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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결제한도 제한 발표에 큰 폭 하락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의 1일 결제한도 제한 발표로 큰 폭 하락했으나 이미 시행 중인 사안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분석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전날 개인방송 후원형 아이템에 대한 1일 결제한도(충전 또는 선물)를 100만원으로 제한했다고 발표하면서 아프리카TV 주가는 7.39% 하락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며 유료 후원 아이템은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유튜브의 '슈퍼챗' 등이 해당되는데 아프리카TV의 별풍선 매출 의존도(3분기 기준 73%)가 높다보니 주가가 다소 예민하게 반응한 것으로 판단했다. 전날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아이템 매출의 고성장 지속, e스포츠 사업 투자 유치, VOD 사업 본격화 등 펀더멘털 개선은 내년에..

아프리카TV, 동영상 플랫폼시장 성장성 유효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동영상 플랫폼 시장의 성장성이 유효하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4억원, 7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0%, 52.1% 증가해 추정치를 상회했다. 상반기 동계올림픽, 월드컵으로 증가된 트래픽 잔존효과와 8월 아시안게임으로 MUV(monthly unique visitors)는 720만명 기록하며 객단가(P)와 방문자수(Q)가 동시에 증가했다. 이어 ARPU 역시 전분기 대비 10% 증가하며 인당 분기 별풍선 구매액이 10만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번 분기부터 멀티플랫폼(오픈스튜디오) 매출액을 분류해줬으며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으로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이 강화된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0억원, 7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1..

아프리카TV, 견고한 성장성 및 트래픽 회복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아이템 매출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성, 트래픽 회복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가능성 등을 들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아프리카TV의 3분기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67억원)에 부합할 것이다. 아프리카TV의 개인방송 플랫폼은 아직 마니아 위주로 시청자층이 제한되어 있고, 실시간 위주로 콘텐츠 확산 측면에서 한계를 갖고 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콘텐츠에 대한 지불이 점차 익숙해지고 있는 사회 분위기 △1인 미디어 제작자의 지속적인 콘텐츠 완성도 상승과 장르 다각화 △20~30대 주 이용 계층의 경제력 상승 등을 고려하면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을 통해 아이템매출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 201..

아프리카TV, 통신사 요금제 개편 덕에 성장 전망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통신사의 요금제 개편 덕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통신사들이 한달 간 6만9000원의 요금으로 100GB 를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데이터 제공량이 최대 15배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트래픽의 53.4%를 동영상 콘텐츠 소비에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이 증가한 데이터를 대부분 동영상 시청에 사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LTE 데이터의 증가와 5G 시대의 빨라진 속도 등 소비자의 모바일 환경 개선 수혜는 동영상 콘텐츠 업체들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 아프리카TV의 MOV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은 이용자들의 데이터 트래픽 증가며 실시간으로 시청해야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의 서비스 특성상 사용자 환경 개..

아프리카TV, 실적 개선에도 주가 11% 급락

아프리카TV(067160)가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11% 급락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미국 넷플릭스 등 뉴미디어 산업의 성장 정체 위기감이 악재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아프리카TV는 전날 대비 5,500원(11.46%) 급락한 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의 하락세다. 아프리카TV가 11%대 하락률을 기록한 것은 6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거래량은 132만1,176주로 전날 대비 6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날 주가 급락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개인은 34만4926주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25만580주를 순매도했다. 기관 역시 9만5,613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아프리카TV를 팔고 있다. 이날 발표된 아프리카TV의 2·4분기 실적은 나쁜 편은 아니었..

아프리카TV, 개인 방송 플랫폼 영향력 본격적 확대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유명 BJ를 활용한 콘텐츠 증가로 개인 방송 플랫폼 영향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2분기 객단가(ARPU)와 유료결제율이 증가세로 접어들었으며 월드컵 효과에 따른 트래픽 증가가 매출 증가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유명 BJ '감스트'가 월드컵 중계 방송 당시 신규 시청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동시 접속자수 30만명을 기록했으며 2분기 최고 동시접속자수는 80만명을 상회했다. 아프리카TV의 2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한 292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65억원을 제시했다. 8월에는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2018 아시안 게임'이 열릴 예정이라 이용자 지표가 견고하게 유지될 전망이며 이를 기반으로 한 3분기 실적 개선도 기대해 볼 ..

아프리카TV, 연예인과 전문가들 개인 방송 플랫폼 진출 본격화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연예인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인 방송 플랫폼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신규 이용자 유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아프리카TV에 진출함에 따라 양질의 콘텐츠가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2017년 아프리카 TV방송을 시작한 배우 강은비의 5월 첫째주 환전액은 1,290만원에 달하며 크레용팝의 엘린과 엠블랙의 정지오는 동기간 각 각 914만원과 77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2017년 3·4분기 기준 아프리카TV의 여성과 30대 이상의 이용자 비중은 각각 20%와 22%로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뷰티 등 여성 관련 콘텐츠와 스포츠 관련 스트리밍 콘텐츠들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여성과 장년층의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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