신’,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앤엠파이어’, ‘캐리비안의 해적’ 등을 서비스해 다양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갖추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93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 지난해보다 각..

조이시티, 넥슨 매각 관련주로 관심

조이시티(067000)가 넥슨 매각 관련주로 관심을 받는 모습이다. 기존 넥슨지티, 넷게임즈에 이어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전일 조이시티는 장중 한때 23.42% 오른 1만3700원까지 치솟았다. 넥슨코리아가 조이시티의 지분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넥슨은 지난 2011년 JCE(조이시티 옛사명)의 지분을 인수했다. 2012년에는 추가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후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그러나 여전히 넥슨코리아는 조이시티의 지분 9.26%를 보유한 주요주주다. 특히 전일의 경우 카카오에 이어 넷마블까지 넥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기존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에 이어 조이시티까지 주가가 출렁..

조이시티, 창세기전 성과로 적자폭 개선 전망

조이시티(067000)에 대해 창세기전 성과를 통한 적자폭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조이시티에 대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지난 25일 출시된 뒤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6위까지 오른 뒤 최근 안정화 추세를 보여주며 15위 내외의 순위를 유지중이다. 이는 초기 1주일 일평균매출이 2억원 수준까지 올랐다 현재 6000만원 수준으로 안정화 된 것을 의미한다. 카카오게임즈와 공동퍼블리싱으로 수익 분배율이 낮을 수 있지만 카카오게임즈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익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인식은 수수료와 카카오퍼블리싱 분배율, 개발사 엔드림 수수료 비용 등을 고려하면 5~15% 수준이 영업이익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조이시티가 최근 신작 출시가 없는 가운데 기존 게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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