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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안정적 성장세 지속

아스트(067390)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는 올해 주요 고객사인 보잉(Boeing)사의 인도 대수 증가 및 신규 고객사 매출 인식으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유효하다. 1분기는 전방업체 비수기로 인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나타날 것이다. 아스트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256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아스트의 고객사별 매출액을 분석해 보면 보잉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60~70% 정도로 상당히 높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보잉사의 인도대수 증가로 인한 매출 성장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여기에 아스트는 작년 12월말 기준 약 2조3000억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아스트, 성장 엔진 장착

아스트(067390)에 대해 성장 엔진 장착을 완료했다고 평가했다. 아스트는 브라질 국영 항공회사 Embraer의 E2 동체 제작을 수주했다. E2 기종이 단종될 2034년까지 17년간 독점 납품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 매출액은 2018년 19억원, 2019년 229억원, 2020년 421억원이 예상된다. PER 20배(기체부품사 평균) 적용 시 2021년 동체 납품에 따른 주당 기업가치 상승 효과는 4440원(시가총액 기준 65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2018년 매출액 1502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을 전망한다. 전년대비 504억원의 매출 증분이 예상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 --------------------------------------------------------------------..

아스트, 신규 제품의 수율 정상화 속도와 새로운 고객 확보 여부가 향후 중요한 포인트

아스트(067390)는 항공기 부품 전문 제작 회사로 2001년에 KAI (한국항공우주)에서 분사됐다. 매출 구성은 항공기 부품 100%이며 주 고객사는 Boeing의 tier 1 납품업체인 Spirit (51%, 수주잔고 기준)와 Triumph (27%)이다. 항공기 뼈대인 stringer 생산을 시작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점차 수주 범위를 늘리면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신뢰성이 중요한 항공기 부품 제조 산업의 특성상 진입 장벽은 높다. 고객 사에게 수주를 받아 인도기준으로 매출인식을 하고 있어 매출 가시성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원가에 적정 마진을 얹어주는 방식으로 수주를 받고 있어 매출총이익률 확대는 쉽지 않은 구조로 보인다. 오히려 신제품 수주 시에는 초기 수율 문제로 인..

아스트, 보유중인 수주 총액 2조 5000억 원 달해...4분기 실적 개선 기대

아스트(067390)에 대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스트는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보유해 성장을 담보하고 있으며 보유 중인 수주 총액은 약 2조5000억원에 달한다. 2015년과 2016년 수주 받은 새 품목이 4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며 올해 매출 1009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을 올릴 전망이다. 향후 아스트의 주가가 재평가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상장 이후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이 73.6배를 나타났지만 2015년 뒤 하락세를 보였으며 4분기부터는 매출 증가에 힘입어 주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치공구 제작과 제품 개발, 품질 관리 고객사 일정 등으로 매출 개선이 예상보다 더딜 경우 조정을 받을 수 있다.

아스트, 보잉737 MAX9 Section48 초도품 출하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067390)는 보잉737 MAX9 Section48(후방동체) 초도품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스피릿과 체결한 보잉737 MAX8, MAX9 Section48 공급 계약에 따른 것이다. 행사에는 김희원 아스트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항공기 동체 일부인 Section48을 생산공급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로 그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후속 모델인 MAX까지 수주 납품에 성공하게 됐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처음 후방 동체 수주 생산 당시보다 개발 기간이 짧아지고 생산 속도도 빨라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737MAX는 올해 5월 유럽LCC에 처음 인도된 새로운 기종으로 향후 약 20년 ..

아스트, 성장기 진입중...4분기 주가 상승 전망

아스트(067390)에 대해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3분기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 당사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다. 신규품목인 부품 B737 Door Detail의 매출이 4분기로 이연된 것이 원인이다. 매출 성장은 9.1년치 수주잔고가 확보된 보잉사의 B737 생산대수 증가가 견인했다. 4분기 매출액은 321억원, 내년에는 1632억원이 전망된다. 투자포인트는 신규 수주 품목들의 납품 개시, 보잉의 B737 월 인도 대수 증가며 4분기 매출 성장 확인과 함께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

아스트, 상반기 영업익 40억원...전년대비 소폭 개선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업체 아스트(067390)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3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하락 영향으로 소폭 감소한 10억원을 기록했다. 보잉 기종이 기존 NG(Next Generation)모델에서 새로운 MAX 모델로 교체 시기가 맞물려 상반기 성장이 둔화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다만 2015년과 2016년 확보한 수주물량이 하반기부터 신규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어서 매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1%, 88% 증가했다. 엠브라에르(Embraer)의 E190-E2 기종 부품 초도 공급이 지난달 진행돼 연말부터 생산 물량이 증가할 예정이다. 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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